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열 아홉 수험생입니다 저는 열아홉살이라는 애매한 나이에 홀로 해외로 유학을 와서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한국의 친구들, 부모님, 타지에서 사귄 몇 안 되는 친구들에게서 네 나이에 유학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며 멋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분명 악의는 없었겠지만 제겐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나름대로 굳세게 마음 먹고 온 유학이지만 제 생각보다 유학 생활은 만만치 않았어요 원래도 인간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저여서, 가치관도 문화도 다른 해외에서 저는 또 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됐고 제 주변엔 말없이 이야기를 들어 주거나 품을 내어 주던 부모님과 친구들이 없었기에 혼자 삼켜내야만 했어요 잘해야 한다 실망시키면 안 된다 졸업 때까지 버텨야 한다 좋은 대학에 붙어야 한다... 이젠 내일을 살아갈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혀오더라고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해서 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많아졌는데 결국 밤은 또 지나 아침이 되었고 오늘도 어김없이 남들 다 방학을 누릴 시간에 입시를 위해 학교에 갔어요 여느때처럼 자기추천서를 수정하는데 내 자신이 너무도 싫고 장점이라곤 하나도 모르겠어서 지어낸 말이 반이 넘는, 거짓투성이의 추천서를 보기만 해도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몇 없는 친구들이 웃고 떠들며 집으로 돌아가고, 선생님들도 하나 둘 퇴근하실 때까지 눈물을 참으며 추천서와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결국 큰 성과는 없었고요 유독 길었던 지친 하루를 끝마치고 걸을 힘도 없는 절 반겨주는 건 불꺼진 좁디 좁은 방이었고 숨구멍 하나 없는 생활들의 반복에 제 자신이 점점 무너지고 있음을 느꼈어요 정말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는 걸까 내가 너무 근거 없는 자신감만 앞세워 유학을 제멋대로 결정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한참을 울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왕자님의 노래를 들어요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이 노래 저희 엄마가 정말 좋아하시는 노래거든요 왕자님의 진심 어린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아프게 느껴졌어요 노래가 끝나고의 정적이 이토록 크게 느껴진 적은 처음이었고 덕분에 몇 번이고 반복재생을 했네요 정말 죽을 듯이 힘들다가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저는 몇 번이고 위로를 받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오늘도 왕자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라는 말도 부담이 될것같아 섣불리 말하기 어렵지만, 토닥여주고 싶네요.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이 어떻게 펼쳐질지 몰라 압박감이 크겠지만 생각보다 인생이 어떻게든 굴러가더라구요. 실패라 생각했던것도 살다보면 어느순간 밑바탕이 되어 더 수월하게 삶이 살아지는 순간도 오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겁먹지말고, 사자왕자님 들으면서 오늘은 걱정말고 잠들길 바라요.😌
저도 중1때 혼자 유학 다녀왔어요 평소에 잘 울지 않았는데 유학 가고 첫 달은 매일 운 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도 어린나이에 대단하다고 많이들 해주셨는데 그때마다 저도 압박으로 다가왔어요 거기서도 성적 무너지면 부모님이 실망하실거 같아서 부담감이 컸고 돌아와서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그런 부담감이 매일 저를 힘들게 했어요 그때마다 제가 맞는지 유학을 그만둬야되는건 아닌지 매일매일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심할때는 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행복을 느낄 수 없어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나중에 이런 기회가 안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부터는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그날 좋았던 일 아님 힘들었던 일을 적어가면서 하루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한 그냥 평범한 하루였어도 그 안에서 사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마인드도 긍정적이게 바뀌고 좀 괜찮아졌던 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 전엔 또 매일매일 고민했어요 내가 너무 못해서 실망시키면 어쩌지 다시 한국에서 공부 잘 할 수 있겠지 이런 생각들이 다시 온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어요 또 저는 홈스테이를 했는데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소외감이 들더라고요 저도 글쓴이분과 같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싶었어요 학교에서도 소외감이 어쩔 수 없이 들때도 있었고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 한국 와서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았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글쓴이분이 해낼거라고 믿어요 그니까 선택하신거에 후회하시지 마세요! 