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이렇게 행동합니다 

📍타임라인 7:20 지금 만나는 남자와 결혼하기 전에 꼭 생각해 봐야 하는 것 10:20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알아야 하는 것 11:55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꼭 가지고 있는 것 12:27 인트로 달보르기니 이유 15:54 남자 앞에서 당당해지는 법, 자존감 높이는 법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이번 신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bit.ly/3SJ0g8x (쿠팡로켓) bit.ly/3ThzvIy (yes24) bit.ly/46imXnk (알라딘) bit.ly/47SMHrJ 📖 2022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 2021 (교보문고) bit.ly/3Bwtn44 📖 2020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통합링크) bit.ly/2JaNxrm - 김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세무사되려고 열심히 노력한 나 자신에게 미안해서라도 나는 이 결혼 못함

ㅋㅎㅋㅋㅋ김달님의 사연자분 자존감 올려주기 프로젝틐ㅋㅋㅋㅋㅋ프로젝트명: 열불

결혼 하면 노예처럼 살던가 금방 이혼 할 듯... 30살에 세무사면 결혼정보업체 가도 상위급 일텐데...왜 기죽으면서 살지??? 화이팅~ 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혹시 가스라이팅 당하셨을까요.. 결혼하면 더 합니다.. 상처 많이 받으셨을텐데 본인을 제일 먼저 생각하셔서 결정하셨길 바랍니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부터 높여라는 말씀". 엄청 와닿는다. 더 좋은남자 만날 수 있고, 자부심가지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D

21살에 만난 남자 13년 동안 끌려다니다 손절한지 딱 1년 됐어요. 전 세무사도 아니고 그 사람 때문에 대출만 천만원이었지만 이제 다 정리했고 앞으로 온전히 내 인생을 살아갈 거에요. 결혼적령기 놓치는 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인생이 서른 중반에 끝나지 않아요. 지금 내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한발짝 물러나 바라보면 그게 답입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본 여자는 혹시 내가 사랑 못받는 여자로 비춰진걸까 하는 두려움으로 조마조마했겠지... 모두들 2024엔 예쁜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세무사인데 ㅠㅠ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음... 완전 멋지신데 자신감 가져요 ㅠㅠㅠ

사연자분 한국에는 삼대 마요가 있는데요 1. 참치마요 2. 치킨마요 3. 언니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마흔이 되고서도 결혼하셨던 제 사촌언니도 있는데 뭐가 그렇게 걱정이세여 그 결혼에 다들 너무 늦게 결혼한 거 아니냐 말이 많았지만 저는 그 말들 들으면서 웃겼던 게 아니 결혼하기 전에 그 언니한테 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말들이 존나 많다 라는 감상으로 웃겼어여 인생 대신 살아준 것도 아니고 식장을 대신 돈 내서 잡아준 사람도 아닌데 굳이 그런 말을 뒤에서건 신부 부모님 앞에서건 꺼내야 하나 싶었구여 그냥 잘 살기를 바란다 한 마디만 하면 뭐 그리 다들 큰일이 난다고요 그쵸? 충분히 좋은 남자 만나실 수 있어요 악바리로 공부하고 한 사람을 그래도 이런 면이 좋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사람의 못난 모습에도 오래 만난다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해내신 분이 왜 더 좋은 남자를 못 만나여?

30초반? 어립니다 어려요 돌싱이 나을거같으세요? 아니예요 40 에가더라도 제대로해야해요 결혼은요

그런 남자분랑 만나지마세요..ㅠㅠ 결혼하기전 안좋은 버릇나오면 이미 답나오는거 알죠? 저라면 그냥 미련없이 헤어져요 그래도 더 좋은남자분들 많아요 나를 사랑해주는사람 꼭 만나세요

그 사람 쿨하게 놓으면 다시 연락오겠네요. 그 사람 당사자분 같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듯. 당사자분이 뭐가 아쉬워요. 미련없이 돌아서세요. 아직 새로운 사람 만나도 될 충분한 사람이고, 사회적으로도 멋진 여성이세요.

술먹고 욕설 박차고나가? 애 키울때 저러면 집구석 악몽이고 애도 부전자전된다. 다른게 뭐가 평상시에 괜찮다는거야? 술을 자주먹으면 그게 일상인데?

