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 주류이던 오프닝을 이용하고, 유리할 것 같아보이는 전개가 전부 함정인, 그야말로 사기꾼의 오프닝 느낌이네요! 물론, 범죄는 아니고 트랩이니까 합법적이기까지! 마지막 통계를 고려하면 진짜 카페에서 돈 뜯기에는 최적화였겠네요 ㅋㅋㅋ 저런 걸 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대부분 평소에도 체스하는 게 아니라, 체스를 가끔 둘 수 있는 사람이었을테니까요.
c폰잡고 나이트 교환을 말씀하시는거죠? c폰 잡고 상대 퀸에게 내주고 나는 앞에 나이트를 잡고 그렇게되면 기물상황은 동률이되고요. 백이 바로 캐슬링을 해버리면 백은 더이상 이점이 사라지게되요. 백은 중앙폰이 하나 나와있고 비숍이 전개됐고 퀸도 나와있죠 하지만 흑은 퀸만 하나 덩그러니 나와있을 뿐이에요. 기물상황은 동등이지만 백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흑으로서는 어려운 게임이 됩니다.
c폰잡고 나이트 교환을 말씀하시는거죠? c폰 잡고 상대 퀸에게 내주고 나는 앞에 나이트를 잡고 그렇게되면 기물상황은 동률이되고요. 백이 바로 캐슬링을 해버리면 백은 더이상 이점이 사라지게되요. 백은 중앙폰이 하나 나와있고 비숍이 전개됐고 퀸도 나와있죠 하지만 흑은 퀸만 하나 덩그러니 나와있을 뿐이에요. 기물상황은 동등이지만 백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흑으로서는 어려운 게임이 됩니다.
퀸이 룩을 잡고 비숍이 그 앞을 막아도 퀸이 가운데 e폰을잡고 체크가 가능해요!! 그럼 비숍으로 앞을 막겠죠? 기물상황은 동등으로 보일진 몰라도 백의 기물들이 위협적으로 킹 앞에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전술적 기회가 생깁니다. 가령 어두운 비숍을 d4자리로 빼서 같이 공격에 가담을 시키는 거죠. 퀸을 쫓아내려고 d폰 같은걸 올린다해도 나이트 체크 들어가고 킹이 왼쪽으로 피하면 어두운 비숍과 함께 f폰을 치면서 위협적인 공격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