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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자의 노래방]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cover) 

사자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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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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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iinn0o3
@Mmmiinn0o3 Месяц назад
후다닥 공주처럼 달려왔습니다
@ha_on_off_
@ha_on_off_ 23 дня назад
우아했겠네요
@hansicillya
@hansicillya 7 дней назад
공주는 뛰면 안되는 것 같은데요... 우아하게 걸어야 한다...
@gongjunim222
@gongjunim222 Месяц назад
마음껏 흔들려도 좋습니다 상자안에서는 흔들려도 상자외엔 몰라요
@gomdolyang
@gomdolyang Месяц назад
아..진짜!!!!! 이 글에 위로 받아 눈물이 또르르😂 닉넴을 보니 우아.... 공주님222 위트까지!!!!!
@김수연-x5r9m
@김수연-x5r9m Месяц назад
감동 받다가 닉네임에 감탄했어욬ㅋㅋ
@s0uxnx
@s0uxnx Месяц назад
와..이거지요ㅠㅠ
@뭐어떻게든되겠죠
@뭐어떻게든되겠죠 29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마자요
@rjsals
@rjsals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넌 뭘해도 될 사람이야'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이 노래를 듣고 계신분들께 전해드리고싶어요 당신을 뭘 해도 될 사람이예요 자신에게 의문을 남기지말고 확신만 줘요. 모든 사람이 의문을 던질 때 나라도 나에게 확신을 줘야죠 난 될거다 두고봐라 주변사람에게 좋은 사람일테니 본인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래요 매 순간 빛나는사람이니까요
@myevery17
@myevery17 Месяц назад
현재 고딩 상자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가사가 정말 제 이야기같거든요 중학교때는 언제나 전교권이였고 저도 공부에대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생전 처음보는 점수를 받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잘하는건 이것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사라지면 제 존재의 가치를 잃어버리는거 같았거든요 친구관계도 학업도 모두 버거워 정말 수도없이 울었고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모든걸 다 놓고싶기도 했고요 그런 생각이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었고 이 노래를 통해 위로받을수있었어요 그런 노래를 사장님께서 불러주시니 정말 좋네요 이 시간도 결국 지나가겠죠? 언젠가는 이 노래를 들을때 그땐 그랬지하고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추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되도록 빨리오면 더 좋고요 그냥 주절주절 늘어놓은 말이라 저도 뭔 소리를 적어놓은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고맙습니다 이 말만은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내일도 그다음날도 계속 행복한 날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Ca__happy_hae
@Ca__happy_hae Месяц назад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도 같은 고등학생이라 그 마음 잘 알아요◡̈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충분히 괜찮아졌을 때 열심히 하면 되죠 아직 인생을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상자님이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은 길어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를 듣고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의 한마디를 해주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user-jo1bl6wq1f
@user-jo1bl6wq1f Месяц назад
공부잘하면 좋지요.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당신의 가치는 깍이지 않아요. 그리고 의외로 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의 등락이 의외로 크더라구요. 오늘하루 열심히 살았다면 그것이 쌓여 지금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끝까지 지치지 말길 바래요. 화이팅해야지❤
@안보여-g4x
@안보여-g4x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중학교때 전교 7등으로 졸업할 만큼 공부를 나름 잘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 후 첫시험때 입시와 직결 되었다는 압박감과 부담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심한 번아웃이 왔어요. 그래서 공부를 거의 안하다가 시험이 2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제 번아웃은 최악이 되었어요 시험이 2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그렇게까지 공부가 안되어있었던 것이 처음이라 무엇울 어떻게 해야할지 두렵고 불안해서 공부하려고 해도 어떤 글자도 제 머리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제가 그당시에 얼마나 불안해했냐면 초등학교 친구앞에서도 단한번도 울어본적 없던 단단한 제가 시험 전주에는 1주일 내내 울었고요,생결은 무슨 교외체험학습도 판문점 체험 때 단한번 빼고는 매일 학교를 가고,쌤이 조퇴를 하라고 부모님께 미리 연락까지 해놔도 끝까지 마치고 하교했던 제가 시험 전날엔 생결을 쓰고 학교에 가지 않았어요. 그렇게 눈물을 참으려고,불안한 마음을 달래려고 볼펜으로 저를 찌르며 공부했지만 정말 난생 처음보는 점수를 받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험 전후로 2주씩 4주는 정말 어둠 그 자체에서 살았던거 같아요. 불과 몇달전의 이야기라 아직 덜 극복되었지만 중학교때처럼 그저 나답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글쓴이 분도 저보다 조금 선배시거나 동갑이실텐데 옛날엔 잘했는데 이런 생각은 조금 잊고 그냥 최선을 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간 꼭 지나갈거에요. 저희 꼭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osoxekr113
@osoxekr113 Месяц назад
힘내세요.. 결국 언젠가 다 잘될거에요
@potaytowpopotee4580
@potaytowpopotee4580 29 дней назад
Growing up is so scary. Getting old is scary. The world out there is not as magical as you imagine growing up 💔
@yoomsweet
@yoomsweet 28 дней назад
10대, 20대, 30대를 지나 40대가 된 지금도 사춘기같은 힘든 감정은 종종 찾아온답니다 다만 다른 점은 그 기분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다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주변에 많다는 거죠 사장님의 목소리도 그 중에 하나에요😊 위로와 위안을 무심하게 건내는 듯한 사장님의 목소리가 힘들었던 하루가 별일아닌 보통의 하루였던거라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사장님의 목소리를 내일도 내일모레도 계속해서 전해주세요 저도 사장님에게 닿을지 모르겠지만 잔잔한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보다내일더-m9u
@오늘보다내일더-m9u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어렸을 때부터 착한 아이로 자라야 한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살아왔는데 어른이 된 지금, 애가 어른처럼 흉내내느라 표현도 못 하고 살았구나 싶어요.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후회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근데 이제는 책임질 게 너무 많아져서 마냥 투정부리긴 쉽지 않네요. 사자왕자님 덕분에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춘기를 겪는 청춘들이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luuuuuu-v
@luuuuuu-v Месяц назад
이 노래는 나에게 많은 슬픈 일들을 떠올리게 해. 나의 청소년 시절에, 나는 끝없는 자기 의심에 빠져 있었어. 내가 왜 태어나게 되었는지?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매일 학교에 가면 가짜 웃음을 짓고, 친구들에게 내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야 했어.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 집에 돌아가면, 나는 이 끔찍한 세상에 다시 한번 직면해야 했어. 나는 그 때 어떻게 보냈는지도 잊었어. 세상은 내가 빨리 커져서 더 강해지길 원하는 것 같았어. 나는 더 적게 울고, 더 적게 내 마음을 털어놓았어. 이상하다, 왜 나 지금 울고 있지...
