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들이 전교꼴찌에 2학년 때는 생활태도가 너무 좋지않아 생기부점수도 낮고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진학할 학교가 없어 난감하고 속상한 상황에 이 찬양을 들으며 위로를 얻습니다. 또한 아들을 영혼뿐 아니라 모든 삶속에서 형통케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불안과 걱정보다 나보다 앞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들을 더욱 축복해주고 싶네요. 찬양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에게 공유해주고 가정예배때 함께 불러보아야겠어요^^ 목사님 좋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과 생각에 맞춰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