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거 다시 봐도 또 열받네. 첫번째 남편이나 시댁 식구나 뻔뻔함 그 자체네요. 남편 지가 원해서 한 일을 왜 아내 탓을 하고 애를 차별해. 애 키워줄 여자 없어서 이혼 반대하는 시어머니 인성도 참...ㅉㅉㅉ 두 번째 시어머니는 완전 정신병 같은데... 운전기사,가정부 취급하면서 200 정도 준게 그리 아깝나? 건물이라도 아내가 챙기고 뺏기지 않기를... 월급이라도 줘라. 그리고 바람 피우고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는 인간들은 피눈물을 흘려야 함.
무조건 시집은 잘못된거죠 ㅎ 인격이 훌륭한 시부모라 할지라도..이런 일방적인 내용들이 쏟아지고 쌓이고 쌓여서 시월드란말까지 탄생할 정도니까요. 그 며느리도 나중에 아들이 있다면 똑같이 당합니다. 왜 자기방식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애초부터 그존재자체가 싫은거고 베플고 이해하는 삶에 대해 못배운겁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 이기적이라 괜히 말하는게 아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