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자 #노래방 #커버곡 #요네즈켄시 #kenshiyonezu #lemon 빰송빰 님, Snsdlove801님 , EJ J 님 , 씅 님, Arcy Arra님 외 많은 분 들이 신청해 주신 곡 입니다 당분간은 신청이 많은 곡들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emon은 체감상 거의 일등으로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던 곡이라 이참에 겸사겸사 불러보아 재밌었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레몬이라는 노래는 누군가의 죽음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이야기하는 제목인 레몬처럼 씁쓸하기도 신맛이 나기도 하는 노래죠 이 노래의 가장 인상 깊은 가사는 마지막 가사였던 [잘라서 나누어진 과일의 반쪽처럼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라는 가사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그사람도 그사람과의 추억도 잘 사라지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처럼 남아있다고 하죠 그걸 기억하는게 레몬처럼 쓸텐데도. 그럼에도 여전히 나의 빛이기에 내 기억 속 아름다웠던 상대를 떠올리고 있어요 이 레몬이라는 노래가 나온 드라마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여자를 보내는 내용이었지만 사실 이 가사를 쓰던 당시에 켄시의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어쩌면 더 깊은 내용이 담겨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앞서 말했듯이 레몬은 쓰기도 시기도 하죠 이 레몬이 가사에서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떠올리는 기억이 씁쓸하기도 신맛이 나기도 해서 레몬이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부패한 시신의 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해 레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레몬향이 많이 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이 노래가 더 슬프게 느껴지는건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자왕자님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사자왕자님의 특유의 목소리와 발음이 노래를 원곡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느껴지게 해주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려욱의 어린왕자,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 아이유의 그사람을 불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왕자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어요!
RADWIMPS-トレモロ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응모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전달되기 어렵거나 잘 안 돼서 고민하면서도 꿈과 희망을 언제까지나 가지고 살고 싶다는 마음이 그려진 곡입니다. 애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당신의 예쁜 노랫소리에 어울린다고 생각홰요.
몇주 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병문안을 갔을 때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많이 힘들었는데 자기 전에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정을 비워내면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항상 고맙다는 말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엔플라잉 - Flashback 신청하고 갑니다! 제게 준 행복만큼 사자왕자님도 행복하세요🍀
이 노래는 정말 제가 고등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사자왕자의 커버는 부드러워요. 채널은 이미 저의 취침 전 라디오가 되었습니다. ㅠ🥹 너무 부드러워요. ㅠㅠ 들어도 감동적이고, 산들바람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는 항상 저를 치유합니다. 사자왕자 커버 래드윔프스의 RADWIMPS-スパークル 🤍✨🥺🥺🥺
한숨-이하이 안녕하세요 왕자님. 깊은 새벽 밤 왕자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곡이 떠올라 간곡히 청해봅니다. 이하이의 한숨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빛나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마음을 달래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겠지만 새삼 먹고사는 일들이 이렇게 힘든건지 다시한번더 생각하게되는 현실인거 같아요 부모님이 나를 지금까지 키운게 참 대단하신거죠? 별일 아닌듯 훌훌털어버리자 하지만 사람인지라 그렇게되기가 쉽지않네요 이래저래 깨지고 무너지고 오늘도 회사에서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자우림에 샤이닝 신청곡도 살포시 남겨놓고 갈게요...! 언제나 사자왕자님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석훈-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은근 좋아했던 곡이라서 그런지 더 짧게 쓰게 되네요 이것도 좋아하는 사람의 추천으로 듣게된 노래인데 꼭 사자왕자님이 커버 해주시길 바랬어요 그게 이루어져서 정말 좋네요 신 것을 잘 느끼지 못해서 레몬의 맛이 그냥 상큼하다고 느꼈지만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상큼한것도단 씁쓸하고 레몬색이 떠오르는듯하네요 > 신청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노래에요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부르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불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를 듣고 힐링하게 되네요 바쁘실텐데 하루에 한번씩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구구절절 쓰는듯해서 신청곡을 맨 위에도 써보겠습니다♡)
