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달간 교회에서 기도를 할때...왜 진목사님이 힘든 길을 가셔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어볼 때,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내 아들 진목사를 보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도 입장에서는 진목사님을 붙잡고 싶은 인간적인 욕심이었지만, 하나님은 진목사님을 정말 사랑하시기에 그분의 계획가운데 진목사님을 사용하시는 거였네요...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