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연구소] 수풀 쪽 보이는 형체 "설마"…숨져 쓰러져 있는 '택시기사' / JTBC 사건반장](/img/logo.svg){kind=logo}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여름의 새벽. 한 택시기사가 용변이 급한지, 인천의 고가도로 아래 잠시 차를 세웁니다.
그런데, 길가 수풀 쪽에 어렴풋하게 보이는 물체.
설마, 아니겠지,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니... 쓰러져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 역시도 택시기사 이미 숨진 뒤였는데요.
범인들이 버리고 간 듯한 피해자의 택시가 발견됐지만 수사는 기약도 없이 길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16년이 흐르고 지난 1월! 마침내, 그날의 범인이 붙잡히게 되는데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16년 만에 드러난 택시기사 살해범＞을 파헤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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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