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전거용 비마트 비슷한거 써봤는데 정말 따뜻하긴 해요 ㅋ 저는 자출겸 마실용 이라 느릿하게 타서 방한 운동화에 겨울용 두꺼운 마스크 쓰고 온도에 따라 얇은내복1~3겹에 바람막이 조끼나 잠바입고 땀나는거에 따라 지퍼를 내리고 올려서 조절 하는게 다에요 ㅎㅎ 중간에 밀바까지 하시는 언니님의 신남과 체력이 부럽네요 까페가 크고 자전거도 세울수 있어서 좋네요
혹시 이 영상 지난 주 토요일에 찍으신 건가요? 그날 오전 10시 전후에 스파이더 옷 입은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그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한 분이 광나루역 신호등에 걸려 제 옆에 있었는데, 집사람이 당신 좋아하는 윤중헌 아니야? 라고 물어보길래 "아니야"라고 답했는데... 복장이 평소와 달랐고 화면에 보는 것과 달리 신호등에 걸린 분들이 넘 터프해 보여서... .저는 그날 서울 둘레길 4만보 걸었는데 우연히 만나도 정말 반가우려면 착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해보네요. 윤중헌님. 아라누님. 최소연님 즐기면서 안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