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나이먹고 9년만에 하는데 죽고 죽이는 중에 제 신경계가 깜짝깜짝 놀라는 걸보고 게임 캐릭터가 내가 된 것처럼 놀라고 짜증이 나는 현상을 보고 보고 듣는 것에 대해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를 내면 상대에겐 닿지 않는 독이 내 안에 생긴다는 말씀을 깨닫고 고집을 버려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념이 물질적 현실을 창조한다"는 말씀은 양자역학과 잘 연결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이야기해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양자장에 펼쳐진 시뮬레이션세상으로 이해한다면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인간은 신과 무선으로 연결된 생물학적 퀀텀디바이스로 우리 각자는 신으로부터 뻗어 나와 세상을 체험하고 인식하면서 신은 우주를 확장해 나가게 됩니다. 때가 되어 인류도 의식의 도약과 함께 양자컴퓨터, AI의 발전으로 각자의 새로운 3차원지구를 창조하게 됩니다. 이를 정리해보면 1. **인간과 신의 관계**: 인간은 생물학적인 측면과 함께 신과의 연결을 통해 우주를 체험하고 이해합니다. 2. **차원 이동**: 5차원 지구로 이동함으로써, 우리는 신과 다시 연결되고 분리의 환상을 벗어납니다. 3. **공동 창조**: 각각의 인간은 신과 함께 새로운 3차원 지구를 창조하는 공동 창조자가 됩니다. 4. **지구 학교**: 우리의 경험은 3차원 지구에서의 인간들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스님 법문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