@cutescarecrow
@cutescarecrow Месяц назад
:((((
@anindyanadine4864
@anindyanadine4864 Месяц назад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w0ozirung1i
@w0ozirung1i Месяц назад
어릴때는 너무 어른같아서 별로다, 이제 다 커가니 어린애같아서 별로다. 남의 기준에 충족하기엔 너무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 무시하고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요. 근데 어느날 이 곡을 듣고 ‘아 내가 힘들었을때 털어놓아도 되고 아파도 괜찮은건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식은.. 진짜 가끔식은 인생이란게 너무 버거워 사라져버리던가 숨고 싶었는데 그런 감정을 보여주는 곡이 이 곡이여서 저는 아 곡 좋아해요! 그래서 사장님의 커버가 참 의미있는것 같아요. 사장님도 힘들고 숨고 싶을때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에 말하며 편하게 쉬세요. 오늘도 이쁜 커버 감사해요. 오늘의 추천곡은 ‘선우정아님의 도망가자’ 그다리고 있겠습니다
@시은-x1f
@시은-x1f 29 дней назад
저는 마음을 표현하는 법보다 마음을 삼키는 법을 더 먼저 알았고 많이 써왔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사람들 앞에선 밝고 항상 웃지만 정작 저의 속은 텅 비어버린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 성격에 가면을 씌운거죠. 제 속마음을 꼭꼭 잠궈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아무도 들여다 보지 못하도록 그 누구도 내 슬픔을 알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그 슬픔들이 쌓여 어느 날 정말 울고 싶은 날이어도 눈물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정말 펑펑 울고 싶은 날이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도 마음을 잠궈놓고 있어요. 지금은 감정 자체를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내가 언제 펑펑 울었는지 언제 배가 아프도록 웃었는지 언제 얼굴이 빨게질 정도로 화를 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이런 저인데도 사장님의 나의 사춘기에게를 듣고 정말 오랜만에 울어봤네요. 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다시 감정을 불어넣어 주셔서,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장님도 슬플때 눈물을 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라는 말 진짜더라고요. 어쩌다보니 정말 긴글이 되어버렸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부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whyjay218
@whyjay218 29 дней назад
오늘따라 사장님의 말이 너무 공감이네요..! 저도 무난하게 사춘기를 보냈고, 어른이 되어서도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툭 하고 모든게 무너지는 때가 생기더라구요..겪어야 하는 마음고생(?)의 총량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아무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나이에 뒤늦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자책도 하고 괴로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 지도를 보며 진짜 ‘나’의 인생을 찾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위로하고 있어요..! 저의 늦어버린 사춘기에 위로를 받을수 있게 해준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사장님의 시간은 외롭고 힘들지 않는지 걱정이 되네요..! 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사장님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
@omnyeom
@omnyeom Месяц назад
어떤 방식으로든 아픈 시기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짧지만 송곳처럼 깊게 찌르는 사람, 혹은 얕고 넓게 퍼져있는 사람.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니 모두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쟈철
@쟈철 Месяц назад
이 노래는 항상 나를 울리는 노래였어요. 학교폭력을 당하던 저는 매일이 고통스러웠고, 자신이 죽기만을 바랬던 그 시절을 이제는 사랑하지만 그때는 왜 자신을 원망했을까요🙂 오랜만에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인데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또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리네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당신들의 하루가 빛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stephanieie3809
@stephanieie3809 Месяц назад
'어른스럽다'라는 말은 칭찬인 줄 알았는데 커보니 아니더라고요. 울음버튼인 노래여서 억지로 피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마주하네요. 결국 또 울고 말아요.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아플 줄 몰랐어요. 우울증에 걸릴지 몰랐어요. 서른하나에 9개월을 쉬며, 부모님은 정말 미어지셨겠죠. 그래서 가사처럼 쉽지 않아요. 요즘엔 진짜 나아질 수 있을까, 건강해질 수 있을까 의문투성이, 원망투성이에요. 아픈 건 정말 나아지지 않아요. 매일, 매 순간이 고통이고, 나와의 싸움이더라고요. 이제 일주일 뒤면 복직이에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복직할 생각했냐'고. 의문이 들더라고요. 뭐였을까. 가사처럼, 여전히 저는 저를 믿나봐요. 아직도 뭐가 되고 싶은가봐요. 이제는 더 이상 나를 망가뜨려가며 뭘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게 남았나봐요. 사실은 저 좀 무서운가봐요. 근데 왕자님이 항상 여기 계신다하니 상자공주는 '또 한번 일어서' 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항상 사랑합니다 사장님
@osoxekr113
@osoxekr113 Месяц назад
응원합니다
@sunnyww22
@sunnyww22 29 дней назад
공주님 응원합니다
@nahxy0
@nahxy0 Месяц назад
지금의 아픔은 분명 먼 훗날 예쁘게 꽃이 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너무 힘들더라도 몇년 후 생각해볼때면 그땐 그랬었지~하며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날이 꼭 올테니까요. 분명 틀린 길을 가는 게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자신만의 길을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길을 믿고 걸어가다보면 오랫동안 기다리고 아파했던 모든 순간들이 청춘을 예쁘게 만들어 줄 거라고 믿어요. 모두에게 청춘은 예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저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을 비롯해 사자왕자님까지 너무 흔하고 뻔한 말이지만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껴주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무리 암흑같다고 해도 한 줄기의 빛이 들어오면서 빛으로 가득 찰 테니까요. 사자왕자님, 이 댓글을 보신 모든 분들을 응원할게요.
