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연 되나요? 😂😢 몇십년전.. 저에겐 정말 어이없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전 (가명)사랑이 라는 친구랑 (가명)민이 라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사랑이는 A. 민이는 B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가족 같이 친한 친구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A가 변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저희에게 폭력을 사용하고 저희를 자기보다 낮게 보더라구요 그 폭력으라 함은.. 벽에 저희를 세우고 두손으로 목을 조르거나 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고 신발이 스치면 때리고.. 실수로 치면 때리고 정말 악질 이였죠..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화났지만 그때는 제가 너무 착해서인지 무서워서 인지,, 화를 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B와 저는 용기를 내어 A와 절교를 하였고 사건이 마무리 된줄 알았으나,, A가 1년후 사과를 하며 친구를 하자고 하였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거절 하고 싶었지만..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거절을 할 수가 없았습니다 정말 바보같죠..? 하지만 A는 정말 변했었습니다! 정말 친구같은 친구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진짜 어이없는 사건이 터졌다 난 민준이라는 남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는 나와 성격이 맞지 않아 절교를 한 친구였는데 민준이와 같은반이였던 A가 어느날 민준이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하였다.. 솔직히 난 믿지 않았지만 A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더욱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3개월 후 쯤..? 제가 민준이라는 아이에게 A가 너에게 고백을 했냐. 물어 보았습니다 근데 아니라더군요.? 하.. 예상은 했기때문에 A에게 카톡 내용을 캡쳐하여 보여주였고 이게 뭐냐고 A에게 톡을 보냈지만.. A는 처음엔 사과를 하였기에 괜찮다.. 빠르게 사과해주어 고맙다.. 라고 톡을 보냈습니다 정말 그렇게 톡을 보냈는데.. A가 근데 왜 말했어 ?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무슨말이냐는 식으로 톡을 보내니 A는 적반하장으로 니잘못이네 니가 말하지 말라고했는데 말했잖아 라는 식으로 ㅅㅂ.. 아 죄송해요 욕하면 안돼는데 ㅜ 저에게 절교를 하자고 하더군요.. 초딩도 아니구 ㅎㅎ.. 그레서 전 A반 단톡방에 톡 사진을 캡쳐하여 보냈습니다 . A는 역시 저에게 사과는 개뿔 화를 내더군요 제가 읽씹을 하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군요.. 바로 손절치고 쌍욕 박고 왔습니다.. 그 후에 A에게 친구를 하자는 문자가와 싫다고 하니 지혼자 욕하다 사과하다 지랄을 하더군요 ^^ 바로 ㅊㄷ박고 나왔습니다 다신 그런친구 사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