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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b5tn6io7q 시어머님 모시고 사나요. 띄어쓰기좀 품사뒤에는 띄어쓰고 조사뒤에는 붙여서 조사는 먹고 먹음 먹으니 먹으라고 등등 무조건 띄어쓰는거 단어마다 띄어쓰고 것 할 수 따름 뿐 따위 데 의존명사 못 거 걸 때 잘 할 수 곳 안 다 띄어쓰는 거다. 아들이 잘 해줬음 모시고 살수 있는 거고 못 해줬음 안 모시는 거고 참 좋은 분이시네요.
잊었다는건 말이 안되요 연로하신 시어머랑 산 세월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머리에 항상 있을텐데..정말ㄹᆢ 못나오는 곳에 긷힌것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짓? 할머니가 집에 계셨으면 몰라도 물도 간식도 없이 밭에 두시고.. 비라도 왔으면 참..혼자 오가도 못하는분을.. 저순간 죽은 아들 생각이 얼마나 나셨을까요.. 손녀도 엄마편이네 할머니가 저집안의 버팀목이세요 묵묵하셔도 늙어도 어른의 에너지가 있어요 잘해드리세요 자식들 위해서라도
며늘님 기 죽지 마시고 여기 악플 다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아들 잃은 어머니 남편 보낸 아내 그 와중에 딸도 아팠고 그걸 다 이겨내고 애쓰는 며느님 입장 생각해보고 자식 먼저 보낸 어머니나 아내나 다 아프고 힘들죠 서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살고 있고 며느님이 시어머니 안 모시고 살아도 되는 입장에서 저리 애쓰고 사는 건 남편에 대한 도리를 다 하고 있는 건데
돈 잘안되요 시골에 농사한답시고 저런 교육이다 뭐다 다니는 사람들 많죠 특히 여자들은 그때 콧구멍 바람넣고 농사에서 해방도 되고 사람들 많나 수다떠는재미가 있거든요 다 이해는 되지만 늙은 노모께 더 신경쓰셔야해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할머니가 말을 아끼셔도 큰 버팀목이셔요
며누리가 아직 젊은 것 같은데, 침해가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침해나 건망증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으면, 늙어도 참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가정에 예수님을 모시고 참 행복하게 사시다가 언젠가 이 땅을 떠나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