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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것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건강을 읽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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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 사랑을 계획하다"
저자 : 로버츠슈워츠
옮김 :추미란
출판사 : 샨티
"싱글로 살기" 2부
'아론 및 신성한 어머니와 함께한 캐시의 세션'
신성한 어머니는 우리 우주에 존재하는
성모 마리아, 관음보살 등의
최고의 여성 의식들이 합쳐진 존재이다
세션은 영상 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아무리 많은 칭찬을 듣고 존경을 받아도 부족했죠
누가 칭찬을 해줘도 언제나 내가 정말
그런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나? 하고 느꼈으니까요
그렇게 늘 미묘하게 자기 부정을 해왔던 겁니다
어느 전생에서는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는데
이 아이는 사랑이 필요했는데
복종하는 것 외에는 사랑 받는 법을 몰랐으니까요
복종하면 사랑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아니, 복종하면 최소한 폭행을 당하지는 않았죠
그래서 분노가 당신 자신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길게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 부정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더러 있어요
자기 부정은 대개 학대를 당하고
그 분노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자신에게 그걸 쏟아부었던 전생으로부터 옵니다
따라서 그 분노는 당신 심장을 찌르는
날카로운 가시가 됩니다
이 사람들은 타인 앞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습니다
그러면 너무 위험해지기 때문이죠
이번 생에서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거나
자기 비판 없이는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들을 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거 생에서 학대 받은 것이 그 이유일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의도를 가지고요
깊은 관계와 사랑에 대한 열망 있으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사랑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따라서 사랑 가득한 파트너를 불러들이지도 못합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파트너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당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진정으로 자신과 함께 있으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중략....
이렇게 사랑 받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두렵기 때문에
자신이 온전히 사랑 받도록 허락하지도 않고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지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중략....
분노는 상황이 만듭니다
분노한 것 때문에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는다
더 이상이 분노를 내 안에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분노를 내보낸다.
이 분노를 날숨에 실어 내보낸다. 라고 생각해 보세요
싱글이어서 불행하다거나, 괴로워하는,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들은 사랑 받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죠
흥미롭게도 싱글로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나이 많은 영혼들 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도 갖지 말아야 하고
그것을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에 대한 아주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어요
다양한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이들은 자신을 비난하죠
그리고 그런 자기 비난이 싫어서
자신을 철갑으로 두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못하기도 하죠
모든 존재를 언제나 자애와 연민으로 대하는
그 완벽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이들은 자신을 비난해요
이들은 어떻게든 자신에게 연민을 가져보겠다고
영혼 일 때에 결심했기 때문에
사랑이 깊은 사람을 만나기보다
분노를 부르는 사람과 연결되기 쉽습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이 보게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내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은 사랑에 자신을 완전히 열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이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더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따라서 사랑 가득한 파트너를
당신 삶에 초대할 수 있어요
당신이 나쁜 사람이라서 싱글인게 아니에요
당신이 아직 이번 생에서 자신을 사랑하기로 의도한 만큼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인 겁니다
자신을 더 충분하게 사랑한다면
당신은 사랑 가득한 파트너를
저절로 불러들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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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고요한 항해 - • [브금대통령] (여행/바다/Oc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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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메일 : happyhappy9988@naver.com
후원계좌 : sc제일은행 401-20-100893 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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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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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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