저도 20분 걸리는 옆 도시 넘어가는데 3만원 더 달라는 택시 있어서 바로 내려달라 하니까 바로 꼬리내리고 그냥 가시죠 라고 함 그렇게 가니까 중얼 대면서 기사들도 힘들다 이러길래 그러면 탔을 때 얘기하지 왜 출발하고 얘기하냐 하면서 따짐 ㄹㅇ 만만하면 수작부리는 사람 많아요
아니 이해가 안되네 자기 일하는 곳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어딨어? 담배 냄새 베여서 손님한테 클레임 걸리면 서로 ㅈ같아지는데... 좋은 향기가 나도 모자랄 판에 스스로 담배 냄새를 베이게 관리를 하다니. 자기 일이 어떤 일인지 모르는 양반이구먼. 택시에서 피더라도 창문 열고 담배피고 환기만 잘 시키고 꽁초만 잘 버리면 냄새 잘 안 베이는데 겨울이라 춥다고 문도 안 열고 담배 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