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국이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아마추어 선수들 선수관리가 뛰어나다고 해도 빅리그 수준에 비하면 떨어질텐데, 같은 투구폼으로 대학까지 나와서 실질적으로 문제가 생기기까지 프로 데뷔후 6-7년 가량을 던졌다면 투구폼보다는 신체쪽 밸런스가 크게 무너진 벌크업을 꼽는게 더 맞아보이긴 하네요
린스컴 구단에서 웨이트트레이닝 강화와 체중늘리라고 이야기 많이 했는데 투구동작에 방해된다고 거부하고 관절이 고장난 뒤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니 효과가 없었음 그만큼 역동적 투구품에 웨이트 트레이닝 통해 강화시키고 유연화 시켜야하는데 그시기을 놓친것이 폐착이라는것이 전문가들분석입니다
한 때 게임 메인 모델에 샌프의 아이콘으로 폭풍 존재감이어서 명전에 갈 줄 알았는데ㅠㅠ 샌프 유니폼만 어울렸던 린스컴의 불꽃이 너무 짧았어서 아쉽네요ㅠㅠ 하드웨어를 극복한 에이스라 좋아했는데... 10년 전 필리스의 4인방 등 그 당시 늘리그에는 진정한 피쳐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 역동적인 투구폼, 그리고 불꽃 강속구, 훈훈하게 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가 엄청났다고 하죠. 특히 어린 아이들이 저 투구폼을 많이 따라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화무십일홍의 대표적인 선수.... 그 작은 체구가 결국 발목을 잡았고...., 강속구는 구위를 잃어버리니.....
린스컴은 작은 체구에 키가 180밖에 되지않았지만 투구할때 다리 보폭을 2m 가량 벌렸다고하던데 그 역동적인 투구폼 때문에 롱런 하지 못했죠.. 하지만 그 작은체구에서 98 ~ 100 마일 구속 찍히는거 보면 정말 경의로운 수준 롱런 못해서 아쉽지만 단기간 임팩트는 정말 최고였던 선수!!
린스컴 아버지가 연구한 투구폼은 사실 린스컴보다 4살 많은 친형을 위해 만든건데 구경만 하던 린스컴이 보고 그대로 습득 하는 재능을 보여 린스컴이 얻어가게 됐다고 하네요ㅋㅋ 그릭고 텍사스에서 방출 된 후 소리 소문없이 마운드를 떠났으며 보치감독 은퇴식날에도 기자들이 요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노코멘트 했다고 하며 형의 사망 이유 역시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생활 문제다 보니 조심스러웠던 모양이네여 그리고 햄버거를 미치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인앤아웃 버거를 정말 사랑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노래 실력은 자료 찾을때마다 끔찍하다 최악이다 이런말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영상을 찾고 싶었는데 못찾았네요 ㅋㅋㅋㅋ
@@user-pv4ns8py2j Nike 처럼 e가 묵음이어야 할 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라도 Lincecum이라는 이름을 스펠링만 보고 읽으라고 하면 린스컴으로 읽었겠지만, ESPN 야구중계 보다보니까 린시컴으로 발음하더라고요. 그리고 선수들이 새로 올라왔는데 이름이 발음하기 애미한 경우는 대개 본인한테 가서 확인을 합니다, 너 이름 어떻게 읽냐고요. 그래서 강정호는 강을 Kang으로 스펠링을 했는데 아나운서들이 Gang으로 읽어서 좀 신기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야구는 아니지만 하나 기억나는게 있는데, 까마득한 옛날 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를 히트치고 나서 기자회견 같은 거를 하는데 그중에 기자 하나가 묻더군요, 너 라스트네임 어떻게 읽냐고요. 왜냐하면 이태리출신중에 이름이 e로 끝나면 그걸 영어식으로 묵음으로 할지 아니면 오리지널 이태리식으로 할지는 본인 마음이거든요. Stallone을 아마 이태리 식으로 읽으려면 스탈로네 정도로 발음이 나오겠지만, 본인이 기자들 앞에서 스탤론으로 읽어달라고 말했던 걸 어떤 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샌프를 너무 사랑했었는대.. 망할 다저스에 류현진오면서 모든커뮤에 샌프팬이라는 이유로 매국노 취급당하고 그당시 린스컴이 잘할수 있던 이유는 그당시 수비들이 정말 탄탄하게 잘 받쳐줬습니다 2010 이후 포지가 성장하면서 시너지 기대를 많이했는대 그후부터 무너진거라.. 안타까운선수죠 여튼 저당시 샌프는 진짜 캐릭터가 개성이 강하고 재밌는팀이었어요
우연히 린스컴 특유폼과 머리카락 날림보고 그거 때문에 MLB 스트리밍 패스 구매하려고 비자카드 까지만들었는데 갑자기 폼이 추락해서 너무 아쉬웠던 선수입니다. 호나우지뉴 적절한 매칭 플레이어네요... 이후에 아무리 류현진이 잘한다해도 MLB 시청에 멀어저버렸습니다. 그만큼 임펙트 남긴선수..
@@user-pv4ns8py2j 저도 사회인야구 선발투수 올라갈때는 꼭 롱토스를 하고 올라갑니다. 롱토스를 함으로써 캐치볼을 하며 슬슬 풀리는 어깨근육을 더 예열시켜준 다는 생각이라 캐치볼 후 점점 거리 늘리면서 롱토스 후 피칭 들어가는게 알맞는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omt1102 이름이 '쿠팩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잦으나 실제 발음은 /ˈkoʊfæks/로, '코우팩스' 내지 '코팩스'가 실제 발음에 더 가깝다. 당연히 외래어 표기법에 따를 경우 역시 '코팩스'가 된다. 이 문서 역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코팩스로 표기한다. 외래어 표기법도 코팩스, 실제 발음도 코팩스인데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시비신지...? 그리고 'Sandy' 를 어디에서 산디 라고 읽습니까? 미국 발음으로 sandy 는 누가 읽어도 샌디 입니다 요새 영어유치원 다니는 유치원생들도 그정도는 알겠구만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딴지 거시는지 모르겠는데 뭘 모르면 입을 좀 다물고계세요. 그럼 중간은 갑니다. ㅇㅋ? 영어 모르면 나대지좀 마셔요...
난 170cm를 턱걸이하는 38살 아재인데 안될꺼라 생각했었어 키가 작아서 김선빈보면서 "아~ 가능은 하구나" 알투베(싸인 훔쳐도 홈럼 못치는 사람많으니 그 이야기는 빼고)보고서 "왜 안했지?" 린스컴은 알투베 보다 늦게 알았는데 알고나서 "아... 핑계였구나" 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그런가 사회인 야구가 참 재미가 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