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입시 아니더라도 취준이든 어디든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인턴 끝나가면서 본인에 대해 더 알아가는 느낌인데 한번 과거와 현재, 미래를 깊이 생각해봐야겠더라구요. 덕분에 동기부여 많이 됐고 당장 강박들 적어내려가면서 갱스터처럼 다 반박하고 싶슴다 영상 고마워요!! (영상 보면서도 아마 처음 댓글 남기는 사람이) 못할 것 같고 걱정된다고? 증거있어? 따쉬
웅니........ 입시 영상 더 올려줘요..... 면접이 정말 두렵고 실기도 두려운 와중에 언니 영상 보고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뭘 봐도 안 잡히던 마음이..... 왜 빵떡언니가 해주는 말은 고갤 끄덕이게 될까요ㅠㅠㅠㅠ 강박 내려놓고 이번 년도 후회없이 하고 올게요!!!!!!
진짜 너무 공감되고 맞는 말들이에요,,,, 입시생들은 당장 입시 앞두고 불안해서 저 말들이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입시가 전부인거 같겠지만,,, 불안하고 초조할수록 내 실력 발휘 더 못하고 오히려 더 겁먹고 어렵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지금 돌아보면 저도 다 해당되고 지금보니 강박으로 입시를 망쳤던 사람으로서 지금 돌아보았을때 저런 마인드로 내가 할거에 집중했다면 결과가 더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뭐가 중요했었는지도 이제야 알겠구요 게다가 실기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이라면 빵떡님 조언처럼 마인드컨트롤 잘해서 뭐가 중요한건지 잘 파악하고 그거에 집중해서 불안,초조,책임감,강박 등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실력발휘하며 임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하겠지만요!! 그리고 정말 입시가 전부가 아니라는거!!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전공과 전혀다른일을 할 수도 있고 밥벌어먹고 살길은 다양하고ㅎㅎ 부담감, 강박감 덜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길 🍀
학원에서 진행하는 월말평가, 선생님께 준비한 연기를 보여드리고 받는 피드백 시간도 너무 긴장되고 떨려하는 입시생입니다… 곧 실기가 다가오니 긴장을 어떻게 풀어야할까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방법들 가르쳐주셔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실행해보고 실기때까지 계속 읽어보면서 편안함을 찾으려고 노력해볼게요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니 저는 입시생은 아니지만 취준생으로서도 이 영상이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졸업하고 가고싶은 공기업에 도전을 했지만 두번이라는 낙방과 동기와 같이 준비했을 때 동기는 붙고 저는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마주했어요. 그래서 지금 졸업한지 꽤 됐고 공백기가 생기다 보니 가고싶은 목표를 포기하고 얼른 경력이라도 쌓아볼까? 싶다가도 한살 어릴 때 원없이 도전해보자! 그렇게 도전해보고도 안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어디든 취업하자 이런 생각입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불안해하는 이유는 ‘나를 못 믿어서, 내 선택에 온전히 떳떳할 수 있는가?’ 같아요..어떤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선택한 책임과 후회, 그리고 그로인한 결과물들을 항상 ‘책임’ 져야 할 의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들이 참 대단한 것 같고 24살이나 먹었는데도 방황을 하네요..내일까지만 더 생각하고, 언니가 말해줬던 강박을 편안으로 만들며 선택하고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른이 되어볼게요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꿈에 빵떡님이 나와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일어나자마자 달려온 영상도 그런 결의 느낌이라 너무 신기해요. 영상은 뭔가 컨텐츠 삼아 친동생분에게 해주는 조언 같은 느낌이네요. 꿈에서도 영상에서도 배울 점이 참 많고 멋있는 건 같았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는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지만 관련학과 나온 사람으로써 빵떡님 이야기 굉장히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 그 편안한 상태는 결국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나 잘한다’라는 강한 믿음 혹은 ‘내가 제일 노력했어’라는 믿음. 그 믿음이 굳게 깔려있어야 실기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준비가 잘되어 있으면 떨리지 않습니다. 빨리 보여주고 싶지요. 만약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입시생이라면 꼭 기억하세요. 규모가 있는 학원이라면 내가 그 학원에서 연기든, 노래든, 무용이든, 노력이든 이 네가지 중에 하나는 1등 한다고요. 메타인지도 중요합니다. 남은 수험기간동안 어떤걸로 내가 1등할 수 있을지 잘 따져보세요. 그리고 정해지면 미칠듯이 1등을 노려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좋은 학교 갈겁니다! 이렇게 노력해서 일궈낸 성과는 배우가 되지 않더라도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몇백대 일을 뚫어냈다는 그 자신감 덕분에 서른이 넘은 지금도 도전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꼭 그 성취를 이뤄내길 바라겠습니다!
