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원대 건물에 땅까지 가지고 있는 재력가, 윤씨!
윤씨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성인일 때 입양한 양자였지만요, 사이좋게 함께 외출을 하고, 작은 아들이 결혼해 나간 뒤에도 오붓하게 잘 사는 걸 보면 친아들이 아니란 점은, 윤씨에게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듯 한데요.
일반적인 어머니와 아들 관계보다 오히려 더 애틋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2010년 초, 그런 큰아들이 돌연 집안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집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앞날은 어땠을까요?
오늘 사건연구소의 키워드는 사랑‘했던’ 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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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