@부루룩-h7d
@부루룩-h7d 29 дней назад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 덕분에 이런 노래들을 더욱 빛나게 부를 수 있는게 아닐까 해요 :)
@그르륵_칵칵_힛맨뱅
@그르륵_칵칵_힛맨뱅 7 дней назад
쓰앵님 세븐틴에 청춘찬가 듣고시퍼요..💓
@onedaymyfavorite00
@onedaymyfavorite00 Месяц назад
사장님이 뒤늦게 사춘기가 온 게 아니고 어른이 된다는 게 버거울 때가 순간순간 찾아오는 걸 이제서야 알아버려서가 아닐까요..저도 그땐 공감되지 않던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 공감이 될 때 내가 철이 아직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제가 꼭 정답은 아니지만 우리 내 자신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hyeuy28
@hyeuy28 Месяц назад
지금 이 나이에 사춘기도 다 보내고 오춘기를 보내고 있는 30대의 나를 위로 하는 노래 같아요. 다들 말렸던 결정을 하고 열심히 달려가보고 있는데 사실 막막했거든요. 그 결정을 하는 시기에 다가와 준 13명의 친구들이 저를 지탱해줬어요. 저 잘하구 있다고 응원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사장님도 인생에서 그런 친구를찾으셨나요? 앞으로 사장님도 새로운 결정을 하게 됐을 때 응원할 수 있는 친구가 옆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응원할거구요. 어찌됐건 춘기라는건 인생의 봄을 맞이 해 겨울을 향해 나아가는거니까요. 각자의 봄은 진행 중일지도, 혹은 지나갔을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다시 오지 않을 인생의 봄을 위하여!!!! 오늘의 노래도 참 고마워요. 사장님...
@수빈최-h1q
@수빈최-h1q Месяц назад
왕자님의 커버곡을 평소에 즐겨 듣는데 댓글을 달아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사실 굉장히 힘든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 사춘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조차 힘이 들 정도로 지독하게 따돌림을 당했어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사랑받을 수 없는 저 자신을 참 많이 미워했었는데, 그런 제가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서 나와 비슷한 처지의,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네요. 비록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는 왕자님의 존재를 몰랐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시점에 왕자님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왕자님이 노래로 저를 비롯한,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듯 저도 상처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돌봐주는 다정한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
@12quan46
@12quan46 29 дней назад
정말 멋있네요! 꼭 작성자님덕분에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삶을 살아가는데 버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jueon
@jjueon 29 дней назад
아이들에게도 작성자님의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easyAg
@user-easyAg 8 дней назад
이무진의 청춘이 버겁다 라는 노래를 신청하면서 사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중학생이었을 때, 매일 밤마다 울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중학생일 때 너무 많이 운 탓인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눈물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단지 침대에 누워 공허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게 다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사자왕자님의 노래에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번아웃이 오고 그 수준을 넘어서 어떤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았던 저였습니다. 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지라 감정적이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그동안 한켠에 숨겨왔던 눈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조절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조금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크게 소리내어 울지는 못해도 눈물을 흘리니 답답함이 조금 가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Oab0u7
@DOab0u7 29 дней назад
사자님뿐만 아니라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앞날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Lion_inthebox
@Lion_inthebox Месяц назад
사람은 원래 평생 사춘기랬어요. 여행다니며 많은걸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을 왕자님도 그러지 않을까요. 나영석PD님의 [꽃보다누나]에서 윤여정님은 이런 어록을 남기셨죠. "내가 처음 살아보는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 제 인생 모토입니다. 찬바람부니 생각이 많아져서 요즘 1일 n회 듣고 있는 노래의 도입분은 이렇게 시작해요.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saeki_saeki
@saeki_saeki Месяц назад
내 사춘기는 친구에게 배신당했다. 학교에 갈 수 없었다. 시험에 실패했다. 혼자가 되었다. 팔의 상처는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만났다. 사장에게 만났다. 인생 최대의 행복을 얻었다.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 해요. 사랑해요.ありがとう。
@tinyyyyy0403
@tinyyyyy0403 29 дней назад
頑張って
@saeki_saeki
@saeki_saeki 29 дней назад
@@tinyyyyy0403 감사합니다ㅠㅠ
@elva-tolv
@elva-tolv 29 дней назад
あなたが今ここで幸せを感じている。それを聞けて、私も嬉しいです。
@saeki_saeki
@saeki_saeki 29 дней назад
@@elva-tolv 그 말이 굉장히 기쁩니다ㅠㅠ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nshaze09
@nshaze09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다시 안 좋은 생각들을 자주 하곤 합니다만 사장님의 노래가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네요 힘들면 투정부리는 것도 때로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 속에만 담아두면 오히려 더 많이 힘드니까요 사장님 항상 힘들지도 아프지도 마시고 행복하세요 꼭.
@puppyloversclub46
@puppyloversclub46 29 дней назад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너무나 매정하다는 생각을 늘 해요. 다들 그런거라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지치기 마련인데, 잠시 숨을 돌릴 틈조차 주지 않는 바쁜 이 세상이 한없이 미워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은 서툴렀던 이 시기를 떠나보내고 나면 우리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조금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으니까 모두가 자기자신의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사장님!!
@얍얍-q9c
@얍얍-q9c Месяц назад
좋아하는 걸 힘껏 외치며 살아가다 보면 어린 나를 멋진 길로 인도해줄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응원할 테니 어린 왕자님의 올바른 인도자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ㅋㅋ💙 미세스그린애플의 댄스홀 추천해요. 꼭 댄스홀이 아니더라도, 미세스그린애플 노래에 목소리가 잘 붙을 것 같아요.
