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140회 2014.09.16 방송 💛매주 월,화,수,목,금,토 오전 10시 업로드💛 MBN 공식 '사노라면' 채널입니다. ☞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mbndcmanager@gmail.com 👉 사노라면 채널 구독하기: / @humanstory_mbn #사노라면 #휴먼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MBN
할머니 : 얘야 막내야 배가 시장하구나, 이제 맏어멈도 없고 네가 밥좀 해보거라 막내 : 호호 어머니 저 밥할줄 몰라요, 저에요 저 아들 둘 딸 둘 낳은 이쁜 막내요! 할머니 : ... 1시간 후 할머니 : 얘야 막내 어멈아, 내가 배가.... 막내 : 호호어머니 저희 바뻐서 가볼게요! ㅋㅋㅋ
이뻐다고 한 막내며느리 일주일만 같이 살아라 해보세요.큰며느리 없으면 어느 며느리가 괴팍한 저 심술을 당하고 살까.남편이 젤 문제...어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훗날 남편도 시엄니도 없는 편안한 삶도 누려보세요.어머님 힘내세요.🙏🙏🙏그리고 막내 동서도 그러는게 아니에요.시엄니 막 대하니 본받아서 형님한테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야지😡😡😡
막내며느리 밉네요. 큰형님한테 정없이 인사하는거 하며, 할머니가 저렇게 하면 형님 더 우습게 보게 되는데, 형님이 순하셔서 보는 내가 안타깝고 화나네요. 마지막 우시는 모습 보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 할머니 돌아기시면 무덤에 풀도 안나겠네요. 며느님 자손분들이 어머님께 잘 하실거 같습니다.
막내 며느리 참 정없다. 윗동서 수고한다고 손이라도 잡고 노고를 토닥토닥해주는 센스도 마음도 없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같네요. 시어머니 모시지도 않으면서 시모에게 자기 입지만 좋게 할려고 하고 진짜 밥 안 먹고 갈려면 시모한테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말려야지 잠깐와서 그러지않아도 피곤한 동서만 힘들고 비참하게 하구가네. 막내며느리는 저렇게 드센 시모 모시고 사는 형님한테 고마움을 느껴야 헌다. 저 형님이 아니면 저 드센 시모 모시는 일이 내차지가 될수도 있지. 그때도 이 시모랑 이런 좋은 관계가 될수 있을지... 시모 막내 며느리 집에 가서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살아봐라. 어떤게 올바르게 사는 삶이지 느낄수 있겠지.
님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정상인이라 이렇게 생각 하시는거구요. 저 막내 며느리는 싸가지, 교만, 지 잘난맛에 사는 모지리라 저렇지요. 제 동서랑 똑같아서 제가 잘 알아요. 이제는 시모보다 동서 ㄴ이 꼴보기 싫어서 다 손절하고 살고 남편ㄴ 한테 선택하라 했더니 절 선택해서 우리끼리 잘살고 있습니다. 가끔 시모한테 전화오면 막내한테 하라고 하고 끊어버려요. 남편이요.
못되먹은 심뽀 1.석류 14킬로 삼만원 준 상인시키 2. 봉양 열심히 하는데 구박만 하는 시할망구 3.그마이 열심히 하는 부인 말한마디 좋게안하고 슬그머니 도망가는 남의편. 며느리요. 시할망구는 그리 아끼는 막내 며느리집에가서 살라하고 노령연금받아 혼자 사는게 훨씬 낫겠소.
이방송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할머니 살아계실때 우리 어머니 설움받으신거랑 너무 닮아서~ 며느님 연세가 칠십을 바라보는데도 저렇게 함부로 대하시는 시어머니 와 어머니라고 아내편을 들어주지 않는 아들~ 그리고 막내 며느리 또한 형님을 별로 형님처럼 대하지 않는 태도. ... 이건모두 할머니가 큰며느리를 큰며느리로 대하지 않는데서 비롯되는 무시거든요. 우리 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유리어머니가 큰며느리임에도 함부로 대하셔서 작은 자식들도 함부로 댜했거든요. 말로 다할수 없는 그설움을 누가알아주겠숩니까. 자녀들이라도 엄마 마음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고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참 불쌍하고 안쓰럽습니다. 눈물이 나요.
보고있으려니 화가난다 저 연세가 되도록 40년 이상을 저렇게 희생하며 살아왔는데 다리가 불편하고 얼마나 아프실까 며느리의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시어머니에게 화가난다 희생은 큰며리가 다 하는데 잠깐 왔다가는 며느리는 이쁜가보네 더 건강한 시엄씨가 도와주면 좋으련만 보고 있자니 며느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울컥한다 이제그만 며느리의 인생을 즐기며 사시기를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