그 거래처 사장도 역겨운게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런델가서 여자끼고 노는게....

남자든 여자든 나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과는 만날 가치가 없어요

사연자분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애지중지키우셔서 대학교 뿐만아니라 세무사까지 고생해서 님 뒷바라지했을텐데, 겨우 술먹고 주정부리는거 받아주는 딸로 참고살라고 그렇게 하시진 않았을겁니다. 당사자분은 충분히 좋은 남자 만날수있어요. 부모님께 결혼후 "나 이남자 만나서 행복해"라고 말할수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너무 속상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나이 30이시면 진짜 한창이신데 게다가 직업도 좋으시고 자신감 뿜뿜하시고 콧대가 하늘을 찌르셔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저런 남자랑 결혼했다 이혼했습니다 분명 본인만 소진되고 결국 끝이 좋지 않을거에요 남자분은 손해 보는 거 없을거구.. 결혼했다 헤어져도 남자쪽은 1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만일 결혼하고 이혼을 하게 되고 돌싱이 돼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ㅜㅜ 그걸 아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사연자분 제발 그 남자랑 결혼하지마세요 결혼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됩니다.그게 오래되면 결국 사연자분은 홧병,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 생활하면서 정신질환 겪는 사람 많아요 제발 벗어나세요 죽을만큼 노력해서 세무사되셨자나요 본인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누리고사시면 좋겠어요

아무리 오래만났다고..룸방다니는 사람이랑 결혼생각을 하는게…. 그동안 스무살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연애하면서 진짜 가스라이팅 당한거 밖에없네.. 신중하게ㅜ다시생각해보세요…결혼하면 자존감 더 바닥날겁니다…달님말씀대로 아직 창창할나이고 세무사시면 번듯한직장이시고 직업에 더 집중하고 프라우드를 가지세요. 남자는 많다고 봅니다…. 헤어지는게 힘들고 두렵겠지만….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세무사라는 좋은직업도 가지고 있고 남에게 맞춰줄 수 있는 착한 성정을 가지신 분이세요 40대인것도 아니구 30인데.. 충분히 자신감 가지셔도 돼요. 당장은 지금남친 아니면 남자 못만날거같지만, 진짜 헤어지고 얼마지나면 알게돼요.. 왜진작 안헤어졌지? 남자는 많아요 진짜로,,,!

나이 39에 4살 연하만나 엄청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늦었다고 생각하니 결혼도 급하지 않고 안맞으면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하니 조급하지도 않아요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존중하면서 제 자신이 최선인 연애를 하게 되네요. 모든 꽃이 봄에만 피는게 아니에요. 겨울에도 피는 꽃은 있습니다. 늦다고 뒤쳐지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에 ‘토리도‘님이 쓰신 글.. 완전 동감입니다. 다른 사람 만나서 사랑받아 보면 확실히 느끼실 거예요. 내가 왜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어하며 그 사람을 만났을까.. 왜 진작에 헤어지지 못 했을까~ 힘들어했던 그 시간이 굉장히 아까울꺼에요. 저도 지금 남친 바로 전에 사람에게서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았던 적이 많았었는데.. 지금 남친은 저를 너무나 사랑해 주는 게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사연자분도 저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본인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진짜 '사랑'이란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고 인정해주는 것' 가장 먼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더라도 '상대방과 나는 동등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 없이는 진짜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왜 스스로 지옥길을 자처하는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스스로 자존감올라갑니다. 저도 그랬구요. 언젠가는 달님처럼 어느 한분야에 경지에 도달할수있을거라 믿으면서 열심히 하니까 남자가 그리중요하지도않아지더라구요. 어차피 혼자사는인생 내가 잘먹고 잘살겠다 는 마음이 생기구요. 물론 일에 열중하니까 오히려 더좋은사람이 다가와서 지금은 결혼준비중입니다. 시행착오를 오래겪으신만큼 달님조언 새겨듣고 벗어나셨음 좋겠어요.

