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년을 잊어버리고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60이 되었습니다. 저의 젊은 날은 가난하고 슬픈 날들이 많았었죠..그래도 카셋트 라디오로 흘러나오는 음율은 잊고 살 수 있게 해 준 시절이었어요. 폴모리아 테잎은 내가 가는 곳마다 옆에 두며 살았어요. 어느 순간에 폴모리아를 잊게 되었고 다시 이렇게 젊음 그 시절의 많은 기억들을 회상하며 듣고있답니다.. 폴모리아여 안녕히 ~~ 그리고 내 젊음을 추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학창시절에 라디오를 통해 나오던 연주곡이네요. 세월은 많이 흘렀으나 그감성은 그대로 남아 그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옛이야기를 꺼내면 친구들은 소녀감성이라고 놀리는데 나이 먹는다고 감성까지 나이들면 서러울것 같아요. 어릴적 추억으로 이끌어 주신 감성채널지니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겨울 오랫만에 한국방문했는데 내방에서 자고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내려 온세상이 온통 하얀눈으로 덮혔어요. 사계절이 따뜻한 하와이에서 살다보니 아련히 추억으로 떠오르던 고향의 겨울풍경을 오랫만에 보았어요. 그래서 따뜻하게 옷을 이보 어린시절 첫눈이 내릴적 설레임을 안고 밖으로 나가 걸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마켓에 들려 빵과 과일과 과자든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왔는데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하니 즐거웠어요.집안 화초들이 춘삼월 꽃망울 터트려 아름다운 집에서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오랫만에 만찬을 하며 즐겁게 지내고 하와이로 되돌아 왔어요. 겨울에 태어난 제게 생일축하도 미리 해주고요. 털쉐터와 털바지 와 모자를 두루고 사과를 들고있는 자의 첫돌사진도 가지고 왔어요. 추운 겨울이라 털실로 손뜨개를 하여 양말까지 모두 따뜻하게 입혀주셔서 감사드려요. 쇼파에 있는 첫돌기념사진을 보다가 즐거워서요. 어릴적 한국의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견딜수있을만큼 따뜻하게 입혀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꽃이 만발하는 하와이에서 살다보니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여! 젊은날의 추억들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이냐? 좋았던 1960년대 Elvis presley가 있었는가 하면 혜성같이 나타난 The Beatles(John Lennon, Paul McCartney, George Harrison, Ringo Starr)가 있었으니 Pop의 전성기였던 1960년대 팝송들! 지금도 잊을수가 없구나.
함박눈과 눈꽃이 많이 오고 활짝 피고 보얗게 내려서 덮혔네요 폴모리아 오케스트라 연주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설경속에 좋은 음악들이 저희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편집 제작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애독! 좋아합니다~~ 대구 상서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雪松 이 재 석 拜上**********
✨ Drogi WSZECHŚWIECIE pozwól mi te Cudne melodie i ich dźwięki wznieść do ZENITU ✨🌠 Życzę spełnienia najskrytszych marzeń ✨ Dzieńkuje za piękne melod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