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학폭 전과 남겨야함ㅋㅋㅋㅋ 지들 뭔데 과거 세탁이야ㅋㅋ 그리고 방관자도 무서운게 나도 중딩때 부모님 알고 학교 찾아오신다는거 반에 소문나니깐 반 애가 나 들으라는듯이 크게 그럼 제네집 합의금 받으면 부자되겠네 이러더라ㅋㅋㅋ 가해자애하고 친하긴했던애인데ㅋㅋ 지금 생각하면 열불남ㅋㅋㅋ 뚫린 입이라고
학폭은 범죄입니다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는 이상 랩을 잘하던 노래를 잘하던 지금 착하게 살던 다 필요없이 가해자이자 피의자일뿐. 제발 철없던 시절 장난이란 말로 잘못을 가리지 맙시다. 그리고 이거보며 느끼는건데 역시 자식이 쓰레기면 부모가 쓰레기네요. 우린 저런부모 되지맙시다
@@JellyJelly22 그건 그렇지만.. 진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 중에서는 그게 사춘기와 겹쳤을 때 어마어마한 파괴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 파괴력을 절제하지 못해서 탈선으로 이어지다 학폭하는 경우도 있긴 하죠..ㅇㅅㅇ 똑같은 조건에서 학폭을 하지 않은 아이는 타인을 괴롭히는 대신 자신을 괴롭히는 걸 선택한 거죠ㅠㅠ 음.. 참고로 저는 후자였었구영.. 현재는 고인이 됬지만 유명 연예인이었던 분의 딸이 전자였죠..ㅠ
@@손민기-q9o 그건 ㅇㅈ합니다. 관심받고 싶고 유년시절 트라우마나 상처가 많은데다 아직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사춘기 애라면.. 애 선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크게는 하나 작게는 2개가 있는데 크게 하나는 탈선이고, 작게 2개는 대상에 따라 나를 파괴할지 남을 파괴할지로 나뉘죠..ㅠㅠ 그때문에.. 전자의 경우 우울증을 앓고 술담배를 하고 자해와 자살을 하는 길을 걷게 되고 후자의 경우 공격성 우울증을 앓으며 허세에 쩔어 술담배를 걸치며 애들을 괴롭히는 길을 가게 되는 거죠ㅠㅠㅠㅠ 음 그래서 둘 다 안타까운 케이스지만.. 철없는 때에 어린시절 겪었던 아픔이나 트라우마, 상처들이 채 치유되지 않은 채 중2병이 와서 자살이나 자해같이 나를 파괴하는 탈선을 하든 학폭처럼 남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든 둘 다 님 말대로 그게 훈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케이스 모두 다 심리상담치료를 받건 정신의학과를 가든 빠른 시일내에 치료 후 회복이 되면 과거의 자신을 돌아볼 때 그게 사연이 있지만 그 행동 자체는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하게끔 해야죠..ㅇㅇ
인터넷에선 학교 가해자 욕하지만 현실에선 학교 가해자 편들거나 방관/방조/조장 그리고 되려 피해자 2차 가해하고 놀리고 되려 피해자가 왕따. 특히 남자가 폭력 피해자 일 경우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음. 인터넷에선 일진 욕하지? 현실에선 일진 편들거나 방관/방조/조장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난 학폭까지는 아니지만 왕따 당해봤고 그래서 저 마음 모르지 않음. 가해자 은근 쉴드치는 인간들이 왕따당한 사람들 나오는 영상에다 왕따 당한 이유도 있다며 왕따 피해자 까면서 자길 보호하려는 자기소개 보면 미쳤다는 생각도 함. 그래서 농락하고 오물 뿌리는 게 어린나이에 할 짓인가? 덕분에 난 정말로 동갑내기 겁나 싫어함. 동갑내기면 가뜩이나 긴장감이 더 해짐. 나도 몰랐던 동창생 애 데리고 와서 나 아는체 하면 아무리 애가 잘못없다지만 그 아이에게 저주를 퍼붓게 됨. 아직도 기억에 남은 짓을 한 年도 있고. 그리고 저 멘트 겁나 빡침. 반성을 하진 않고 뭐? 어릴 때 장난? 청소년 때 장난으로 니 뱃속에 애 죽임 그것도 장난으로 받아들일 일이냐? 반성 안하면 진짜 똑같이 겪든지 똑같이 자기 자식이 받던지 해야지 정신이 그나마 듦. 그나마. 난 저런 年들이 지 재주 껏 사는 건 그 재주가 지가 가진 거니까 잘나게 살더라도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을 잡고 있는 꼴은 못보겠음. 자식이라도 받던가. 그리고 저거 아내가 이혼 원하지 않아도 정상적이라면 이혼을 감행할 만큼 시댁에서 심한 소리 할 것 같네.