@우아우아해
@우아우아해 Месяц назад
청춘이라고 하기에 조금은 민망한 나이까지 살아 내고 더 이상 사람에게 구원을 얻으려 희망을 얻으려 하지 않으며 살아내는 나날입니다. 누구는 이나이까지 살아내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도 하던데, 그저 마음이 다 죽어서 그런건 아닌가....싶어졌어요.... 갑자기 노래 듣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원곡을 들어본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한번 들어봐야 겠어요....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다 죽은 마음도 동요 하게 한다면 좋은 노래겠지요....
@Farm_Oee
@Farm_Oee Месяц назад
지금까지 버텨와주신, 그리고 여전히 버텨주고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
@nsy-c2d
@nsy-c2d 28 дней назад
겸-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불러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정말 좋은 노래예요. 제가 우울했을 때 정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kdj0323_B
@kdj0323_B 29 дней назад
초등학교를 다닐때도 너무 힘들어서 몸에 상처가 많은데 중학교 들어서자마자 또 학교에서 교우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었는데 2학기 말쯤 보건선생님이 보건 수업을 위해 들어오셔서 들려준 노래입니다. 처음에 가사를 듣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를 대변? 해주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일도 벌써 4년 전이네요. 지금은 성적때문에 고민이 많고 힘든데 사자왕자님 덕분에 오늘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왕님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갈 용기를 받고 있습니다. 사왕님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목소리로 커버 정말 감사합니다.
@saeki_saeki
@saeki_saeki Месяц назад
당신의 사춘기를 모르겠지만, 분명 그가 지금의 당신을 보면, 미소할 것이다.
@my-jh8uo
@my-jh8uo 29 дней назад
이 노래 진짜 좋아해 가사가 제 마음에 와닿아요. 사자왕자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커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지금 기분에 맞는 것 같아요. 지금의 나는 사춘기가 지나도 서른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세상에는 내가 탈출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자는 상자 안에 와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상자도 여기 숨겨서 사자와 함께 할 수 있어요. 잠시 숨막히는 세상을 떠나자 우리만의 이 노래 한 곡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iser-dx8fj2lt2n
@iser-dx8fj2lt2n 28 дней назад
저는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는 17살 입니다 의상과로 고등학교를 와서 진로를 다른 쪽으로 바꾸면서 주변에서 전학을 가라 왜 진로를 바꿨냐 등 많은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지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의 한계를 느끼는 거 같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다 보면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제가 정말 별거 아닌거 같고 이 길이 맞는지 자꾸 고민하게 되고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전공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주변에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혼자 버티다가 이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사실 저보다 힘든 사람들은 훨씬 많아서.그래서 더 털어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사장님의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조용히 안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더 힘을내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이 힘든 시기도 곧 지나가겠죠?
@거북이-j5d
@거북이-j5d Месяц назад
아픈만큼 더 예쁘고 멋지게 피어날 꽃이나 나무 였기를 아픈시간이 나중에 돌아봤을때 후회만으로 남지 않았기를...
@Anda_kko
@Anda_kko 22 дня назад
권진아님의 운이 좋았지 신청합니다. 3n년 살면서 처음으로 나보다 더 소중하다 생각하는 가수가 생겼는데 이 노랴가사에 너무 공감되며 사장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ミンフン-s8b
@ミンフン-s8b Месяц назад
社長!!안녕!! 私この歌本当に大好きです!!貴方に本当に歌って欲しかった。 今辛い時期で、本当にきついけどこの歌を聞いて吹っ飛ばせます!!😭 本当に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大好きです!これからも応援しています!
@rew_sulhwa
@rew_sulhwa Месяц назад
그냥..너무 감사..해요..뭐 다른분들처럼 예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고 친구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이 노래 얘기들이 거의 다 현재진행형이에요 오늘따라 제가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사장님 덕분에 제대로 못들어봤던 노래를 들어봤고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이 글 나중에 보면 왜 썼나 후회할것같지만..)진짜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
@Ddolie_Bay
@Ddolie_Bay Месяц назад
와..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둘씩 해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 이 노래 듣다가 힘든 날에는 한 번씩 우는데 이번엔 아무 이유 없이 울뻔했네요..
@winkychung5562
@winkychung5562 29 дней назад
종현 -하루의 끝 please cover this song🥺🥺
@user_april
@user_april 29 дней назад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상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상자님들이 남긴 응원의 말에 제 이야기도 아니지만 위로를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평온하고 너무 소소한 행복이네요 사자왕자님께 너무 고맙고 우리 상자님들 다들 잘 버텨내줘서 고맙고 대견하고 앞으로 우리 다 잘될거예요❤
@nyangnyo2975
@nyangnyo2975 29 дней назад
양요섭님의 별 이라는 곡을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너무 들어보고싶어요 가성이 들어가면 너무 이쁜 노래인데 왕자님 목소리에 찰떡일꺼같습니다 :)
@jennytsai1122
@jennytsai1122 Месяц назад
이 가슴 아픈 노래는 사장님께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할 생각을 안 해본 적이 없어요. 듣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부르다 보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 게 사장님의 마력이 아닐까. "오늘도 당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매일 당신에게 전할 수 있다면 행복한 일입니다.
@Rida_B
@Rida_B 18 дней назад
저의 사춘기는 누군가가 보기엔 별로 아프지 않은 사춘기일 수도 있지만 제겐 너무나도 아팠던 사춘기였어요. 또 기나긴 사춘기기도 했고요. 조금 많이 어린 나이, 이 나이에도 사춘기가 와? 라고 생각할만한 나이에 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봤고, 예상치 못한 상처에 치유조차 받지 못한 상태로 사춘기가 왔었어요. 처음 받아본 미움에 내가 무언갈 잘못했나 내가 못된 사람일까 하면서 제 자신을 어둠속으로 집어넣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좋아하던 것, 제가 잘하던 것들을 다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분명 순수했을 땐 그림을 그리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도, 춤 추는 것도, 어딘가 앞에 나서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다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전 제 자신을 잊어버리고 숨기기에만 급급했어요. 그러다보니 최악의 선택까지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러다 다시 음악을 찾기 시작했어요. 다시 음악으로 치유받았어요. 다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 자신을 찾기 시작했어요. 남들보다 더 일찍 겪은 것들이기에 전 제 주변 사람들보다 조금은 더 빨리 성숙해지기도 했어요. 이런 얘기를 누군가에게 하기도 두려워서 절 지키기 위해 더 어른스러워지기 급급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한테 기대도 될텐데 말이예요. 제 왼쪽 팔에는 꽤 크고 짙은 흉터가 있어요. 그 흉터를 끝으로 전 절 괴롭히는 짓을 멈췄어요. 다시 아파질 때면 그 흉터를 쓸어보곤 해요. 그러면서 다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다짐하죠. 그 당시엔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제게 위로와 앞으로의 삶의 용기가 됐어요. 제 사춘기는 제겐 많이 아프고 또 길었어요. 어쩌면 아직도 사춘기는 끝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함께 잘 살아가보자고요. 어떨 땐 엄청나게 아프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보자고요. 사장님의 목소리는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같네요. 노래를 듣자마자 제 사춘기를 위로받는 것 같아서 펑펑 울었거든요. 그래서 제 이야기를 막 적어내린 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 하자면 사장님, 사냥합니다.
