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약을 두피에 많이사용할 기회가 없는 한국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탈색제가 두피에 닿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물론 두피에 상처가 많다등등 두피 컨디션이 좋지않다면 그런손님껜 외국에서도 권하지않습니다 사용하시는 탈색제 브랜드에서 권장하는 사용법을 사용하신다면 아무이상 없으며 탈색제를 두피쪽에 적당히 사용히지 않으면 얼룩이 많이지기때문에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신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탈색을 많이 하시다보면 탈색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시며 두피 보호제는 따로 사용치않으며 손님께 탈색전 적어도 2-3 일정도는 샴푸하시지 말고 방문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두피에서 나오는 내츄럴 오일이 보호제 역활를 한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두피보호제 입니당😊
안녕하세요 좋은질문 감사해요:) 예전엔 뿌리서부터 기장 끝부분까지 균일하게 염색을 많이 했으나 요즘은 뿌리 부분을 좀더 짙은 톤으로 쉐도우 처리 하거나 2레벨 정도 차이나게 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염색을 외국에선 많이해요 말씀드렸다시피 영상에 결과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기도했는데 제가 처음 밝은 색상의 외국인들 헤어를 접했을때도 저도 Sun2 씨와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저도 밝은색상에서 2레벨차이를 잘못느꼈었어요 그리고 굳이 많이 다르지도 않은것같은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외국인들 피부톤에서 2레벨 차이는 느낌이 많이 다르고 외국에선 블론드 색상을 해달라하면 블론드 느낌을 없애지 않아요. 제가 아마 전체 똑같은 토너로 도포했으면 외국식으로 받아들였을때는 더이상 블론드가 아닌거죠.. 예를들어 :) 한국에서 9레벨까지 탈색을 하시고 굉장히 어두운 애쉬컬러로 덮는경우가 많잖아요 그런컬러를 외국인들은 심지어 애쉬브라운이라고 표현하는경우가 많아요 블론드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어두운거죠.. 외국에선 애쉬블론드를 하는경우 두피쪽을 애쉬색상을 풍부한 애쉬로 토너처리하고 중간부터 끝부분을 보색처리해서 거의 10 래벨의 블론드로 많이 만들어요 밝은 블론드의 느낌을 유지하기위해서요 아무래도 블론드 라는 색상을 이해하는 차이가 한국과 외국 사이에 조금은 다른것같아요🙂 참 끝부분 방치시간은 블론드를 유지하기위해 톤으로 살짝터치해서 블리치블론드 느낌만 ? 없앤거에요 외국에선 토너를 바르지않은? 혹은 샴푸나 해볓에의해 토너가 다 없어진 블론드를 블리치블론드 라고 부르고 블리치블론드를 ugly 하다고 생각한답니당~^^ 제가 답변을 잘 해드린건지 ...😬
프랑스에서 일하는중인데 잘 보고 있습니다^^ 블론드손님이 꽤 있는데 아무래도 밝은머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찾아보고 하는중에 단비같은 영상들 넘넘 감사해요. 토너 믹스 비율/ 발레아쥬 테크닉/하이라이트 등등 블론드컬러테크닉 팁들 많이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제가 한 시술들은 웬만하면 뿌리를 완벽하게 빼놓진 않고 되도록 반톤 낮춰서 다음번 시술을 용이하게 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다른데서 금발이나 백금발하셔서 뿌리 탈색 하러오신분들이 경계가 아주 밝을땐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오버래핑 안하기엔 경계가 너무 어둡게나오고 살짝 겹치자나 손상이 너무 심해서 끊어지는경우가 많아서요ㅜ 혹시 팁이 있으신가요?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밑부분은 이미 토닝처리 되어서 이미 백금발에 가까운경우 뿌리가 많이 자라서 오셨는데 10센치이상 또 전체백금발을 원하시면 전체적으로 토닝을 어떻게 하시나요? 윗부분에 맞춰서 보색으로 보랏빛을 넣었더니 밑에는 완전 보라색이 나와버려서요ㅜ
안녕하세요:) 1,백금발은 보통 탈색레벨 9 부터 토너를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색상인데 가끔 탈색레벨로 백모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여 ㅠ 탈색레벨로 백모가 됐다는건 모발속에 케라틴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볼수있어서 더이상 모발 이라고 할수가 없어여 ㅠㅠ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저도 많은 방법들을 시도했는데여 ..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방법은 탈색제를 괜찮은걸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현재 로레알을 쓰고 있는데 이유는요, 탈색제를 믹스해서 도포후 탈색제가 산화되면서 부푸는 현상이 거의 없어서 선생님께서 도포하신 라인까지 탈색제가 그대로 있어요. 외국에서 탈색제를 많이쓰다보니 여러 회사제품들을 사용해볼 기회가 많았는데요 그중에 저는 로레알 탈색제가 제일 저한테 맞더라구여. 탈색제와 산화제를 몇몇 회사껄로 구입하셔서 테스트 해보셔요. 믹스후 굉장히 빠른시간에 산화되면서 엄청 많이 부푸는 제품들이 있어요 이런제품들은 얼룩을 많이 만들어요 또 큐틸클도 엄청많이 오픈시켜서 탈색후 머릿결이 많이 거칠게 느껴지고여 ㅠㅠ그리고 샘이 오버랩핑 하지않으셨더라도 많이 부풀게되면 자동 오버랩핑이되버려여 ㅠㅠ 호일 작업시에는 많이 부풀면서 호일을 밀어내서 블리치블리딩도 만들구여 ㅠ 꼭 로레알이 아니더라도 좋은제품이 있을테니 몇가지 제품으로 태스트해보심 좋을것같아여 특히 뿌탈은 너무 묽지않은 비율로 믹스하시는게 좀더 균일한 뿌탈 결과를 보실수 있어여~~^^ 2. 뿌리는 9 레벨정도에 맞춰져서 탈색이 나왔을것이고 끝부분은 이미 전에 토너처리되어서 백모로 있을테니 도포 시간차를 두지않으시고 도포하시면 뿌리쪽은 노란기를 캔슬시키면서 서서히 보라빛이 살짝보이는 백모를 보실수있으나 끝부분쪽은 이미 백모이기때문에 노란기를 캔슬시키는 과정없이 바로 토너의 반사빛이 나타나게 되요. 그래서 보라빛이 보인답니다. 이런경우 뿌리쪽만 토너시술하시고 끝부분 (이미백모) 은 샴푸대에서 머리전체를 물로 적신후에 뿌리에 도포해놓은 토너를 샴푸하시듯이 1-2분정도 맛사지후에 샴푸하시면되여. 또 다른예로는 뿌리에 9 레벨의 보라 토너를 사용하신다면 끝부분은 9.0(9N) + 9 보라(뿌리에 사용하신토너) 를 5:5 나 7:3 , 8:2 비율등등으로 원하시는 결과에 맞게 믹스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에여. 9 나 10 레벨의 기본 내츄럴 컬러의 토너나 클리어 컬러를 토너와 같이 사용하시면 토너의 반사빛이 너무빨리 보이거나 먼저 도포한곳에 강하게 먹는 현상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손혜란 20볼륨 이나 30볼륨 사용해서 기본 50분은 on scalp 블리치앤 톤으로 로레알 라이트너 기본 사용법으로 괜찮습니다^^ 블리치앤톤 on scalp 시술시 두피의 따가움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하지만 항상 손님께 괜찮으신지 여쭤보셔야하고 손님이 많이 불편하시거나 또는 전문가가 두피상태를 체크하여 프로세싱을 멈추셔야한다고 판단되시면 바로 샴푸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