저는 글쓴이분이 노력하신거가 빛을 발할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유학생으로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발음이 저렴하다뇨 아닙니다 정말.. 예전부터 느꼈지만 너무 본인을 낮게 평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겸손하게 지내지만 않아도 괜찮아요 왕자님은 자기애가 심해도 될정도로 충분히 아름답고 대단한 사람이시니깐요 강요는 아닙니다 그저 왕자님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기에 한 번 말 해봤어요 더워서 그런가 열정이 식는 기분이네요 괜히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치만 이럴 수록 열심히 해야겠죠? 왕자님 영상이 왔으니까 들으면서 열심히 할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든가 신청합니다
왕자님 목소리도 노래도 글귀도 게다가 유튜브 댓글창까지도 힘이되는 댓글 밖에 없어서 항상 힘을얻어가는 것같아요. 물론 힘을 쏟고 있는데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힘을 얻고 있으니 분명 저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거겠죠. 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요. 왕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에 한참을 못 드는 밤에 이 곡을 들으면 신기하게 잠에 들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원곡은 그랬는데, 사자왕자님의 커버곡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괜히 마음이 간지러워지고 헬륨 풍선마냥 두둥실 뜨는 것도 같아요. 딱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로요. 너무 설레서 잠 못 들면 그것도 그것대로 곤란하니까☺️ 폰서트 가사같아서 그 노래도 괜히 신청하고 싶지만, 오늘도 줏대있게 박효신님의 beautiful tomorrow 신청합니다!! 다양한 커버곡들 들으면 들을수록 사자왕자님의 폭넓은 곡 소화력과 새로운 해석같이 들려오는 느낌 덕분에 이 목소리로 듣고 싶은 곡들이 점점 늘어나요. 늘 가볍지만은 않은 마음을 별 것 아닌 냥 가벼운 척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래요. 더운 밤 무탈히 보내길 바라요◡̈
아 목소리가 악기 같단 말 이번 커버곡 듣고 완전 이해했어요 ㅠㅠ 발음이 저렴하다니요... 귀가 그냥 호강하는 걸요... 사실 노래방이나 음원 말고 사자왕자님이 직접 피아노나 기타 연주하면서 노래하는거도 듣고 싶어요. 언젠가는 해주시리라 기도해 봅니다 🙏 오늘 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출근했는데 일이 몰아쳐서 좀 힘들었거든요. 날도 많이 덥고 땀 흘리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도 왕자님 생각 많이 났어요. 잊지않고 선물 주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_
무더운 여름날의 끝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나름은 청정하게 맞이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 사실 오늘 몸이 안 좋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며 하루를 보내니 몸과 정신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늘 학업 스트레스와 인관관계에 치여살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더 나은 내일을 다짐했던 제가 이런 기분 좋은 하루의 끝을 보내다니 오늘은 참 잘 살아왔나보아요 사자왕자님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곧 온 세상이 타들어갈 것 같았던 더위가 지나고 하늘이 뚫린 듯 세차게 내리던 소나기.. 소나기 덕에 더위가 한 풀 꺾인 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괜히 마음이 유해지는 것 같았어요. 이런 점이 오늘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인 듯 하네요! 사자왕자님 오늘도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 볼빨간 사춘기 - 사랑할 수밖에 신청해요🤭
