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X 띵잘] ✔️드라마 '알고있지만,' 1~4회 리뷰 전남친과 헤어진 후 나비(한소희) 앞에 우연히 나타난 재언(송강) 연애를 하고 싶은 나비와 썸만 타고 싶은 재언 결국 둘은 사귀진 않고 종종 잠만 자는 파트너 사이가 되는데.. 그런 재언에게 점점 마음이 가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나비 #드라마봐야지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 [JTBC 드라마봐야지] 구독하기☞ asq.kr/Hd3sRqnnPvcC
연출 색감 드라마 속 분위기 특히 주연 배우의 비주얼 합 미쳤음.. 애초에 내용이 막 기승전결 뽝이나 원인,결과 이런 전개의 드라마가 아니라 보면서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이 드라마 볼수록 빠져들더라,, 다 보면 한번씩 또 생각나서 보고 또 봄 천천히 나비랑 재언이의 감정과 그 감정의 변화 등등을 느끼면서 보는 재미가 아주 좋음 맨첨엔 나비가 이해가 안 됐는데,, 저 나이에 저런 환경에 저런 상황 게다가 박재언이 저렇게 어슬렁 거리는데 나쁜 놈인거 알면서 불안하면서 저 당시에는 도저히 저버릴 수 없겠더라 힘들 걸 알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어떻게 안되는 거지
송강얼굴이 아니어도 대학교에 꼭 있는 유형의 나쁜남자스타일인데 ㅋㅋㅋ심지어 얼굴이 송강이야 .. 누가 안넘어가... 근데 여자가 한소희니까 원작의 현실적인 결말을 넘엌ㅋㅋ극복한거,, 그리고 매회 메이킹마다 너무 달달해서 다들 둘이 백퍼 뭐있다고 할만큼 케미가 터져서.. 그게 곧 작품성,,
알고있지만 드라마 처음에 볼땐 솔직히 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꼈는데 볼수록 매력있는 작품인듯.. 이 작품 특유의 그 은밀하고 미묘한 마음과, 심리가 오가는 그런 에로틱하고 섹시하고 비밀스럽고 살짝어둡기도 한 그런 느낌이있달까? 설명이 안되는데 그런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다 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