술 버릇이 안 좋은 건 제발 감안하고 눈 감아주고 묻어두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술 좋아하고 꽤 많이 마시지만 같이 자리하는 사람들 술버릇 중 허용되는 건 목소리 커지거나 말 많아지는 것, 귀가본능과 그 자리에서 자버리는 것 딱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룸살롱?? 거래처부터 해서 아는 형이니 동생이니 이런저런 핑계 대고 다니는 애들 그냥 그런 부류인겁니다 갔다는 걸 한두번 알게 되고 목격하고 했는데도 봐주면 미안해 하겠지 반성하고 괜찮아지겠지.. 아뇨?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고도 저러고 다닙니다 지가 낳은 자식이 딸이어도 저러고 다녀요 일반화 하지 말라기엔 실제로 저런 부류가 진짜 차고 넘칩니다 아시겠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고요 주변 사람들 모르게 조용히 밤일 하는 여자가 많듯 저러고 다니는 남자들도 개많습니다 절대 못 고쳐요 음주운전이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말 없지만 그쪽에 동의 못 하시면 남자도 제대로 거르세요 술 처먹고 저지른 후 실수라고 하는 것만큼 치사하고 비겁한 건 없어요 책임감이 없잖아요 남의 손에 내 인생 쥐어주고 어디에 던져질지 모르면서 살기보단 현명한 선택 해서 본인 인생 잘 주물러봅시다

어떤 심정이엇는지 충분히 잘알아서. 저도 그랬었기때문에 댓글 남겨요...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여기까지 힘겹게 온 나를, 스스로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믿어주세요 최고의 사랑을 받을 자격있다고. 긴가민가하게 만드는 사람은 무조건 아니어요 내 기분은 어떤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떻게하고 싶은지 다른건 고려하지말고 상대보다 나를 우선시하세요🙏 인생은 길고, 이남자 뿐이라는 생각은 절대하지마셔요 더 좋은 사람은 차고넘칩니다 내 가치를 내가 낮추지말길 바라요

당장에 결혼시기놓칠거같아서 결혼자체가 망설여지는 남자랑 하는게 맞는걸까요...? 자존감없는 연애,결혼은 지옥입니다ㅠㅠ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ㅠㅠ

자기객관화가 안되면 본인이 본인의 부모라고 생각해봐요. 그리 귀한 딸을 그런 사람에게 보낼수 있는지...왜 그래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만족스러운 삶을 살수있는 환경이 충분한데...

결혼하기도 전부터 내가 안고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이 드시면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제가 32살인데 결혼 시 기고 저도 걱정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거 같아요😢 10년.. 긴 시간이죠 ㅠㅠ 하지만 사랑받는 건가?? 이런 생각 드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 충분히 만나실수 있어요😊

저도 아직 미혼이지만 한마디 하자면 결혼에 대한 포커스를 좋은쪽이 아닌 내 눈에만 보이는 상대방의 단점을 기준으로 잡아보세요. 이사람의 단점을 내가 평생 안고 살아갈수 있을 것인가? 여기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끝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분도 세무사이시면 꿀릴꺼 하나도 없으신데 자존감 올려보세요

더 좋은분 만나세요. 10년 동안 만났는데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았다고 느끼면 그 자체가 끝난 관계가 아닐까요...직업도 좋고 능력도 좋으신데 왜 남자에게 끌려다니세요...

저는 30여년 전에 35세쯤 결혼했는데 절대 늦지않고요.적령기도 따로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단호한 결정을 내리시고 직업도 좋은데 당당하게 맘에 꼭 드시는분 만났으면 좋겠어요ᆢ본인 자신을 사랑하는게 급선무ᆢ

내 지인같아서 속이 터지는데... 사연자분한테 해주고싶은 말은 딱 2가지예요. 첫번째 : 공부 잘하는 거랑 현명한 것은 다르다. 두번째 :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특히!!! 사연자분 착해보이시는데... 그런 쓰레기 계속 만난다는 건 내가 쓰레기가 아니어도, 피해자여도 같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걸 알아야 해요. 잔인하지만 그렇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에휴...... 본인이 본인의 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남자와의 연애를 떠올려보시고 본인의 딸한테 말해보세요. 그 남자랑 계속 만나고 결혼하라고 할지. 난 내딸한테 날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남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라고 말하고싶지않음. 결혼 못하면 직업 빵빵하겟다 걍 혼자 살고말지 뭐하러 내 예쁜딸이 저런 놈이랑 결혼함? 10년이나 연애한 놈이 직업빵빵한 30살 젊은 딸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어놓은거 알면 당장 쫓아가서 머리털을 뽑아버릴일이지.

