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블랙핑크 임영웅 싸이 아이유 지드래곤 장범준 박재범 이거임 장르별 임팩트나 영향력 고려하면 방탄 : 말이 필요없음 남돌 1위 블핑 : 말이 필요없음 여돌 1위 임영웅: 트로트 인기 1위 싸이: 강남스타일 전세계적 히트곡 아이유: 국민 여가수 지드래곤: 2010년대 한중일 음악,패션에 엄청난 영향력 장범준: 2010년대 음원1위 박재범: jk가 힙합을 메이저로 이끌었다면 주류음악으로 만든사람중 하나 aomg
아이유가 10년 넘게 꾸준히 좋은 음악성과 성적을 보여준건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함…이정도 연차면 앨범을 자주 낼수록 신선함은 떨어지고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데 팬, 대중의 니즈가 결국 새로운 노래, 좋은 공연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어서 한 해도 소홀했던 적이 없었고 결과적으로도 다 잘됐음 그냥 젊은 세대에 가장 익숙한 목소리 그 자체..
Exo는 으르렁이 컸지만 진짜 그 원히트 원더이지 않나 나머지 노래는 팬들만 알고 대중은 모르고 멤버 탈퇴로 시끄러웠고 유닛활동으로 그룹 활동의 모습은 몇번 본것도 같지 않고..진짜 매니아 팬들만 아는 그륩. 메가 히트곡이 몇개나 되고 곡 발매마다 차트 석권하는 대중성으로 따지면 넘사벽인 장범준이 들어가야지
박재범 당연히 들어가야죠 1. 박재범이 AOMG(에이오엠지) 와 H1ghrmusic(하이어뮤직) 두 레이블을 직접 설립했고 성공시켰음 (즉, 박재범이 없었으면 Aomg와 H1ghr 는 존재하지 않음) /// 2. 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3번 + 한대음에서 올해의 음악인 1번 수상 /// 3. 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앨범 + 한대음 최우수 알앤비앨범 수상 /// 4. 미국 Jay-z 레이블 '락네이션' 에 들어간 '유일한 아시아인' 아티스트(아직까지도 유일하죠) /// 5. '오프루트' 대형 야외 페스티벌 주최 /// 6.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등.. 힙합씬에 기여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단순 멜론 순위 만으로 평가할게 아니라 박재범이 힙합씬에서 가지는 전체적인 영향력과 상징성이 많이 큽니다.
해외에서도 스포티파이 박재범 성적 좋습니다. 남자 솔로 기준으로 항상 top3 안에 드는 상위권입니다. 최근에 가나다라도 1위했고 몸매는 19금인데도 연간차트 상위권. all i wanna do 1억 스밍. joah(좋아) 도 유명하고요. 심지어 페스티벌이나 공연하면 늘 헤드라이너ㅇㅇ 여기에 힙합씬 영향력, 기여도, 상징성, 후배양성까지 합치면 충분히 포함되고도 남습니다
대중적으로 봤을때 십센치를 어쿠스틱 기타랑 젬베 판매 실적에 영향이 줫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쿠스틱 기타를 잡게된 계기는 더 대중적이고 거진 전연령층이 아는 노래를 더 가지고 있는 장범준씨의 영향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10년전 막 데뷔한 장범준은 충분히 센세이션 했기에 그와비슷한 계열의 아티스트들이 나왔다고도 생각이 되고요 지난 10년 대중성을 이끈 가수를 고르는 것에서 센세이션널함만 따지기엔 모순이 있네요
@@walterp1990 저는 파급력에서는 개인적으로 장범준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벚꽃엔딩과 여수밤바다는 10년전에 어디서도 다 틀었고 아직도 다 틀지만 자이언티는 신곡 위주로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색과 시도라는 면에서 볼때면 자이언티가 아무래도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Jay park has done so much for the Khiphop scene with AOMG + H1ghr Music its crazy how many achievements he has. Also compare to any other KHH artist in Korea they are just not in the same level internationally with Jay either if we are talking about numbers. This year has been great for him as well 🔥🔥🔥 nothing but respect for that guy.