@만두-i1s
@만두-i1s 19 дней назад
학생상자인데 요즘 부모님 문제,학업 등으로 많이 힘든데 노랴를 들으니 조금 이나마 괜찮아진것 같네요 요즘 진짜 위로 받고 싶었는데 위로 해주는 사람도 없고 세상에 혼자 있는거 같은 기분만 드는데 그나마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노래로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는데 왕자님은 이 노래에 감정을 넣어다는개 느껴졌어요
@CatherineSONG-h3f
@CatherineSONG-h3f 29 дней назад
사자왕자님은 세상의 밝은 빛이 되었어요 그 무엇보다도 하얗고 밝은 우리의 빛이에요
@바람숲-f3y
@바람숲-f3y 29 дней назад
댓글보느라고 노래 무한반복 ㅠ 마음 예쁜 상자님들 댓글보며 세상 살만하구나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중 🫧
@itsuH-s9s
@itsuH-s9s 29 дней назад
상자라는 이름은 신기한 기분이었지만 가지고 다니며 함께 데려가 주거나, 소중한 것을 넣어 지키거나 수집하거나, 가끔은 숨기거나 웅크리고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힐링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고마워 많은 것에 충분히 마음을 다해 온 것이 아닙니까? 사실 어렸을 때는 훌륭한 일을 해도 어른이 되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랑이 마음에 소용돌이치고 있어도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이렇게 조금 털어놓아주는 것만으로도 당신을 잘 보입니다 역시 사랑은 신기하네요
@복숭아수집러
@복숭아수집러 15 дней назад
사장님 이제 가을이 되었잖아요?🍂 '가을 우체국 앞에서' 부르실 타이밍!ㅎㅎ 슥샥 신청해봅니다아ㅏ 숏츠도 좋지만 사장님 노래 더 듣고 싶어요옹🦁🤍 다음 노래방 기다릴게요!
@유나경-n6w
@유나경-n6w 28 дней назад
살면서 제일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입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학교에선 다들 떨궈진 아이라면서 투명인간취급을 합니다 가끔 옥상에 가서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어떻게 해야 이 고통에서 벗어나지하면서 울고 서있다가 내려오고합니다 근데 사장님을 알고나서 사장님도 상자님들도 아픔을 하나씩 갖고 살고 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위로도 받고 공감도 되고 하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그 아픔들 하루빨리 다들 없어졌음합니다 (울면서 적어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냥-m3n
@냥-m3n Месяц назад
아 진짜 눈물 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밤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황은서-q5h
@황은서-q5h 29 дней назад
여기 계신 분들보다는 조금 어린 나이를 가지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많은 고민들이 올라오길래 하나 남겨 봅니다 저는 꽤나 오래 춤을 좋아했고 또 춤을 꽤나 오래 췄었습니다 이전에는 발레로 예중을 준비 할 정도로 꽤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요 물론 발레를 부상 때문에 떠나 보내고 이후 3년이 흐르고 자연스레 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일하게도.. 경각심이 부족했는지 춤을 추다가 무릎 부상을 당해 지금은 춤을 그만두고 무릎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올해 초는 저에게 참 힘든 기간이엿습니다 간절한 제 꿈을 놓고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고 몸을 담구고 있던 소속에서 탈퇴하게 되고 학교를 나가기 참 어려운 상태였는데요 먼길을 돌아 다시 제로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직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 이제 배우는 나이기 때문에 그닥 걱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힘든 기간을 지나면서 누군가가 내 옆에 있어 줬는지.. 저는 원래 모든 사람과 잘 지내야하고 대외적으로도 활동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친구는 버스 승객 같은거라고요 내려도 전혀 아쉬워 하지 않고 또 새로운 사람이 탈 기대감으로 운전을 하는것만 같았습니다 제 고민이 다른분들께는 매우 가벼운 고민일수있지만 조용히 여기 남기며 맘을 추스리려고요 다 같이 이겨내요 우리
@choishine
@choishine 27 дней назад
사자왕자님 노래방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님의 목소리가 저에게 많은 위안을 주고 있어요. 계속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피곤할 때는 다른 노래들을 틀곤 했는데, 요즘엔 자꾸 님의 노래방 영상만 찾게 돼요. 이렇게 멋진 목소리로 저희를 만나게 해주시고, 이 채널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삶이 정말 힘들어서 우리를 지지해줄 무언가를 찾고 있어요. 음악은 그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죠. 님의 노래방 영상을 들으면 "우와! 정말 완벽해! 울 것 같아."라고 생각하고 곧 눈물이 나요. 함께 친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가서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기분이에요 ㅎㅎ 감정을 너무 잘 느끼게 해줘요! 노래를 듣는 동안 마치 님이 제 손을 잡고 이 어둠에서 저를 꺼내주는 것 같아요. 영상을 찍으면서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시다시피, 유튜브에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는 게 힘들 수 있지만, 저희처럼 님도 즐기고 계시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이 목소리를 지키는 게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파이팅! 아, 참고로 저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서 번역기를 사용했어요!노래방 제안도 하나 해도 될까요? Adele Set Fire to the Rain 감사합니당!