잠이 오지않는 어두운 밤이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다정함과 따듯함 그리고 행복한 웃음과 서글픈 눈물이 묻어나는 노래들을 듣곤 했습니다. 지금 사자왕자님의 커버곡을 듣는 것 처럼요. 저는 그 사람 덕분에 차갑고 어둡던 하루를 그 누구보다도 따듯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그 사람은 혹시 우리에게 따듯함을 나누어주곤 혼자 차가운 밤을 보내고 있진 않을까 걱정되곤 합니다. 그 사람은 제게 너무나도 따듯한 사람이라서 제 짧고 별 볼일 없는 인생 속에서 선물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잠시라도 예쁜웃음을 지었으면 하네요. 그 사람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곤 합니다. 오늘도 제게 웃음을 준 그 사람은 오늘 웃음을 지었을까요? 오늘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 사람의 오늘이 너무 차가웠다면 내일은 꼭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은 제게 너무 과분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언제나 어떠한 방법으로든 자신의 사랑을 온 몸으로 표현해주는 그 누구보다도 따듯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작품에 또 자기 자신에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언제나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멋진 작품들을 가져오니까요. 모두가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고 말하지만 그 사람이라면 아니 그 사람들이라면 그 말에 예외가 되어줄 것 같아서 영원을 바랍니다.. 그리고 저또한 그 말에 예외가 되어볼까합니다. 그 사람이 과분하다고 느끼는 많은 사랑들을 받기 마땅한 존재인 그 사람의 오늘은 또 내일은 정말 따듯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왕자님의 오늘은 어땠나요? 행복하셨나요? 그렇다면 저는 더 바랄게 없답니다!! 사자왕자님의 오늘밤은 꼭 따듯한 밤 되시길 Little star - 스탠딩 에그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기가 뭐가 됐든 어떤 관계가 변해버린다는 것, 좋아했던 마음이나 감정이 변해버린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너무 크고 아프고 힘든 일이에요.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사랑하기를 쉽게 멈출 수 없다는 것이. 이 노래가 딱 그런 마음들을 공감해주는 것 같아 한창 유행하던 때 정말 자주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비슷한 안 좋은 일을 겪고 잠깐 멈춰 있었는데 사자님이 마침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하던 걸 멈추고 바로 들어봤어요. 애틋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불려주셔서 그런가, 듣다 보니 왠지 모르게 서러워졌네요. 사랑하던 것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추억으로 묻고 가는 게 좋을지. 아직 해결된 건 없지만, 그래도 사자님의 노래 덕분에 답답했던 감정들을 조금 흘려보낼 수 있었어요.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구나,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많이 슬픈 거구나.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었고요.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라는 가사가 사자님의 목소리와 함께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심규선 (루시아) - 달과 6펜스, 부디 심규선, 남우현 - 선인장 이 세 곡 신청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들인데 사자왕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가수가 겹쳐 보이네요 노래와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릴거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 노래들로 위로를 많이 받아서 한번 불러주면 좋겠어요 😊
사자왕자님 목소리가 워낙 부드럽고 섬세해서 듣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 깜빡 잠들곤 해요., 그만큼 가볍게 듣기 너무 좋은 목소리랄까요?ㅎㅎ 왕자님의 음역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저음도 남부럽지않게 잘 어울리시고 고음도 너무 깔끔하게 올리셔서 오래 들어도 귀에 부담이 되지 않네요😊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선물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신청곡) 스트레이 - 너, 너 YB - 흰수염고래 숀- 닫힌엔딩 스탠딩에그- little star 너드커넥션 (or 일기예보) - 그대만 있다면 볼빨간 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신청곡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몇 개만 추려보았습니다. 이 댓글이 왕자님께 닿을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사자왕자님의 이런 톤도 양껏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노래라는 게 말에 멜로디를 얹은거긴 하지만, 특히나 이곡이 말하듯이 노래하는 것처럼 저에겐 느껴져서 좋았어요. 모국어로 쓰인 말도 아닌데다 처음 들어보는 노래에서 내가 겪은 어떤 일들, 누군가의 뒷모습이 절로 떠오르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걸까, 순간 너무 처음 보는 낯선 사람처럼 보이던 옆모습도 떠오르고요. 원곡자에게는 레몬의 향기처럼 저에겐 비누 냄새처럼 사자왕자님은 어떤 향기를 떠올리면서 노래를 불렀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없어두 되구요 당연함) 오늘도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매번 다음 선곡은 뭘까 궁금해져서 내일이 모레가 더 기다려져요