사연듣고 너무 안타까워서 😟 댓글 남겨봅니다. 사연자분은 멋진사람이예요~ 자신감을 갖고 지금까지 있었던 우물에서 벗어나 빛나는 본인의 삶을 살아가길 응원해봅니다!🎉 🤗

달님,진짜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영상은 빼놓지않고 보는뎅!!!) 이 사연 기억이나요!! 보는 내내 그저,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자존심을 지키려면 자존감부터 채우라구요!! 사랑받아본사람이 사랑을 할줄도 ,받을줄도 안다는 얘기를 살아가며 더 느껴가고있어요!! 사연자분이,부디...사랑 많이주는분..아껴주는분 만나.. 본인의 빛을 더 빛나게 내는.. 사랑스러운 분이 되시길 바래보아요!! 달님,오늘 봄날씨같드라구요♡ 오늘 하루도 바쁘고 애썼을 우리달님,달나잇🌙

제얘긴줄 알앗어요... 원만한 이별하셧길 바라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단호히 말한 순간 니선택이그러면 그러자 근데 나만한 남자없고 난 널 사랑하고 주저리주저리 결국 가스라이팅에 절여졋던 저는 찰나의 다정함과 애정에 또 속아 최종이별까지 2년 걸렷습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맘약해지지마세요ㅠㅠ

김달님 화내니깐 더 매력있고 졸잼이네 ㅋㅋㅋㅋㅋ 항상 냉정하고 엄청 침착한줄 알았는데 김달님도 그냥 사람이네요 ㅎㅎ

끊어내세요… 10살차이 남자랑 결혼한지 1년된 저의 입장으로써 ..말씀드릴게요.. 진짜 제가 들어야될 딱 그 리딩이예요 제가 뭐가 모자라서 나이많은남자 만나서 기고만장하는거보면서 절절매야하는건지.. 저도 우울증 올 지경이거든요..

잘 헤어졋을지 궁금하네요 부디 헤어지고 본인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시길 + 본인도 본인을 너무 낮추지말고 충분히 멋잇는 사람인걸 인지하기 아침마다 거울보고 너 존나 쩔어 외치기 자신감 가지기 아직 30살이면 젊어요 적령기기도 하고요 그이후에 좋은사람 만나서 금방 결혼할수도잇구요 세무사면 자격증까지 딴거면 진짜 대단하신거에요 본인을 낮추지마요 나를 사랑해야죠 누가 날 사랑해주겟어요 사랑받는건지 애매한 그런 삶을 70년 살수 잇을까요 오래 만낫다고 그사람이 좋은사람은 아니더라구요 본인은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잇을거에요 너무 자신감 없어진거같아요 본인 대단하고 좋은사람인거 늘 생각하셔야해요 직업 만족도 높히고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남이 나를 사랑한거말고 내가 나를 더 사랑해야해요

12:41 김달님의 이 이야기는 남자입장에서 엄청 이해가지만 이거 여자들이 일 열심히 하는 순간 남자 만나기 더 힘들어질 거임. 남자 만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일만하다가 30,40대 되면 여자의 눈높이 더 올라가게 되고 그 눈에 맞는 남자가 별로 없어 보일건데.. 만약 여자 당사자가 이쁘거나 몸매가 좋지 않으면 3,40대 때 본인이 “원하는” 기준의 남자를 만날 확률은 더 적어짐. 왜냐면 그 “원하는” 남자의 기준은 더 높을거기 때문… 이건 다 생물학적인 거임. 여자가 돈 많이 버는 순간 굉장히 외로워질꺼고, 정말 주위에 좋은 사람들 끼고 살지 못하면 더 힘들어질거라서… 차라리 일은 일대로하고 좋은 남자들이 어디 있을지 “찾아” 나서는걸 추천

