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친구 아줌마 대학교 때부터 울어도 대저택에서 울고 살겠다고 했다던데 진짜 평생 그러고 살더라 ㅋㅋㅋㅋㅋ 평생 시집살이하고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이제 살만한가 했더니 남편이랑 7년 바람피운 여자 나타나고.. 미국 보낸 큰 애는 거기서 결혼했는데 아줌마가 미국 가지 않으면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지방대 간 아들은 대학원 가서 공부 좀 하나 했더니 작년에 이상한 여자애 데려와서 결혼하겠다질 않나~ 물론 헤어지긴 했는데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