진짜 들을 때마다 넘 감동이에여ㅠㅠ 여기 와서 사자왕자님 노래 듣는게 진짜 찐 행to the복이에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계속 노래해주셨으면 좋게써요!! 사자왕자님이 뭘하던 응원할게요❤ 언제나 사자왕자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음 해여! 그런 마음으로 베텔기우스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올려주시는 노래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친한친구들이 요새 매일매일 야근으로 너무 힘들어해요. 사자왕자님의 레몬을 듣고 귀가 청량해졌다는데... 요새 일정보면 친구들이 레몬향 맡는 곳에 누워있을지경이에요 ㅠㅠ... 요네즈켄시의 감전으로 깨워주세요!!! 사자왕자님의 감전을 들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와.... 사자왕자님의 개인적인 선곡일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요청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댓글로 말씀드렸던 노래를 불러주시다니....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사자왕자님ㅜㅜ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제가 좋아하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I wonder why this cover is 1 hour long... Thank you for covering this song so beautifully🥲❤🩹 Please do cover many Japanese songs in the future. I recommend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Masayoshi Yamazaki😆 But actually, I enjoy all of your covers. I discover many good songs through you. Thank you for sharing your covers with the world. Please sing many songs that you like😁. As always, be healthy and happy, 사자왕자!!
옛날에 친구가 이 노래를 추천해 줘서 들어봤는데요. 그때는 이 노래가 이렇게까지 좋은 노래인 줄은 몰랐어요. 가사를 모르는 상태로 가볍게 들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저는 '히카리' 부분만 보고 마냥 밝은 노래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 추천한 분들이 많았다는 이 노래 '레몬'은 어떤 노래인가 서치해 보았고, 사자왕자님의 '레몬'은 번역된 가사를 보면서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제 생각보다 더 좋은 곡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노래를 들으며 울어버렸어요 🥲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며 댓글을 달고 있는데 눈물이 날 거 같아요. 그렇지만 노래가 좋으니 안 들을 수는 없고... 앞으로는 가사를 보지 않으며 😶 듣겠습니다. 울보가 될 순 없다 😿 카카오톡 프로필에 가끔 좋아하는 노래를 달아두는데요. 지금은 노래 대신에 사자왕자님의 레몬 영상을 달아두었습니다. 상메를 누구 보라고 꾸며두진 않지만, 그냥요 달아두고 싶더라고요 ☺️ 그리고... 오늘의 신청곡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이번에 일본의 노래를 불러주셨으니 우타다 히카루 님의 'Prisoner of love'를 신청하고 싶네요. 아주 옛날 드라마인 '라스트 프렌즈'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그 드라마의 OST였답니다. 제가 신청하고 싶은 일본 곡들은 죄다 노래방에 없었는데 다행히 이 곡은 있네요. 오늘은 이 곡을 신청하며... 가보겠습니다 사자왕자님 🦁
일본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곡이라서 너무 좋아요. 일본 곡을 신청합니다. 椎名林檎(Sheena Ringo)「本能(Honnou/본능)」 조금 과격하게 느껴지는 표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사자 왕자님라면 노래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사자 왕자님도 좋아하는 밴드 사운드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Dear lion prince, Your covers are so beautiful. I really like this cover of Lemon by Kenshi Yonezu! Could I ask you to cover 김세정 Kim Sejeong's 항해 Voyage? The range may be a bit high but I think your vocals would be so beautiful. Or maybe one of her other songs? Over The Rainbow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 Indigo Promise If we do Sea of Hope (바라던 바다) Send A Letter (편지를 보내요) I am sorry, I am asking for so much.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vers lion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