저도 이런 연애를 해본 입장에서 항상 답답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상대는 숨막히다고 했고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었죠 저는 하루에 한번 연락하는게 그리 힘든거냐고 물었어요 본인은 일하느라 바빠서.. 직장상사 눈치봐서.. 어렵게 점심때 연락을 하는거라더군요 참 저도 징한게 이게 맞나 수도없이 생각했어요 어리석었죠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너는 그 사람 왜 만나?라고 물었을때 평소에는 잘 해줘라며 대답했고 그때마다 제 마음이 공허했네요 7년동안 계속 되다가 어느 순간 김달님 유튜브를 보고 아.. 내가 이런 연애를 하고 있었구나 자존감 낮은 연애는 결국 제가 상처받는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2년전에 질렀어요 헤어지자고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상대가 나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냐는 말과 막판에 제가 두려워서 붙잡았을때 넌 나에게 필요없는 사람이라는 말이었네요 지금 가장 잘 한게 헤어지는 것이었고 김달님께 아직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헤어지라는 말 사연자님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7년이라는 세월이 헤어지자는 말과 함께 별거 아닌게 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는데 지금은 너무 잘한 일이고 그때 헤어졌기에 현재는 너무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 안되는건 바로바로 말하고 대화가 되니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사연자님도 두려우시겠지만 알잖아요 이런 사람과는 결코 행복하지않을거란걸요 나를 높여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꼭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달님 진짜 온마음을 다해서 진정성있게 상담해주시는 모습 늘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이러기 쉽지않은데 제가 사연자도 아닌데 늘 감사하네요😊

30살 세무사요...? 요즘은 32까지 만나기 쉬워요!! 33넘어가면 내가 원하는 사람 만나기 어려운데 30이면 얼른 갈아타세요!!!!! 그리고 사연 상담하는 당시 엄청 우울하니까 자기비하가 크셨네요. 아마 상황 바뀌면 괜찮아지실 것 같네요. 30살이면 만나기 쉬워요!!!

뒤에부터 듣고 나이가 한 33~34 되나 했는데 30이네 완전 한창이구만 자신을 더 아껴주고 고마워할 줄 아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남자 만나세요

사랑받지 못한게 내 잘못이냐.기죽지망. 모든 여자들 I love myself❤

이분 실제로 헤어지셨는지.. 후기 궁금해요 ㅜㅜ

같은 직업가진 사람으로서 남친네 회사에서 근세하는거 막막한 기분인건 이해합니다 일이나 사랑 모두 종속된 느낌...그렇지만 그 환경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별거 아닙니다 서른이면 연애 세번도 더하고 결혼할수있어요 금융권으로 연봉높여서 갈 수도 있구요 본인의 인생에 한계를 짓지마세요ㅜ

달님은 연예상담을 넘어서 사람에 대한 깊은 공감이 있는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사연자분 뿐 아니라 라이브때 듣는 모든 시청자들이 남의 사연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어려운 인간관계ㆍ 달님통해 여러사연을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항상 화이팅하세요^^

와 김달님 진짜 속시원해요 사연자분 세무사 씩이나 돼서 시야가 좁으신것같아요 넘 답답스 ㅠ 헤어지고 거기서 나와서 소개팅 해보세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신듯 +마지막에 김달님 절하는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석게 사랑하고 주변이 안보일 때는 김달 이분이 너무 매정하고 냉정하다고도 생각했었다. 하지만 쓴사랑 후에 재회도 해보고 또 헤어져보고 1년넘게 충분히 아파해보고 내자신이 추스려지고 비로소 더 좋은 남자를 만나보니 이제 김달유투버님 영상이 다 주옥같단 걸 알게되었다. 김달님 영상 이제서야 역주행하면서 아 맞다 맞았다.. 늦게 깨달음서 이 분 진짜 진정한 달변가라는 것을 깨닫는 중.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더 나답게 살기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정주행해야지 !!! 100만 유투버 갑시다 !!!!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성격장애(사이코패스나 나르시시스트 등..) 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ㅠ 전문가가 동반한 장기 치료가 아니라면 절대 나아지지 않고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도 감당해야하는 일도 전혀 아닙니다. 이런 경우 대개 타인들이 공유하는 감정이나 상식과 보편에 대해 인식하는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상대방이 용서해줄 때마다 그것을 새로운 선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여성분 입장이면 난 결혼안하고 능력되니까 혼자살거같아요