"2010년대는 아이유의 시대라 해도 무방했습니다. 연대차트 100위권 내 무려 11곡을 올리며 갓이유라는 말을 실감케 했죠.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명실상부 음원 강자로 자리잡은 아이유. 10년간 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고 주목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자리는 오히려 더 굳건해 보이네요." 멜론 2010년대 시대별 차트 칼럼 中
임영웅 2002년 이후 솔로가수 음반 역사상 최다 기록 세움. 유튜브 세계적 팬층을 가진 글로벌 인기 아이돌 들과의 치열한 경쟁 남자 가수중 최고순위 변함없이 계속 연속 1위 기록중. 티빙 임영웅콘서트 생중계 콘텐츠 중 유료가입 기여자 수가 제일 높은 시청률과 점유율96.5% 최고기록 갈아치움
장범준 이라는 가수의 가창력이 고음이라는 부분에 한정되면 분명 다른 가수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사람들이 듣기 편하게 만드는 부분에서는 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전에도 계절에 맞는 노래들이 있었지만 봄이라는 한정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아직도 가장 많이 듣고 인식되고 이 이후에 이 시류에 타기 위해 여러 봄 노래가 나왔었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장범준은 저 명단에 포함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luckyboy-zn6fc 애초에 장범준 정도 인지도 있는 가수들은 팬이나 대중들이 기대하는게 명확한 경우가 많음. 애초에 대중들은 장범준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걸 원하지 않아. 벚꽃엔딩같은 곡을 계속 뽑아주길 원하지. 성시경이 거리에서, 내게오는길로 인기를 끌었는데 대중들이 미소천사를 원하겠냐고 대중들이 장범준한테 노라조 전 멤버 이혁같은 음역을 원하지도 않고, 노라조같은 노래를 기대하지 않음. 각 가수마다 특색이 있는데, 굳이 장범준한테 고음을 기대하겠음. 하현우한테 청아하고 몽글몽글한 음악을 기대할까? 아니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 가수도 얼마나 많고 슬플때 장범준 노래 듣고, 신날때도 장범준 노래 듣고, 마음이 답답할때도 장범준 노래듣고, 집중 안 될때도 장범준 노래 듣고, 회식자리 분위기 띄울때 장범준 노래 부르고, 이러는 사람이 어디있겠냐고 슬플때는 소주 한 잔 듣고, 마음이 답답할땐 고음노래 듣고, 펑키하고 싶을때는 브루노 마스 노래 듣고, 몽환적인 새벽감성 좋을때는 러브홀릭같은거 듣고, 기분이 맑아지고 싶을때는 아이유 노래 듣고, 봄이 와서 설레일때는 장범준 노래 듣고, 사회의 불만이 생길때는 에픽하이 이런 노래 듣고 이러는거지 영화 기생충 봉준호나 드라마 오징어게임 황동혁이나 영화 부산행 연상호한테 사람들이 영화 극한직업을 기대하겠냐고 봉준호, 황동혁, 연상호보고 코믹 장르 안 하니까 한계가 명확함 ㅇㅈㄹ함? 안하지, 왜냐 그냥 주종목이 다른거 뿐이야 같은 감독이지만 그냥 주종목이 다른거야 그러니까 많은 감독들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거고 가수 하나가 음역대가 넓어서 앵간한 장르를 다 잘 소화했으면 한국에 가수가 남자 하나 여자 하나면 되겠네ㅋㅋㅋ
@@luckyboy-zn6fc 의외로 사람들은 확 바뀌는것보다 전작에서 조금씩 바뀌는걸 좋아함. 그래서 아이폰이나 갤럭시도 의외로 디자인을 확확 바꾸지 않음, 물론 전작 반응이 별로면 확 바꾸겠지만, 그게 아니면 조금씩 간보는 식으로 바꾸지. 몇년전에 나온 갤럭시 폴더 그런 삼성에서 디자인을 심미적으로 바꾼다는 것보단 “ 우리는 이렇게 접혀도 접힌 부분이 자연스러운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요”라는걸 보여주려고 한 시도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아이폰보다 예쁘다고 하겠다싶어서 한 시도는 아님. 어차피 비싸게 팔고 마케팅을 잘하면 그 폴더폰이 잘 팔리긴 할테니까. 아이폰도 한 번 홈버튼을 없애볼까, 이어폰 단자를 없애볼까 카메라 렌즈를 몇개 더해볼까 요런식으로 디자인을 바꾸지 핸드폰 모양을 동그라미로 바꿔볼까 이런 시도는 안 함. 있는거에서 살짝 바꾸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