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초봄,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
부산 동백섬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옵니다.
“자동차가 물에 잠기고 있다, 살려 달라”는 한 여성의 외침.
차 안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물에 빠진 듯 한데요!
그리고 거의 동시에, “차가 바다로 추락했는데 안에는 아내와 후배가 타고 있다”는 남편의 신고 전화도 걸려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남편은 ‘아내를 구하겠다’며 바다에 뛰어든 상태였는데요.
결국 아내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지고 맙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동백섬 살인 사건'을 따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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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