이 사람과 잡은 손을 놓아야, 진짜 사랑을 만나게 될 수 있어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자존감 낮은 여자가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ㅜㅡ

김달님 말이 맞음 본인이 거절한척한거고 사실은 룸가서 여자끼고 노는게 재미있고 당사자 자신을 직원보다 더 아래급으로 보기때문에 욕하고 술처먹고 ㅈㄹ하는거임 남친 사업체 다른직원들 한테 그ㅈㄹ하면 바로 관두니깐 그러질 못하는거고 그리고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렇게 계속 연애하고 결혼하면 와이프가 아니라 몸종 수준밖에 안되는거고 자존감 자존심은 평생 그 남자 손아귀 아래 지하에 갇혀살게 될겁니다

모든게 다 만족스러워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직업도 좋고 아직 젊은 사연자 분께서 왜 저런 길을 가시려고 하시는지 사연내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달님 샤우팅때 가슴이 뻥~ 했습니다. 30살, 10년 연애 늦은것 같지만 인생에서 30살은 젊디 젊은 나이인걸요. 연애는 감정이 앞서지만 결혼은 감정이 앞서더라도 감정을 조금 접고 이성의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다 라는 명언을 사연자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왐마야 초반부터 귀가 😂😂 그만큼 진정성 느껴지는 상담이에요 달님 좋은 밤 보내십시오~~

난 왜 김달 화난게 좋은것인가

거래처 사장님이 룸빵 절친이니까 자꾸 전화질이지

정신차려야됨 사연자분 남친이 짐 지스스로 잘났다 생각하니까 마음대로하는거임 만약 다른 여자가 꼬이면 환승당하기 딱좋음 딴생각 늘 품고있을겁니다 달님 통찰력에 크게 공감함

아니 뭐이리 전적이 화려해 결혼 전부터 이러면 빨리 쳐내시는게 후회 없습니다 이런 문제 쌓이고 쌓이다가 이혼하실 건가요 왜 온갖 고민을 하고계시는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뚫어뻥 감사합니다 자신감 올립시다 모두다❤❤❤❤

제가 그래요. 남친과 9년간 만나왔구요.. 남친은 본인이 잘못했어도 헤어지자고했었고 저는 늘 잡았었어요.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컸어서 아무것도 볼게 없다는것도 알고 안고 가리라 생각하며 시작했었구요. 사귀다보니 남친 성격이 많이 유리처럼 예민하구나 라는걸 알게됐네요. 남친 앞에서는 투덜대도 남친을 좋아했기에 내가 할 수 있는게 투덜대는거 밖에 없어서 그래왔었고 전 남친을 늘 잡았어요. 과거 이 남친과 두번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먼저 헤어자고하고 잊을려고 노력하던 그 끝이 보일 무렵에 어느순간 절 찾아 흔든건 남친이였어요. 저는 또 그당시 다른 저 좋다는 남자 많았었어도 다 제쳐두고 지금 남친에게 넘어갔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연애를 하고 그 상대와 헤어지면 다시 돌아와 가만히 있는 날 들쑤셨는데 전 또 받아줬었네요. 그만큼 미련하게 좋아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얼마나 만만했겠어요. 본인 할거 다하고 다시 받아주는 여자였으니 다시 만나고나서는 오래 만나 고는 있지만 헤어지자고 하면 남친은 쿨하게 보내줄 것 같은 사람이고 저는 헤어질수있는 용기도 없었거든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잘 안돼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은 수십번도 하는데 또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누굴 만날수 있을까 두렵기도하고 누구를 만난다한들 이 남친보다는 안좋아질거같고 미치겠네요.. 이미 나이는 차고 차서 더 서럽고 힘드네요. 저 사실 남친보다 못난거 하나 없는데.. 남친은 결혼 할거라는 말만하지 결혼하려고 하려고 노력조차도 안하는데 이러고 있어요. 얼마나 큰 용기를 내야 헤어질 수 있을까요. 화나면 잠수 타며 회피 모습이 보이고 연락 안돼면 나는 심장이 내려 앉는 느낌이고 9년 사귄동안 남친과는 과거 동창이였던 사람이라.. 일 빼고는 모든게 남친과 이어져있는데 참 힘드네요. 어리석어요 너무... 이제 30대 중반을 지났는데 이렇게 나이를.. 살다보니 나도모르게 먹고있어요. 전 왜이럴까요. 매일 서글퍼요. 바보같네요.