@wonii_fresa
@wonii_fresa 29 дней назад
사자왕자ㅠㅠ 저는 이 노래를 예전부터 많이 듣고 있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의 지난 삶을 지탱해 주는 노래입니다. 사자왕자 앞으로도 계속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왕자 노래 제일 좋아해요. 정말 잘해요.
@monana_reina
@monana_reina Месяц назад
많이 공감이 가는 가사네요. 저도 사장님처럼 사춘기를 어른이 되어서 겪고있다는 생각을 하곤했었어요. 그렇게 흔들리는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순간 많이 단단해졌고 계속 완성되어가고있는 과정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지금도 철이 없지만...사장님도 상자님들도 흔들리는 시간들을 잘 견디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시길🙏 우리 모두 힘내요 😊
@helloynzn_
@helloynzn_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듣고 흘리라고 덧붙여줘서 고마워요 사자왕자님만의 배려 방식에 항상 놀랍니다. 저 또한 애어른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인지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20대 후반을 달리는 지금에서야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춘기가 이제서야 오네요. 오늘도 좋은 커버곡 감사합니다. 어김없이. 뚝심있게 넬 -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신청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고2-j1r
@고2-j1r 23 дня назад
다음주에 수시 원서 접수를 하는 19살 고등학생입니다 내신이 끝난 행복감도 잠시였도 대학을 부모님과 상의해보다가 엄마와 크게 싸워서 슬프고 힘든 날을 보내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상자들이 사장님의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 행복을 느끼고 기대는것처럼 사장님이 힘드실때 언제든 기댈 수있는 상자가 될게요! 이 댓글을 보시는 모두 행복하세요!
@고2-j1r
@고2-j1r 21 день назад
엄마와 싸운 후 아직 화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엄마에게 진짜 하면 안되는 말을 해버려서 빨리 화해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털어놀 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김선우-l3m7v
@김선우-l3m7v 25 дней назад
음색 좋다.. 역시 이래서 사자왕쟈님을 사랑하지..❤
@쌀덩이
@쌀덩이 Месяц назад
사자왕자님이 좋은 건지 노래 가삿말이 제 심금을 울리는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울고 싶었는지 영상을 틀고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글썽글썽 맺혔습니다. 저도 제가 노래 들으면서 우는 건 처음이라 조금 놀랐네요.. 힘들 때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somki_o.o
@somki_o.o 29 дней назад
댓글들에 공감가는 글들이 많네요…자신을 깎아내리고 아픈 과정이 다 더 정교해지고 더 완벽해지려고 그런가봐요. 사춘기라는 그 세 글자에 갇혀서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라 믿습니다.
@원-o4u
@원-o4u 25 дней назад
항상 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껴왔고 내가 잘하는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아직까지도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진짜 바보같이 어릴 때 부터 아픈걸 아프다 말하지 못하고 숨기는 것에 급급했고 안아픈척 하고 견디고 제 감정조차도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미래조차도 내가 모르는 바보입니다 항상 이럴때마다 왜이렇게 바보같은지 스스로채찍질을 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기대에 제가 못미칠것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나한테 실망하지는 않을까 계속 생각하곤 해요 부모님 앞에서 밝은척을 하는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들 저처럼 이렇게 바보같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믿어 주세요 조금의 행복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면 좋겠네요
@몰라-m3q
@몰라-m3q 19 дней назад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셨으면해요 항상 행복하길
@y_i-w5z
@y_i-w5z 29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중딩 상자입니다 음..저는 사실 전학을 정말 많이 다녔어요 아빠의 직장 때문에 이사를 자주 갔고 그로 인해 전 학교를 좀 자주 옮겨 다녔답니다 한 학교에서 3년이상 다닌적이 없어요..ㅎㅎ 전 낯가림이 많이 심했어요 그래서 전학가는게 항상 두렵고 무섭고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 해보면 초등학생도 너무나도 어린 나이인데 전 항상 제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숨기고 살았답니다 부모님께서 전학 가는게 힘들지 않냐고 하셨을땐 전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일부로 밝은 척 하면서 괜찮다고 거기서도 적응 잘 할수 있다고 말을 하고 남몰래 밤에 우는 일도 많았답니다 지금은 다행히 성격이 많이 밝아졌고 전학을 가도 무섭고 두렵기 보단 오히려 긴장반 설렘반 이랍니다 초등학교 생활은 정말 너무 힘들었고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지만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초등학교 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더욱 많이 길렀고 소중한 친구도 많이 생겼으니깐요!! 사실 제 성격이 이렇게나 밝아지게 한 장본인은 세븐틴이에요ㅎㅎ 제 프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캐럿이랍니다 사자왕자라는 채널도 세븐틴 우지의 목소리와 흡사해서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항상 좋은 노래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제 사춘기는 세븐틴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헿 앞으로도 제 청춘은 세븐틴일 것 같네요 아쉽게도 이번 콘서트가 기말고사 시즌과 겹쳐서 못 가지만 언제가는 콘서트를 보러갈수 있겠죠?? 영상을 보고 난 뒤에 든 생각들을 적은 글이 이렇게나 길어질줄은 몰랐네요..ㅎㅎ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려구요 제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면서 살아갈겁니다!! 그리고 세븐틴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보고싶고 세븐틴 덕분에 캐럿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신청곡으로는 데이식스-HAPPY 신청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kk-jd5ov
@kkk-jd5ov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잘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阿碰碰
@阿碰碰 Месяц назад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사자님이 부르니까 더 좋아졌어요. 오늘 하루 종일 일 때문에 기분이 매우 나빴어요.이 아름다운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잘 자요, 오늘 밤 좋은 꿈 꾸세요.
