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시부모편 보고 다들 악플이 많네요. 평생을 저렇게 살아와서 그렇습니다. 저 분들이라고 좋고 맛있는 것 모를까요? 자식들 부담될까봐 그런 편안함이 습관이 될까봐. 표현하는 법을 몰라 저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들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도 안될 것입니다.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자식된 도리를 하겠다면 저런게 맘에 안들어 두번다시 외식을 안한다는 결말 보다는 부모님들이 편안해 하시는 방식으로 귀찮지만 집에서 음식하고 대접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며느리고 가족이 아닐까요
그럼 당신이나 그렇게 해요 당해보지도 않고 글로만 나불나불 ㅋㅋ 그럼 사연자님 할머니는 요즘 사람이고, 그 편안함이 습관이 되어서 고맙다 합니까? ㅋㅋ 나이가 여든살이 넘으셨다는데? ㅋㅋ 저건 그냥 성향이 부정적인 거에요..평생을 저리 살아왔으니 주변에 사람도 없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