사연자님 절대 만나면 안될거 같아요 , 바람은 한번한다고 하고 고치는 사람 없어요 계속 하고 알고도 계속 용서해준다면 또 그래요 앞에선 말로만 안그럴게하고 뒤에서 또 그러고 ,, 바람은 진짜 ,, 좋은사람 만날수있고 충분해요 자존감 낮을필요없어요 !

어느새 김달님 영상 보러 들어오면, 스피커를 일단 호다닥 낮추고 간 봄....ㅋㅋㅋㅋ 근데 밀당의 귀재 달달맨은 마이크가 찢어지는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여기저기 배치함 흑흑 인트로 난이도 낮춰달라...!

룸빵가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네. 고놈 괴씸하네 당연한것을 잃어봐야 한다

정말 진심어린 상담에 감탄하며 잘 들었습니다 제가 해 온 짓들이 사연자분과 비슷하네요 근데 저는 결혼해서 애도 셋이나 있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조금 더 빨리 달님을 알지 못한 게 한탄스럽네요 저도 정신 차리게 되네요 사연자분은 직업도 좋고 나이도 아직 충분히 새로운 사랑 하실 수 있는 나이예요 응원합니다~!

진짜 맞는말이십니다,,,,,이렇게 결혼해서 23년 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자살생각합니다 빨리 자신을 찾으세요,,

그렇지만 여자분도 힘내셔야 한다는 것! 자기의 경험이 쌓여야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저도 노력합니다!

전문직이 꼭 세무사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김달님 뒤에 화내셨을 때 사이다였어요 룸oo, 술 이런게 사연신청하신 분이 결혼하셔도 쌓여서 화가 터질 것 같다 한이 될 것 같다면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직업도 전문직인데 직업적으로 저런거 덜 다루는 업종도 있을테고 원래 저런거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똑부러지게 안할텐데요 ㅎㅎ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라요

어렸을때부터, 가정 불화로 기댈 때가 필요했던지라 만나는 남자친구들하테 심적으로 과하게 의존하는 버릇+ 개인적인 이유로 자존감이 낮아져있는 상태에서 연애를 늘 해온 입장으로서도, 또 현 남친과는 고시공부까지 같이 했었던 경험있는 사람으로서도 김달님 이번 영상 말씀 하나하나 쿵하네요.. 진짜 통찰력 갑이신듯

우리 아빠가 어느 날 말햇지 ㅡ 쟤는 결혼하면 하더라도 너무 착해서 다 맞춰줄것같아서 걱정이라고. 근데 난 평생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 ㅠㅠ나도 사연자랑 비슷한 성향인것같다...다들 스펙 좋다고 하는데 동시애 맨날 듣는 말이 눈치 많이 본다이고 너무 착하다 이고

룸방만이 문제가 아니라...사귀었던 내용들 들어보니...과연 여자문제가 룸방만이었을까 싶은데...

30살에 전문직이면 충분히 새출발 할 수 있는데 자존감 너무 떨어지신듯..

여기서 저런 남자와 결혼하면, 진짜 자기 인생 포기하는 건데....

상대방이 나에게 똑같이 행동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라도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조심스러운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힘들다 보니 저에게는 이런 사람이 어울릴것 같더라고요

여태껏 봤던 영상중에 찐이다 미쳤다 소리질러봅니다👍👍👍👍👍👍👍👍👍👍👍👍👍👍👍

팩폭이 세고 맘아플지 몰라도 사연자님입장에서 정말 제일 잘이야기해주시네여

달님 오늘 영상은 동기부여 영상으로도 쓰여도 좋을거 같습니다 정신이 번쩍들게 해주셨어요

나이도 남친보다 어리고, 떳떳한 전문직인데 당당하게 대하세요!

