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람 외모가지고 차별하는 년들 은근 많음 ㅋㅋ 내가 고1때까지 키 149대였음. 나 항상 키 작다고 놀리던 여자애 있었음. 걔가 160중반정도니 뭐 목까지 오긴 했지. 성인 되어서 우연히 만났는데 존나 친한 척 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뒤늦게 키크고, 젖살 빠지면서 얼굴 갸름해짐. 처음에 "너 코 높혔어?" "턱 깍았어?" 막 여러분 물어서 내가 그럴 돈 없고 남잔데 성형을 왜 하냐니까 막 신기해하더니 자주 연락하자면서 번호 물어서 걍 예의상 주고 나중에 오는 거 다 씹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