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 오해하실까봐 글 올립니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 아니십니다. 절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없는 자,아픈자. 괴로운자. 병든자들을 위해 이땅에 오시고 그들을 찾고 찾은 후 가슴에 안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눈물을 닦아 주시는 가난한 자. 죄인들의 친구이십니다.
조금 저렴한 농담으로 넘어가겠거니 생각하고 쌓인 시간들이 한국교회를 여기까지 타락하게 만들었습니다. 돌이킬 시간은 지났습니다. 세속적 욕망과 위선에 복무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일정한 타협점을 찾아 악수하며 바벨의 탑을 쌓아갑니다. 시인의 마음을 가진 이들이 진실한 시심을 찾듯, 가난한 구도자들이 길어 올린 세밀한 물줄기가 새싹을 돋게 할 것입니다. 저들은 저들의 몫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의 모습 특히나 저런 모습들은...과연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들일까...ㅠㅠㅠ 기독교인 이라고 말하고 다니기가 점점 부끄러워 진다...예수님을 닮아가야 할 우리인데...옥한흠 목사님 이재철 목사님 말씀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자 주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믿음 소망 사랑 중 사랑이 제일 이라 하셨던 주님..약한자를 돌보고 무너져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조금의 힘이 되어 줄수 있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정치 힘 권력 돈 명예로 물든 십자가가 아닌 희생 사랑 헌신 용서 진정한 십자가의 복음으로 다시한번 물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부끄럽습니다 정말ㅠㅠㅠ
짧은 영상 한 문장에 여러 전제가 깔려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말이네. 1) 사랑의 교회 목사는 기업 회장급 자리다. 따라서 멋진 옷을 입어야 한다. (즉, 예수님은 낮은 곳에 계시므로 저곳엔 안 계심) 2) “니 옷 구리다.” 면전에 대고 망신. 오락물로 전락한 교회의 단면. 3) 오목사 옷은 럭셔리해서 면박할 필요가 없었다. 기업 회장다운 옷을 입었다. 4) 교회 다니면서 옷에 신경 좀 쓰고 돈도 들여야한다. 헌금 낼 돈도 없이 가난하면 꺼져라. 5) 저런데도 잘도 모이는걸 보면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아니라 회장님, 사장님을 추종하는 직원들이다. 6) 다들 천국 가긴 글렸다. 7) 옥한흠 목사가 살아있었다면 통한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지금,100만원,옷타령하는 목사님 교회개척해서 헌당예배에 오신 오정현목사님한테 담임목사님이 저러고 있는 겁니다. 저 담임목사님,여러가지 재정문제로 또 여러가지 문제로 교회에서 나가게 되어 새로 개척했는데 나가서도 저러고 있네요. 예수님은 어디가셨는지, 돈과 명예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신ㅇㅇ목사님! 그냥 회사사장님을 하시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