김날님 화내시며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에 울걱 합니다... 너무 진심어린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분이세요^^

똥차가 가면 새차가와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새차를 기다리세요 평생 똥차탈건가요?

헤어졌을지 궁금한 사연이네요 업소녀에 욕까지 그 버릇 평생갑니다 주변도 끼리끼리 정신 차리세요 서른 너무 젊어요 사랑 받을 자격 충분한 분이시네요

김달님 공감력 정말 최고예요 이렇게 상담해주기도 드문데 아니 힘든데

선댓달고 시청하겟습미다

저 모든 상황 시나리오가 보이고 공감이 다 된다는게 정말 대단한듯! 세무사님 새로운 좋은 인연 만나시길!!❤

달보르기니 ㅋㅋㅋ 오늘도 유익했다!!! 왕감쟈 ~~ 😂

김달님ㅠ 아프리카TV에 다시보기 왜 안 뜨나용?ㅜㅜㅜ 방송 챙겨보다가 못 본 날이나 놓친 부분은 다시보기 하면서 힐링하는데 최근에 영상이 다 날아갔더라구요😂😂

헤어질 결심을 하셨으면 다른 사무실로 이직하는게 선행되어야 할것 같아요~

이분 진짜 찐 해결사다 와 멋져요 한마디한마디가 질문자입장에서. 이해200퍼하시고 조언하시는거 보니 최고네요 맘깊속까지. 긁어주시네요

업소에 다니는 것, 술버릇, 10년 연애를 했음에도 사랑 받고 있는지 애매함 이것만 봐도 본인을 위해서 다른 사람 만나는게 더 좋지만 사연자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시는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고 남은 인생 길잖아요.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바랍니다 본인을 힘들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이분 후기 궁금하네요ㅜ

내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한테 해주시는말 같아서 저도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김달님 만난게 복이네요. 빨리 끊는게 행복시작.

12:30 아..달님 너무 속시원해요🥳 빌드업 호통치는것도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 🤍

감정이입 진짜 미쳤습니다🙏

제가 일년을 넘게 딱 저렇게 연애했어요 모두가 헤어져라 니가 뭐가아쉬워서 그러냐 한심해하고 제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저한텐 너무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일도안하는 백수라 일년을 넘게 먹여 살렸고,,,근데도 못놓겠고 그래도 이정돈 해주지라는 맘으로,,,, 날 제일 많이 이해해주는 사람은 이사람일거다라는 생각으로 늘 회피했었죠,,그렇다고 그상대가 특출나게 잘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올해들어서서 나이 한살 더먹으니 결혼이 더 와닿고 이사람이랑 살면 전 평생 사랑을 구걸하고 누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에 희망을 품으며 말라가다 죽겠구나 싶어 상대에게 말없이 혼자 한달가량을 헤어지는 맘을 먹느라 우울증에 시달리다 이악물고 헤어지자 내뱉었더니 이상하게 한달을 힘들어했던 그 맘이 한순간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곤 아이러니하게 상대가 저를 너무 절실하게 잡았습니다 자기가 너무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기회달라고 잘못햇다고,,,,,,사람은 안변한다는 생각으로 또 잡혔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또힘들거 생각하니 너무싫어서 끝까지 싫다했는데 지켜봐달라고 자기가 변하는거 보여주겠다고 혼자 술먹고 힘들었는지 술냄새 풀풀 풍기며 빌다싶이 비는 모습보고 다시만났는데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이 세삼 다정해졌습니다 물론 얼마나갈지 아직도 의심스랍지만,,,ㅎㅎ 한번쯤은 이악물고 힘들지라도 끊어내보셨으면 해요 그래도 아니면 한시라도 빨리헤어진거에 감사하면되고 제 상대처럼 깨닫는다면 스스로가 변할거에요 집에가고싶어 죽어하던 인간이 이젠 붙어있으려 난리입니다 헤어질수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성향이 저 같으신거 같아 맘아프네요ㅜㅜ

감사해요 진짴ㅋㅋㅋㅋㅋㅋ 나를 위한 영상이다 증말 달님 열불 내시는 거 완전 핵 사 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셋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