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없어 소득도없으니 친정집 부모님에게효도못하고 자신이 이루고싶은 꿈도 이룰수가없고~ 부모님이 20년동안 힘들게 키워주고 공부시켜주는 대가가 결혼후 자신이 시댁에 평생 무료가사도우미로살며 시댁에게 후대를 낳아주기위해서일까요? 그럼 십몇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결혼했다고 여자가 무료 가사도우미가되는건 절때아닙니다!!
@@jhsim5214 자가 아니면 대출금 갚아야할거고 대출 이자도 나갈거고 각종 공과금에.. 거기다 오늘만 살거 아니면 적금같은 재테크도 들어갈거고 보험비에 각종 경조사비에 양가 부모님들 용돈까지 전부 생활비에서 나가겠죠... 그리고 애들 학원비 진짜 비쌉니다... 500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남지도 않아요. 거기다 식비도 일반적인 식비가 아니겠죠? 남편 요구에 따라서 식비가 많이 나간다고 나왔으니까요.
언제는 일 그만두라고 하더니 진짜 일 그만두니까 태세전환 대박이네. 그러면서 또다시 일 그만두래 ㅋㅋㅋ 역시 사람은 경제력이 있어야 얕잡아보이지 않음. 아무리 남편이라도 저리 무시하는 건 짜증날 만함. 나같아도 차라리 내가 돈 벌고 말지 자존심 상해서 그 비위 다 못 맞춰줄 듯
진짜 남자들 결혼하고 여자 살림만 하라는건 우선 도망못가게 경제력 없애고나서 이후로는 내가 벌어오는 돈으로 사는주제에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하려는것 같아요 여자분들 제발 임신계획있어도 임신하면 걍 휴직하지 절대 일 그만두지마세요 육휴받아놓고 신랑한테 일 그만둿다고 해보셈 삼개월안에 여자 식충이 취급하는 남자들 많아요 제발 퇴사하지마세요
일해서 돈벌어다주고 하는건 좋은데 집안일에 관해선 참견하면 누가 하겠냐고 전업주부가 쉬운줄 아나? 일하는거보다 더 힘든데 겪어봐야 아무 소리 못하지 입장 바꿔 생각만 해도 알껀데 으이구.. 나도 남자지만 저건 진짜 아니다 아내가 집안일로 고생해주는데 돈벌어다 주는걸로 유세떠는거 진짜 역겹네
돈 가져다 준다고 갑질하는 남편도 문제고 아내도 따로 벌이가 있어야 무시안당하는건 맞지만 솔직히 신생아 육아하는거 아닌 이상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 하는거랑 일하는거랑 회사일 둘중에 뭐가 힘드냐 따지면 솔직히 회사일임 자꾸 집안일 자체 올려치기 하지말자 요즘 장비도 잘나와서 식세기 건조기 로청 없는집 없는데 자꾸 올려치기하노 실제로 여자 말고 남자 전업주부 한다? 그럼 같은 애줌마+아줌마들 시선 + 집에서 논다는 이야기나 시부리는데 결국 지들도 놀면서 개꿀빤다는거 자백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집안일이 일했다는 티가 안나 취급이 ㅈ같고 집안일했다고 월급안주니 그렇지 당연히 회사일이 더 힘든게 맞음 솔직히 난 점심시간 쉬는시간 외 화장실조차 안가고 업무일만 7시간함 집안일은 안그렇잖음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 시간 사이에 대충 그릇 정리해 식세기 넣고 돌리는 동안 로봇청소기 돌아가는 시간 동안 밥솥에 밥하는 시간동안 건조기 돌리는 동안 저거 돌리는 사이에 뭔가 다른 집안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쉬다가 뭐좀하고 쉬다가 집안일하고 이런식임 시간을 유동적으로 쓸수있다는 말임
여자가 사랑으로 남편, 자식 뒷바라지 하는거다. 나도 남편, 아들 둘 다 스타일이 틀려서 힘들도, 밥 먹는 시간도 제 각각이라 힘들지만 내가 가장 사랑 하는 사람들이라 내 몸이 힘들어도 해주는거다. 특히 남편은 처음부터 결혼 20주년 지금까지 한결 같다. 우리 남편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