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초에 말한거보고 아! 송소희 진짜 국학으로 올인이구나 깨달았네요. 정말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사랑받기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다시보게되고 울컥하네요. 그 마음과 그 실력 또 목도 소중히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한국의 자랑으로 남아주시길 바랄께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응원합니다. 송소희 화이팅!
소희가 사춘기라서 좀 날카로운 것도 있겠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원래 다른 사람의 고민은 같은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모르는 법이다. 저렇게 아는 체 좀 안하셨으면 좋겠음. 사춘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이지 '아는 척 하는 사람' 이 아니다. 그건 부모든 형제든 누구든간에 똑같음.
Song SoHee is one great national treasure for Korea. What determination and dedication to Korean traditional PanSoRi and music. I am ever so grateful to her wonderful talent, immersed in her ever so beautiful renditions. Song SoHee has shown immense grace, poise, mannerism. I sincerely hope the Korean government can appreciate her contributions to introduce Korean traditional music to the world. I have been watching Korean singers in RU-vid since my mom came to recuperate after her colon cancer surgery since 1/1/21. I am so happy to have come across Song SoHee. Ever since we've discovered this songstress (the first discovery being SoHee at age 8), we've been watching all things Song SoHee every day.
소희양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흥이나며 절로 어깨가 들썩 들썩 ^^ 엄마 아빠께서 옆에서 항상 함께 계시므로 아름다운 공연과 멋진공연이 될수 있다는것을 소희양은 잊지말어야 해요 일어나자마자 소희양 노래가락으로 하루일과을 시작하는 한사람중에 한사람 이랍니다~ 정말 정말 대견합니다 소희 엄마 ♡♡ 아빠 소희양 홧~ 팅 ^~^ 2020년에도 웃음 가득 행복한 국악인으로~~ 소희양을 비롯해 가족모두 "사랑해요" 소희씨 공연 우리 엄마 모시고 한번 참석하는것이 소원이인데 잘~ 안되네요 ㅎㅎ
얼굴이 이쁜 것도 이쁘지만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갈 국보급 소녀이란 것지요. 참 대견하지요?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이 미국문화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아시는지요? 우린 너무 많어서 버리고 무시하고 국보인 숭례문도 태워 버리고... 소희양이 우리 국악을 잘 지켜줘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모님 두분이 아이 한명한테 일거수일투족 부터 경제적인 부분까지 다 매달리는건 아닌것같다.. 물론 옆에서 누구보다 더 잘챙겨주고 할사람들은 가족이 맞지만 저 아이는 옆에서 코치해줄 전문가가 필요한거지 부모님이 이렇게하면 더 멋있는데 등의 조언이 필요한건 아닌것같아 보임..ㅡㅜ
She's been feedingHal her 'airTangan_Kasih' withAll thoseRare banchans ya!.. justSwallows love withoutKnowing whatIt is cheers!.. 😀😀 *evenThese🥵 areThese 😋🤤😋😘😘😘😘😘😘
부모가 직업 없이 아이 뒷바라지만을 한다면 소희네집에선 송소희가 소녀가장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지만 그래서 남들 보기엔 소희가 안쓰럽고 소희 부모가 싫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배워야 할 어린 나이에 공연 행사에 내보내지 말라고도 말하고 또 장윤정 엄마 얘기까지 보태는 사람도 있지만 근데 어쨌거나 그런저런 말들이 다 송소희를 걱정해서 하는 말일 테니, 이해는 되죠. 근데 이해는 되는데 다르게 생각해 볼 여지가 없지는 않죠. 첫째, 소희는 인문계라지만 소희는 둘째치고 일단 국악고 졸업하는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죠. 대학도 마찬가지고. 그럼 묵묵히 공부만 하다가 졸업한다고 기회가 쉽게 주어지는 게 아니죠. 협소한 음악시장에서 더구나 국악이면 더 힘들죠. 재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기회 자체가. 근데 소희는 소희 본인도 말했다시피 운이 좋은 케이스죠. 물론 실력도 있었지만 운이 좋은 케이스여서 주목도 받고 재능도 일찍 꽃피운 거죠. 둘째, 소속사가 생기면 부모는 손 놓고 소속사만 믿으면 되느냐?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세상이 워낙 험해서. 셋째, 익숙한 가치관에서 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교훈을 말할 수도 있지만 근데 세상이란 때를 놓쳐서 사장되는 그런 현실도 동시에 존재하는 거기 때문에 그러니 좀 일찍 활동하고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모든 황금알 거위가 다 열정을 잃어버리는 건 아니겠죠. 넷째, 직업 없이 아이 뒷바라지 하는 부모와 또 지금 소녀가장의 상태가 송소희라는 국악인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의 산물인지 아니면 속된 말로 돈벌이시키는 결과로 나온 모습인지는, 제3자가 단정하긴 힘들죠. 이를테면 지금 상황이 아이가 싫어하는데 부모가 강요하는지 아니면 부모도 권유하고 아이 본인도 욕구가 있는지 아니면 부모가 첨엔 이끌어서 가르쳤지만 이젠 부모보다 아이 본인 의지가 더 강해졌는지, 그건 모르죠. 더구나 초중생도 아닌 고등학생이면 부모도 쉽게 의지를 못 꺾죠. 그러니 소희를 걱정한다고 하는 말들이 오히려 소희를 심란하게 만드는 결과를 빚으면 안 되겠죠. 정확히 모르면서 지레짐작하면 엉뚱한 결과를 낳는 거니까.
