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2 오안쌤 인사와 소개 00:38 해외에서 한 달 살기, 도전하게 된 이유 02:16 사교육 열풍, 지방도 뜨거운가요? 03:03 엄마표 수학 '매일 꾸준하게'가 정답? 04:18 자녀들의 수학 공부법 궁금합니다 05:06 내 아이에게 맞는 수학 공부법, 어떻게 찾을까요? 06:32 수학이 어려워지는 초등 5학년, 버티는 힘은? 07:20 초등 수학, 특정 단원 어려워해도 "괜찮다" 09:01 수학, 교과서 중심 vs 심화 학습까지? 09:52 수학 인증 시험으로 자신감 끌어 올리자? 11:14 수학 점수에 날개를 달아줄 '이것' 14:08 선행 학습,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달라요 15:32 내 아이 수포자 만들지 않는 방법은 칭찬? 17:30 수학을 가르치다 화가 난다면 '대화법' 19:39 꾸준한 아이가 끝까지 간다? 20:20 육퇴한 밤, 육아동지께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엄마들이 계속 출현해서 엄마가 교육을 시켜라 이러면 직장 다니는 다수의 엄마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여자라면 엄마가 되어야 한다면 직장을 다니지 말라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왜 여자가 공부를 해야 합니까? 궁극적으로 자식 키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나를 모두 버리고 자식을 위해 헌신해라는 뜻입니까? 후배 어머님들 자식은 자식입니다 노후 너무 무섭습니다 서울대 의대 간다한 들 자식의 몫입니다 절대로 내 삶을 버리지 마십시요 돈 더 많이 버는 경제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엄마랑 세상을 보는 세상 공부에 더 깊게 인생을 나누고 자녀를 동반자로서 여기고 나의 모든 것을 자녀에게 올인하시지 마십니요 수능 끝나고 아무것도 없는 텅빈 내 자신을 슬프게 받아들이시지 않도록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시도록 노력하십시요 후배 어머님들 힘내십시요 열심히 직장 다니고 아이랑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이 세상의 주인입니다
직장맘을 비난하는 영상같진 않아요. 애가 학원없이 공부잘하고, 병원없이 키도 크면 돈이 안드니깐 그것도 돈 버는거죠. 엄마가 코칭을 잘해서, 학원비 아끼고 학원왕복 안해서 아낀 체력으로 놀거나 운동하면 그게 돈이상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엄마들도 있는거고. 돈을 버는게 더낫다 보는 사람도 있는거고요. 각자 상황에, 가치관에 맞게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