@mytyEp
@mytyEp 28 дней назад
이번 노래도 너무 좋네요.... 사자넴과 어울리는 노래가 하나 더 생각나서 또 신청곡 남겨봅니다! 바로바로 이라는 곡인데요!! 사자왕자님의 파워풀한 음색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가사도 예쁜 노래여서 꼭 들어보고싶은 노래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현아-q9b
@현아-q9b 29 дней назад
18살 상자입니다 저는 장녀이자 언니로써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사춘기에 감정을 억누르고 참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른들은 제가 사춘기도 없고 차분하고 의젓하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현실은 감정을 억누르다 보니까 혼자 마음의 병을 앓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지만... , 요즘은 학교생활도 그닥 즐겁지도 않네요 그냥 사춘기 시절때 사춘기답게 그때 할 수 있는 감정표현 좀 해볼걸..하고 후회가 됩니다 지금 솔직하게 힘든 감정,속상한 감정을 말하면 원래 고등학생 때는 다 힘들다... 라는 말뿐...ㅎ 우울한 얘기 그만할게요...ㅎ 신청곡 이히이-한숨
@ly_manii
@ly_manii Месяц назад
감정이 소용돌이 치던 그때, 웃음보다는 울음을 짓고 슬픔이라는 감정에 익숙해져 아파하던 나를 잘 위로해주지 못해 미안한 지금. 그래도 잘 넘겨왔으니 수고했어. 앞으로는 더 많은 웃음을 짓자❤
@Dtiwoo
@Dtiwoo 26 дней назад
사회생활 시작하고 나서 생긴 불면증과 신경불안을 안고 사는 어느 많고 많은 상자중에 하나입니다 유난히 이번 커버곡이 마음에 와닿네요 내가 하는일이 언젠가 빛을 비출꺼라는 사회초년때도 생각나고 슬퍼지고 그러네요😊😊 사장님 노래 고마워요😊😊😊
@하윤윤
@하윤윤 29 дней назад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있는 상자입니다. 사춘기라는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내가 사춘기를 겪은건지, 나에게 사춘기가 오지 않은건지, 아니면 사왕님처럼 저도 지금 사춘기를 겪고있는건지. 하지만 이 노래가 지금의 저에게 위로가 된다는건 확실히 알 것 같아요. 사왕님에게도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Hanthu17
@Hanthu17 29 дней назад
노래를 너무 잘 부르신 분이네요. 목소리가 넘 좋압니다. 잘 들렸습니다❤
@rosetamrakar6698
@rosetamrakar6698 29 дней назад
When ever I think about me being so left behind in this world where everybody is running towards their dreams while I'm just alone is difficult but these small but big comfort that you provide us through these songs make me somewhat believe in myself and help me at least start the journey for myself
@hoshi_holic
@hoshi_holic 22 дня назад
사장님 안녕~ 오래만에 오늘 진짜 잘 쉬었어요ㅎ 주말이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소파 침대 소파 침대에 뒹글뒹글 할 수있는게 진짜 오래만인갓같아요 할것 없어서 사장님 라이브 다시 듣고 커버곡도 쭉 들었어요 힐링 많이 받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사장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ㅎ 일정 잘 하고 오세요~ 밥 잘 챙겨먹고 잠을 잘 자고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세요 조금 보고싶어서 글 남겼습니다ㅎ 언제나 사냥해요 사장님❤❤
@fullmoon-cat
@fullmoon-cat 26 дней назад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저의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청소년기를 함께 보낸 동생이 인간의 행성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때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그 일상들이, 이 되돌릴 수 없고 앞으로만 나아가야 하는 삶 속에서, 그와 함께 보았던 풍경, 그리고 그의 얼굴에 피어났던 아름다운 미소가 이제는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하나뿐인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슬픔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 같았던 그날들에, 저는 사장님과 목소리가 비슷한 가수를 만났습니다. 그의 음악은 시간보다 더 나은 치유약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존재에 깊이 감사하며, 이렇게 세상에 태어난 사자 왕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동시에, 저희도 당신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chwecolate
@chwecolate 29 дней назад
Thank you for covering my favorite song. I always listen to this song when I feel down.. Thank you, 사장님❤
@edithw57
@edithw57 29 дней назад
저도 요즘은 너무 바빠서 사장님의 커버곡을 너무 오랜만에 들었어요. 채널을 딱 들어가자마자 이 영상을 봤어요.사실은 이 노래를 제가 너무 아낀한 노래 이에요. 왜나면 제 생각이나 감정을 가사와 관련된 부분이 많아서 많은 공감 해요. 이렇게 너무 예쁘게 불렀어서 너무 고마워요. 요즘 바쁜 생활에서 위로를 받았어요. 다시 세계관에 대해의 영상을 봤어요. 우리 사장님의 이름을 레오 니까 유우리(Yuuri) 의 レオ(레오) 이 노래도 커버 해주세요. 😊 한국어를 아직 너무 서툴러서 잘 못 애기 하면 미리 죄송해요. ㅠㅠ
@rayboly
@rayboly Месяц назад
변화는 항상 아파요 자연스럽게 혼자를 터득하게 되는 청소년 시기에, 사춘기라고 부르는 그 시간은 더욱 아플 수밖에 없어요 다만 이제야 사춘기를 배운다는 것은 그때 가지지 못한 변화를 이제야 겪는 것이고 아픔 또한 동반하는 일이겠지만 사실 그것을 언제 겪든지 그대들은 이겨낼 수 있어요 오히려 지금이니까 함께 이기는 것 아니겠어요
@TurquesaSemler
@TurquesaSemler 22 дня назад
Why does listening to this song make me cry?😢
@lipppp_pozo
@lipppp_pozo 29 дней назад
저는 꿈이 있어요.😢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 때 안 울었으면 좋겠어요.왜냐면 그때는 제가 확실히 강한 사람이 됐거든요.이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김수아-c3c
@김수아-c3c Месяц назад
분명 괜찮다고, 오늘 하루는 힘든 일 없이 잘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직 어린 저기에 기회는 많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가했는데 점점 무너져 갑니다. 언젠간 오늘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우라룩기
@우라룩기 28 дней назад
사자왕자님 노래 항상 잘 듣고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정승환님의 안녕, 겨울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잘 어울리실 것 같아서 감히 추천 한 번 해봅니다!!