그리고 생각난 것 한 가지만 더 말하면,,, 만약 국악이 소리가 무르익은 원숙한 소리꾼만 대중 앞에 나서야 한다면 그럼 명창들만 노래를 불러야 하죠. 젊은 국악인은 뒤로 빠져야 하구요. 근데 송소희 경우는 명창이라서 사람들이 찾는 게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 나온 소리꾼이라서 그 점이 어필되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죠. 물론 어느 정도 실력도 출중하구요. 그리고 양악 국악을 불문하고 모든 음악은 대중이 찾지 않고 들어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거죠. 배 곯아가면서도 음악을 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힘들죠. 또 국악이 나이 든 사람들만 찾는 음악이 아니라 저변이 확대되려면 국악에서도 대중이 좋아하는 소리꾼 출현이 필요하기도 한 법이죠. 그리고 소리공부라는 건 일상적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도 있는 거죠. 꼭 대중과 떨어져서 공연 행사 무대에 일절 서지 않고 소리공부만 해야 하는 건 아니죠. 더구나 소희 경우는 인문계니까 소리공부 외에 입시준비도 해야 하니까 사람들 걱정만큼 무대에 많이 서는 건 아니겠죠. 시간 안배를 해야 할 테니까. 근데 소희 본인도 자기 장래 얘기를 했지만 어떻든 우리 현실에서 국악만으로 인생설계를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더구나 큰 포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할 거리가 더 많겠죠. 그치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자신에게 대중과의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면 그걸 일부러 끊고서 대중과 멀어질 필요는 없는 거죠. 소리공부 더 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중과 굿바이 할 것까진 없죠. 멀어진 후에 다시 가까워진다는 보장이 있는 게 아니니까 국악계 입장에서도 송소희는 메신저 역할을 해야 하는 거죠. 소리공부야 꾸준히 평생에 걸쳐서 한 탑 두 탑 쌓아가는 방법도 있는 거니까. 그러니 꼭 명창 될 때까지 은둔해야 하는 건 아니죠. 지금 실력만 해도 크게 모자라는 실력은 아니니까.
송소희양은 자기의 변성기를 정확하게 알고 대처를 아주 잘하고 있군요. 변성기 때에는 낮은 음에서 소리를 천천히 올려야 하며, 필요 이상 큰 힘을 들여서 노래를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소희 아버님은 소희의 변성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소희양이 자신의 성대를 아주 잘 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나도 변성기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노래를 접었어요. 높은 음에서 바로 악센트를 주어서 파워를 실어야 할 때가 있는데, 특히 국악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소희양은 그런 걸 알고 있으면서도 기분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성대를 아주 잘 관리를 하네요. 변성기 때에는 아예 노래를 안하는 것도 길게 보면 아주 좋게 작용해요. 소희를 난 2~3년 정도 충분히 기다릴 수 있어요. 소희영, 파이팅~~
I feel bad for Song so hee because she has so much pressure on her to sing well. She has to practice an hour every day to maintain her vocal skills. She came so far from five years old to current age. I think everybody is very proud of her work. It must be nice to be recognized everywhere for her singing skills. Her parents are using her for her fame and money they will make. They know how wealthy they can be if so hee becomes very famous. She's becoming that and much more in the future. I wish her the very best but not so much for her parents. The parents both quit their jobs so they can use their daughter to make them rich! Song so hee does all the hard work. so much dedication. She's such an angel and a sweetheart.
송소희양 얼마전 채널 A인가 에서 봤어요 소희양 의 관심을 알것 같아요 하지만 소희 양 만큼 우리나라의 음악을 세계에 알 릴 수있 는 사람 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소희양 초등 때 첨 보고 우리나라에 사는 자궁심 을 느꼈어요 소희양 은 우리나라 에 자랑 입니다 읽어 줘서 고마워요~~^^
Made following reply on parent's allWellness sacrifices 4their children ya friend!.. :- Hahahahahaha!.. that's based on urMind level of thinking friend!.. the sincerest ascendedGoodnesses+parental lovingKindness that shines from bothParents faces were amazinglyPurest ya!.. even u&i can't displays it if our experience with our kids still below 12yrs olds.. UniverseTraDiva's awesomelyParents che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