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에 신속을 받아 날개 달린 호랑이 소리를 들었지만 6세대 페어리 등장 그리고 이미 한카리아스한테 밀려 드래곤족 중에서 설자리를 잃다가 8세대 다이제트로 살짝 상승.. 그러다 정말 9세대 와서 1세대 근본 600족 카이류의 힘을 보여줘서 그것도 6시즌째 탑4 이내 유지중인 이 상황... 근본 망나뇽빠로서 너무 행복하다 이번 영상 SV 중에서 가장 원했던 영상이네요 남들은 재앙이라고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망나뇽 빠로선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아요 이 영상은 두고두고 볼 것 같네요
4, 5세대 실전을 굴렸던 틀켓몬 유저로서도 망나뇽이 참 600족 값은 한다는 걸 보여주는 포켓몬이죠 4세대에서는 칼춤역린 쉬운데 강한 한카, 물리특수 에측이 힘든 보만다랑 함께 신속을 필두로 한 머리띠 드래곤딜러로 잡히면서 옆에 두 친구보다 특성도 별로고 속도도 느려서 조금 나은 내구랑 신속만 갖고 쓰는 사람만 쓰는 포켓몬이었는데 5세대에서 숨겨진 특성이 하나둘 풀리기 시작하고 그 유명한 멀티스케일이 풀리면서 현재의 그 망나니새끼의 뼈대가 완성됐었습니다 날쉬 전자파 내구망나뇽, 번개폭풍 비팟망나뇽 등등 당시 메타에 따라 형태도 겁나 다양해져서 사기포켓몬 그 자체가 되었었죠 테라스탈 시스템 보고 설마 했는데 겜프릭 이새기들은 파이어로 보고 배운게 없나봅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