우리나라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막상 저렇게 피해받아도 처벌하기 위해선 부모님께 꼭 알려야 처벌 할 수 있고, 학교에서 얼굴보며 등교해서 진술 써야하고, 결국 가해자는 피해자 욕 하고 갑 위치에 서서 더 손가락질하니까.. 나도 학교 다니면서 동급생한테 성폭행 당했었는데 가정폭력까지 있었어서 부모님한테 못 알리고 결국 처벌도 무효됐었는데.
@@haasmanuel213 '공소시효'는 말 그대로 공소를 제기할 수 있고 처벌할 수 있는 시한입니다. 피해자나 유족 측이 사적으로 적법하게 수집한 증거를 수사기관, 사법기관에서 수용해 이를 토대로 수사 및 기소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요. 피해자와 유족의 상처는 평생 어쩌면 그 이상이고, 그런 분들을 위해 일하라고 국가가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어머님께서 하셨던 말씀처럼, 사람이 죽거나 거의 피살 수준의 피해를 입었는데 무슨 놈의 얼어죽을 소멸시효입니까. 대구 초등생 황산 테러 사건, 대구 대학생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처럼 그놈의 시효와 무책임한 국가기관 덕분에 부모님들이 거의 형사가 되신 경우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위의 두 사건 중 하나는 그 잘난 '공소시효' 덕분에 과학증거까지 나온 불체자 강간범이 처벌받지 못했네요.
@@jjaemin4021 각주구검이란 말이 있죠. 배 타고 가는 길에 강가에 칼 빠뜨렸다고 그 자리에 표시해둔 다음 목적지에 도착해서 음 이 위치에서 뛰어들면 찾을 수 있겠지! 하고 뛰어들면 그 칼이 거기 있을까요? 칼은 없죠 당연히... 80년전이든 200년전이든 적법하게 증거를 확보해서 수사하면 그래서 사건의 당사자는 남아있을까요?
그런데 내가 팔십평생 살아보니, 저런 가해자들은 짚신짝처럼 끼리끼리 만나기에, 학폭가해자니 해도 시집에서 독종이라서 근성 있다고 더 좋아하더이다. 어리버리 한거 보다 낫다고 하더이다. 싸이코패스 신부가 싸이코패스 집안에 가는게 현실인 경우가 많더이다. 부잣집 일수록 공감하는 마음없고 갑질해서 부자된 확률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나간 어두운 역사가.
@@진진-l9s 그렇치 않아요^^ 아기때부터 엄마 아빠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말 항상 해주면 아이가 나쁘게 클수가 없어요^^ 대부분 사고치는 애들 보면 가정에 문제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예요~~ 부모가 폭력적이거나 부모가 너무 엄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이혼해서 보살핌을 제대로 못받거나...간혹 나쁜 친구 만나서 그런경우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착한 아이는 영향을 크게 안받더라고요^^
쉬는시간에 다짜고짜 내 뒷통수를 실내화로 내리치고 온갖 욕설을 퍼풋던 박지선양^^ 그땐 너를 다들 무서워 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학생부에 걸려서 교내청소 1주일 할때도 보복이 두려워서 중학교 졸업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20년이 지나고 얼마전 우연히 sns에서 봤는데 내가 굳이 복수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있더라.
이런 영상은 많을 수록 좋습니다. 학교폭력, 가정폭력, 체벌, 주작 같은 그런 행위들로 인생 뿐만 아닌 커리어 같은 것들 까지 조진다는걸 무조건 각인시켜야 합니다. 부정 행위로 이해받고 인정받고 존중받으려는거면 말이 안되죠! 그리고 피해자 입장이면 큰 상처라 영원히 잊지 못한 채 사회에 악감정만 쌓여가죠... 이런 문제는 계속 어느 정도 수면 위로 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과거 세탁이면 "과거에 살인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하는거랑 무조건 똑같은 위선입니다. 그리고 팩트얘기 하나 꺼내보자면 피해자에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고 몰라서, 철이 안들어서, 어려서 그랬다거나 그런 적 없다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거면.. 이건 완전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따라하는 교만인거죠..
어휴... 진짜 속이 속이 아니시겠네요... 참 웃기죠.. 가해자는 너무 잘사는데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속에서 산다는게... 진짜 복수는 가해자보다 더 잘먹고 잘 사는거예요...그리고 가해자들... 언젠간 다 받을거예요... 본인이 안받으면 그 업보가 자식에게 가더라고요...
상처준사람은몰라도 상처받은사람은 죽을때까지 잊을수없지 나도 학교 폭력당하고 살아왔던 사람이니까 그런데 상처준얘는 죄를받느냐고 눈이멀었지 속이시원했어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날 동창모임에 밴드까지 있어서 상처주던 그동창 폰번호를 동창친구에알고 상처준 그얘한테 문자로 협박을 여러번했고 폰번을 지워버렸지 이영상보면 그때 내가 상처받은생각이 난다 죽을때까지 상처준 그얘를 저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