몇 년 전 입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 돌아간다면 절대 그때처럼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입시에 임하지 않겠어요 그때는 불안이 원동력이었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가게 되었지만 나를 갉아먹고 또 갉아먹고, 불구덩이에 집어 던지는 마음 가짐이었어요 (이 학교 안가면 내 인생 망한다, 이번에 안붙으면 끝난다 같은 말도 안되는 생각들) 불안을 차분히 앉아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 아주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저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마음을 편안히 먹자!!
진짜 이제 2학기가 될텐데 실기를 하시는 예체능의 모든분들을 응원하고 더불어 입시를 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했었던 나름? 중요하지 않았던 입시 면접조차도 많이 떨렸는데 여러분도 힘내시고 진짜로 좃까 내가 젤 잘나가 진짜 나 편안해 라는 마인드로 면접,실기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떨지 마요 8:08 귀여워
저도 꽤 유명한 예대에 즐기자는 마인드로 시험보러 갔다가 준비했던것에 비해서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들으면서 제가 그때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들이랑 겹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답. 몇몇 교수님들이 웃으면서 보시는 것은 그닥 좋은 신호는 아니지만, 다수의 교수님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웃으면서 보시는건 좋은 시그널인 것 같다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다들 파이팅!
저는 고1이에요! 빵떡님은 제가 예전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분이고 너무 좋아하는 유튜버에요. 그치만 단 한 번도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네요ㅠ 이번 영상 1,2편을 보면서 나랑은 상관없는 일인 거 같아서 아무 생각 없이 봤어요 근데 마지막에 지금 잘 하고 있다고, 뭘 해도 고생하니까 그 과정을 즐기는 수밖에 없다고 하신 말이 너무 감동적이고 와닿아요. 게다가 나에 대한 이해.... 제가 중1 때부터 깊게 고민해온 문제인데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문제에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야 할지 같은 것도 고민이에요. 어떨 땐 취미가 없는 거 같아서 정한 적도 있고, 아직까지 없는 내 인생의 좌우명도 정하고 싶고 그래요. 근데 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강박, 생각해 보면 정말정말 많거든요. 어느 순간에 또 헤이해지고 갑자기 불안해지고 그런 게 반복되는 요즘인데, 정말 시기적절하게 이 영상을 본 것 같아요. 빵떡님의 방법, 마인드세팅이 정말 위로가 됐고 힘이 됐어요. 이제 왠지 날 잘 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긴달까요?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마지막에 해주신 말들이 너무 위로가 돼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 빵떡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아...어제 저도 불현듯 지금의 내가 너무 흔들린다는 점을 느끼고 언니가 영상에서 얘기한 거랑 똑같은 내용을 거울 보면서 했었어요.. 신기하네요 오늘 이 영상 보고 언니한테서 한번 더 확신 얻어가는 것 같고... 강박과 통제에서 벗어나야 그만큼 얻을수 있는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전 늘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아무쪼록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
언니🥺.. 평소에 댓글을 남기진 않지만 늘 응원하며 즐겨보고 있던 예체능 고3이에요.. 실기를 봐야 하는 입시 특성상 더욱 함께 같은 분야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고 비교하고, 그러면서 나 자신은 깎아내리더라고요. 그러던 도중 이 영상이 선물처럼 나타났네요. 빠른 시일 내에 언니가 알려준 방법을 써봐야 겠어요. 가을에 실기가 있는데,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 결전의 날이 다가오는 그 시기에!! 꼭 다시 해볼게요. 정말 고마워요♥️
어언니 ~~ 제가 10일 정도 쉬는 날이 생겼는데, 이런저런 사정 떄문에 집에만 있게 됐거든요, 언니 영상 보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수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 언니도 예전에 소설이나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위로를 얻었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언니의 영상에서 등장하는 양유진이라는 인물의 인생을 통해 많은 위로를 얻고 힘을 얻어요. 아셨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하뚜하뚜
연영과는 아니지만 같은 예체능 준비생인 고삼 입장에서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사실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건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상황이 많이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노선을 틀었던 것도 있고 이런 저런 문제에 휩쓸려 입시를 코앞에 둔 지금까지도 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어요. 하지만 제가 대학에 가고 싶다는 것만은 확실한 목표이고, 이걸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의미 없는 게 아니라는 걸 아니까 이번만큼은 제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돌아봤을 때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을만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보내보려구요. 곧 마지막 내신 시험이라 많이 불안한 상황이었는데 힘을 북돋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언니 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 고2야. 솔직히 나 이 영상 못봤으면 앞으로 입시생활을 어케할지 진짜 몰랐을거같은데….지금 언니 영상 다 정주행중이야 나자신을 가꾸는법을 언니를 통해 알게된거같아서 너무 기뻐. 1분 1초도 게으르게 살지 않을꺼야!! 언니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아 언니도 나도 화이팅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