@serenevalentina
@serenevalentina 27 дней назад
hearing this song cover by 사장님 is just healing 🥰
@보글보글77
@보글보글77 29 дней назад
혼란스럽고 외롭고 긴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힘겹게 버티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노력이 잘못된 일처럼 느껴지네요.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고, 너무 집착하고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의지할 사람도 없고, 항상 혼자 감정을 소화해왔어요. 왜 이렇게 된 걸까요?ㅎㅎ 많은 일들이 서서히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되었어요. 사장님이 자신의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를 들으니 정말 치유가 되네요. 이곳을 정말 좋아하고, 당신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oleumcacao2920
@oleumcacao2920 Месяц назад
The way you sing it is so beautiful yet so painful. Thank you for singing it. ❤
@rnnayeom_
@rnnayeom_ Месяц назад
너 이 노래 커버했어 ㅠㅠㅠ 정말 고맙습니다..정말 아름답네요 언제나 그렇듯 너의 목소리는 너무 부드러워.. 이걸 내 자장가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 ㅠㅠ 데이식스 곡 'afraid and didn't know'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인데. 시간 많이 주시고 이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COHWI
@COHWI 19 дней назад
사장님 루시의 '아니 근데 진짜' 듣고싶어요! 계속 신청하고 있던 노래였는데 며칠 전 페스티벌에서 루시의 '아니 근데 진짜'를 실제로 듣고 나니까 사장님 목소리 버전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사장님 목소리는 항상 심장을 뛰게 하지만 ㅎㅎ 그 목소리로 '청춘을 위로'하거나 '이별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외에도 그냥 마냥 설레게 만들어주는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밴드 음악 버전으로 듣고싶어요. 그리고 이전에도 신청을 할 때마다 여러번 말했지만, 그냥 그 가사가 상자가 사장님께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담아져 있어 더 듣고 싶달까요? 근데 또 상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것같거든요 ㅎㅎ 사장님도 저희한테 사실 이런 말 해주고 싶지 않으셨나요..! 라이브땐 이런 멘트 안해주실 거니까 목소리로라도 노래를 통해서 꼭 담아주세요!! 쓸쓸한 가을이 오더라도 그냥 마냥 설렐 수 있는 하루를 선물받고 싶어요! ㅎㅎ
@jy_59_tk
@jy_59_tk 27 дней назад
사장님 목소리 덕분에 오늘 또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는 일본에서 직장 다니고 있는 해외거주 상자인데요! 사장님이 올려주신 푸른 산호초를 외워서 회사 회식자리에서 센스쟁이 됐다구요❤ 우리 사장님 늘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맛있게 잘 챙겨드시고,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Backstreet Boys 의 Drowning 어반자카파 의 널 사랑하지 않아 신청하고 싶어요😊
@user-kz3hj7nj8t
@user-kz3hj7nj8t 29 дней назад
이렇게 예쁜 목소리를 너무 공감되는 글을 어떻게 듣고 흘릴 수가 있나요
@keila8063
@keila8063 20 дней назад
사장님~ 루시-조깅 강추!!!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줘" 바쁜 일상에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퇴근길에 자주 들었어요 사장님 커버 기대할게요
@이런-u3m
@이런-u3m 27 дней назад
항상 너무 잘듣고있어요 요즘 분명행복한데 뭔가 우울한느낌이 계속들었는데 그땐 노래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사장님은 많은사람에게 위로를 주시고계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받고있구요 사장님도 힘든일이 분명 있으실텐데 주는만큼 위로를 받으시길바래요 행복하세요 버즈-가시 신청해요!
@haeun_0907
@haeun_0907 Месяц назад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아지는 건 그만큼 사왕님이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 아닐까요? 가끔씩은 좋은 감정이든 좋지 않든 표현하는 것에 대해 큰 생각을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정돈되는 때는 언제든 올 수 있는거고, 때문에 흔들리고 여러 생각에 잠기는 것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이니까요☺️ 그러니 지금 겪는 상황에 자책할 필요도, 숨기실 필요도 없으니 힘들어하지 말아요 그래도 너무 힘들때에는 이렇게 남겨주시면 작지만 열심히 적어둘게요 이 글이 사왕님께 닿을진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하이염-s1g
@하이염-s1g 8 дней назад
와..노래 진짜 잘 부르시네요..
@saeki_saeki
@saeki_saeki Месяц назад
なんでそんなに声が綺麗なんですか?きっとものすごく努力をしたのだろう?
@Juliette_ju_ju
@Juliette_ju_ju 29 дней назад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제 댓글도 보이시죠? 이 시간을 겪고 있는 나를 항상 노래로 치유해줘서 고맙고 어쩌면 나도 세상에 더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dahyejo4529
@dahyejo4529 25 дней назад
이 노래 하나가 정말 어떤 위로가 되는지 모르실거에요 너무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yihsuanhung2576
@yihsuanhung2576 29 дней назад
사장님의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ㅜㅜ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OH-yh3tw
@OH-yh3tw 24 дня назад
갑자기 일어나자마자 왕자님 목소리로 요네즈켄시 - 지구본 너무 듣고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당!🍀 하루정돈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왕자님의 매일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apobangpo2301
@apobangpo2301 28 дней назад
This is my favourite song. Thank you for covering it, Woozi ya❤❤❤❤❤
@언지입니땅
@언지입니땅 29 дней назад
지금은 저에게 그런 시기에 나봐.쉽게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는 제 아픔,그 아픔을 털어놓고 싶지만 친구에게 짐이 될까 봐 입 밖에 내지 못하다...아픔을 느끼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게 성장통인가요?지금까지도 몰라네요.오랫동안 이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맘껏 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도영님의 이 노래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bokssunga_14
@bokssunga_14 13 дней назад
高校生の時に出会って、今でもずっと大好きな曲。 あの頃は先生も親も、私のためを言ってくれていたのにまだ考え方が幼くて、誰の言葉も信じてなかったし、信じようともしなかった。自分から突き放すようなことを言って、悲しくなって、この曲にしがみついて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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