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고민상담 보면 주둥님이 아니라 정신과 가야할 사람들이 주둥님한테 엄청 쏠린 거 같음... 이번 영상도 너무 충격적인 게 사연자분은 뭐가 문제인지도 인지를 못하시는 거 같아요.. 원나잇 그만하세요 해봤자 기분만 더 안 좋아지시잖아요..... 원나잇 한다고 사랑하겠냐고요⋯. 그리고 지금 아무 문제 없어보인다고 해도 산부인과는 꼭 가세요. 비용이 얼마가 들지 모르지만 가서 간단한 검사라도 꼭 하세요... 내 몸은 남이 안 챙겨줘요.
저게 딱 그거임. 인터넷에 올리면 사람들이 최소한의 필터조차 없이 욕을 하거나 아예 무시를 당할 것 같아서 그걸 받아들일 준비는 없고, 병원을 가자니 ‘난 그정도가 아닌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주둥이 찾아오면 사람들이 날것의 댓글보다는 덜한 수위로 달수밖에 없고, 주둥이가 해결법도 적당히 ‘보편적인 사람은 이렇습니다’를 던져주니까 스스로 생각 못하는 애들이 올 수밖에 없는듯
이게 주작 일 수 없음. 저런 애 알아.....진짜 멍청하고 몸 막 굴리고. 원나잇 하는게 멋있고 사랑 받는다고 느낀 애...;;; 그렇게 스스로 막 굴리니까 주변에도 전부 그런 남, 여 밖에 없고. 성관계에 대해 쉽고 말하고 누구랑 잤다는 둥 어땠다는 둥...;;;;;; 근데 걔도 성병 진단 받기 무서운지 병원 죽어도 안 가더라....지능은 일반적인 지능일지 궁금하다.....
무분별한 성관계는 자기학대예요 ㅠㅜ... 예전부터 남자애들한테 심한 말을 들었다는데.. 그럼 자신이 자기를 방어해야죠...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스스로한테는 그렇게 말해야죠.... 왜 남들이 본인을 막대한다고 해서 본인도 본인한테 막대해요....
다른 건 모르겠고 할 거면 무조건 끼고라도 하세요 주둥님 말씀처럼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게 맞아요. 본인 건강도 챙겨야 하고요 병원 꼭 가시고요 돈이 많이 들든간에 말든간에 부모님깨는 최대한 알리셨으면 좋겠네요. 하는 말마다 핑계에다가, 육체적 성욕을 채우러 간 거 뿐인데 그 외적 요인에 대고 서운하다느니 종교 얘기도 하시고… 잘 모르겠네요 진짜
학교에서 ㅈㅇ하다가 걸려서 전교에 걸레라고 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본인이 한 행동에 뒤따라온 책임이긴 하다만.....소문 난 건 좀 그래..어 힘들었긴 하겠다 근데 그게 니가 나중에 성인되서 하는 행동에 대한 이유가 못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님의 멘탈케어를 위해 심리상담 적극 권해요. 전문상담사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선배상담가들에게 상담받는게 필수로 되어있어요. 그만큼 상담이 정신력소모 큰 일입니다. 주둥님은 컨텐츠긴하지만 요즘 사연이 너무 딥해서 바쁘시더라도 꼭 상담받길 권합니다. 😢 사연자들이 주둥님에서 고민을 털어놓는 것처럼 주둥님도 유튜버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을 전문가가 필요해보여요 저는 전화상담원일 했을때 병원 다녔는데 병원덕에 버텼어요. 다른 사람 이야기 듣는거 감정소모 너무 커요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의외로 유럽엔 저런 유형의 애정결핍 사람들이 은근 꽤 흔하다고 함..(거긴 여성 사회 진출이 일찍 되어서 옛날부터 서민층은 대부분 맞벌이라 애를 어렸을 때부터 공동육아센터에 맞기는데 한명 한명한테까지 관심이 돌아갈 리 없고..그런 정서적인 불안정이 성인까지 이어지는 거라고) 옛날부터 계속 외국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살아가는 승무원 출신 유튜버가 말했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TQNmW5x62w.htmlsi=3rtj0bbB9aEJalh2 이번 주둥님 영상에서 처음부터 뭔가 쎄한 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게 이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서 지나가면서 언급된 유형의 사람들 중에 이 케이스가 있었음
아니 사연자분 제발 빠른시일 내에 병원 가세요. 제발 제발요. 진짜 사람한테 웬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진짜 더러워요... 콘돔을 끼고 해도 간염성이 있는데 그걸 안끼고 1~2명도 아닌 20명이랑 했으면 지금 에이즈 걸렸을 확률 되게 높거든요??? 진짜 이거 의사선생님들 들었음 뒷목 잡았어요 의사선생님이 아닌 저도 지금 뒷목 잡고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병원비, 보험 이런 얘기 하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 가세요. 그리고 병원 가실 때 남자친구분 꼭 데리고 가서 같이 검사 받으세요 남친분은 무슨 죄에요??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남자친구분도 무조건 검사 받으시고 사연자님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제가 좀 심하게 말했는데 상처 받으시라고 심하게 얘기한 거에요. 이거는 상처받고 정신차려야 돼요. 그리고 에이즈 검사는 필수로 받으시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정확하진 않지만 그거 애정결핍인 것 같아요. 검사 받아서 정상 나왔으면 좋겠고 심리적으로도 안정 되었음 좋겠습니다.
성격이 대체 어느 정도면 남자들이 면전에 대고 '남자였으면 개팼을 거다' 소리까지 하냐; 사랑받고 싶으면 원나잇하던 남자들이 뜬금없이 드라마처럼 눈에 하트 광선 뿜으면서 달려들길 바랄 게 아니라 본인이 성격을 고치면 되는 부분 아님? 앞뒤가 하나도 안맞네 일단 본인 성격 이상하다고 객관화는 되시는 모양이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맞아요 어그로 끌리는 고민들만 받으니까 초반의 소소한 재미는 없어지고 너무 자극적이고 유해한 것만 남는듯ㅜㅜ 뽑히려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런 것들만 뽑아서 그런지 고민 상태들이 죄다 좀… 가벼운 고민들도 좀 적절히 섞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채널 주인 마음이지만서도… 언제까지나 점점 더 자극적인 걸 다룰 순 없고 한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계속 도파민에 절여지기보단 소소한 고민들도 종종 나와서 힐링도 됐음 좋겠네요~
2년에 한번씩 경부암검진 무료니까 그거라도 받아요… 전 콘돔 잘쓰고 살아왔는데도 염증단계 좀 높게나와서 한동안 안하고 낮아졌을때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고 그랬어요 제발…무료검진받고 그결과애 따라서 검사가 더 나갈수도있고 그냥 무료검진만 받고 살수도 있으니까 꼭 가봐요 무섭다고 안가다가 나중에 후회하지말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