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영화도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 영화는 실제를 바탕으로 만든거구요 ’걸 인 더 베스트먼트‘ 라는 영화인데 남자친구 만나는걸 반대하셔서 딸이 집 나간다고 할 때 가족들 다 나갔을 때 지하실에 가둬서 살다가 결국엔 관계까지 하고 애낳고 그렇게 살다가 들키는 걸로 알고있어오… 좀 비슷해보여서 무섭네요..
23:45 깜놀1 27:03 깜놀2 (당사자는 ㅈㄴ 놀람) 영화인가? TV 프로그램에서 봤던게 있어서 해석보기 전에 부부가 딸(A)을 낳고 아빠가 엄마 죽이고 딸 세뇌시켜서 성추행하고 그 딸(A)이 커서 아빠랑 결혼하고 또 딸(B)을 낳고 성추행에 견디지 못한 엄마가 된 딸(A)이 ㅈㅅ하고 그 모습을 본 딸(B)이 2층으로 도망가고 아빠는 그 딸(B)을 총으로 죽이고 후에 체포될 두려움? 죽인 죄책감?에 총으로 ㅈㅅ해 2층에서 떨어진게 아닐까라고 생각함. 물론 저의 망상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나는 이 게임 관점을 좀 달리봤음. 개인 권총이 있는 시대이고, 마당이 있는 2층의 큰 집이었으면 사용인 같은 내연녀가 있었던 건 아닐까 했는데 그렇다기엔 단서가 너무 모자랐음. 그래서 생각한 부분이 '아내의 우울증'과 자1살미수 및 자1살, 그리고 '남편의 죄책감'이었음. 처음에 아기 신발이 나왔을 때, 흐트러진 여자 구두 옆에 있었다가 갑자기 남편 '옆칸'에 분리되어있는 것도 그렇고, 남자구두와 여자구두가 마치 교차하듯 억누르고 있었던 거보면 두 부부사이가 평탄치 않았으며, 아내가 굉장히 불안정한 것으로 보였음. 남편은 아기를 보호하고 싶어했고, 아이를 위해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고 싶었으나, 아내의 불안정한 감정이 극대화되고 극단적으로 치닫았다고 생각했음. 그것이 바로 지하실 내부의 마네킹들과 'where is my true daughter?' 라는 의문의 전화. 지하실에서 아내가 마냥 극단적으로 지낸 것은 아님. 우울증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날마다 감정 온도차가 심함. 그 지하실 마네킹들 사이에은 마치 일상생활을 하는 듯한 자세가 있었음. 예를들어, 침대에 편안하게 엎드려있는 거보면 그 지하실은 '본인에게 어느 정도는 편안한 자세'이고, 화장대 의자에 앉은 것도 굉장히 평범함. 그런 남편은 아내를 도저히 막을 수 없었고, 계속 지하실에 가둬 지내게 했다는 죄책감이 제법 심했던 게 아닐까 싶음. 너무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어도 (방치된 집안 - 깨진 꽃병. 나뒹구는 빈 병, 쓰레기더미) 우리 아이에겐 아직 여전히 엄마가 필요하단 생각에 아내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복도 양옆에 걸린 아내 사진),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이미 엄마가 지워진 가족사진에 다시 엄마가 생김) 이미 없어진 '아내'의 존재를 상상해냄. 이런 상황에서 남편 역시 정신이 온전할 리 없었으며, 아이가 태어났던 때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과거는 변치 않는 사실이었고, 끝내 권총으로 본인 역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됨. 이 모든 과정을 거쳐오면서 남편은 이제야 평온함을 느끼려했으나, 끝내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지우지 못하고 쓰러진 게 아닌가 싶었음.
주인공 딸은 방에서자다 깸 아빠를 보러가기위해 복도를지나침 하지만 어둡고 반복도는복도끝에는 현관,신발장,서랍,지하실이 함께함 하지만 점점 똑같은장소이지만 다르게 묘사됨 왜냐면 점점 과거로돌아가는것! 과거로돌아가며 나에게는 동상들이 점점많아지니언니들이 있음을 직감하였고 지하실문이열렸을때 첫째가 겪은 행동을 지하실에서발견 그후 지하실에서 목을매달아 자살한 어머니를봄 그리고 더갔을땐 어떤 여자가 까꿍나온다.그여자는 아내또는 성OO을당한 첫째일것으로예상 아빠가 죽은채로 발견된건 딸이 몰래 난간에서밀쳤기 때문아닐까 그리고 권총을들고 있던건 유령이된딸 또는 자기딸을 죽이러가다 봉변을 당한것이고 마지막에나온 여자는 아빠에게 원한을가진 귀신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