공부만 하다가 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행복하면 좋겠습니다.힘든 고3생활을 왕자님 덕에 버티고 있어요.왕자님은 저에겐 고민을 털어놀 수 있는 편한 친구 같다랄까,,?사실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거덩요,,중국으로 돌아가라고 하거나 매국노라 욕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외고생인데 외국어를 잘한다고 저한테 뭐라 그러기도 하고요.그럶때마다 눈물을 겨우겨우 참던 저였는데,왕자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왕자님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왕자님덕에 요즘은 조금 활기차게 다니고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달한 왕자님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언어에 능통하지 못해 한국어 가사가 아니고서는 원 뜻이 잘 와닿지 않아서 즐겨 듣지 않는 편인데 이 곡은 어째서인지 뜻을 몰라도 왕자님 목소리로 충분하다 느껴져요. 다정한 뜻풀이까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요. 오늘도 다정한 그대의 목소리로 힘내서 살겠습니다. 사자왕자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 영어로도 불러주시는 걸 알았으니 신청곡도 살포시 두고 갑니다!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요즘 출근길에 항상 채널에 들러 새 영상을 확인하는 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사자왕자님의 곡들이 저의 출근곡으로 굳어진지 꽤 되었거든요. 덕분에 하기 싫은 출근도 기분 좋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그다지 특별한 일 없이 무난하게 하루하루를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일도 바쁘지 않고, 딱히 나쁜 일이 생기지 않고 그렇네요. 그래서 그런지, 잔잔한 사자왕자님의 목소리가 제 일상에 무척 잘 어울립니다. 속삭이듯 부르는 노래가 마치, 오늘 하루도 별 일 없을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어쩌면 사자왕자님의 노래 덕분에 무난한 제 일상이 유지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 하루의 시작에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가 어제보다 밉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특별하지도 않고 무지 평범하게 살고 있는지라 노래로 사랑을 느끼고, 힘을 얻는 다는 말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며 노래가 주는 힘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기 전 들으면 고단했던 하루, 근심들이 잊게 되는 것 같기 때문이에요. 제게 더 다양한 감정, 힘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자왕자님께서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Dan+Shay, Justin Bieber-10,000 Hours 신청해봅니다. 사자왕자님의 하루도 무탈히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너무 고마워요.
상사에게 치이고 환자에게 치이고 여기저기 사정없이 멍들고 까진 마음으로 퇴근했는데 여기서 위로 받고 가네요 사자왕자님 노래로 연고바르고 밴드 싹싹붙이고 갑니다! 오늘도 옆에서 잠시 잘 쉬고 다시 내일을 살 용기를 얻고 가요 ㅎㅎ 코로나가 유행이라 하니 조심하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곡이예요 힘들때 펑펑 울기 좋은 노래이기도 했고 밝지만 어딘가 쓸쓸하고 공허한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 같은 곡이라 너무 듣는 내내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노래라 좋아하는데 그 노래를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시다니 오늘 하루 덕분에 잘 마무리하고 가요
피곤한 하루가 오늘도 사자 왕자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참 다정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오늘 그걸 참 많이 느꼈어요. 미안하고 고마운 친구가 있다는 건 때로는 부러움이 생기기도 하고 동경을 하게 되게도 하고, 도망치고 싶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당연하게 하는 행동이지만 저에겐 처음 겪는 일인데다 너무 고마운데 그 행동에 보답하지 못할 것 같아서 특히 그렇네요. 하지만 도망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근 3일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열심히 노력 했는데 결과가 괜찮을진 잘 모르겠어요. 사실 7월만 남들보다 빠른 여름 휴가라면서 놀지 않고 좀 더 노력했다면 이런 감정도 덜 들었을텐데 아직 괜찮다고 미룬 제 잘못이 커요. 9월이 넘어야 있을 기회라고 생각했거든요. 기회는 언제든 갑자기 찾아온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미뤄버리다 후회를 해버리네요. 사자왕자님도, 또는 덧글을 볼 누군가에게 기회는 참 원하는 때 오지 않으니 저처럼 미루지 않고 하시길. 오늘은 자고 내일 올 친구의 답을 기다려야겠네요. 아! 오늘은 신청곡이 있어요.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 신청하고 갑니다. 이 곡은 제가 고3때 입시때문에 힘들때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들었던 노래였는데 오늘 유독 생각이 나서요ㅎㅎㅎ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왕자님, 왕자님은 스스로의 목소리에, 노래 소리에 어떤 평가를 내릴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를 버텨내듯 살아내는 저에게 있어 왕자님의 목소리와 노래는 오늘보다 더 내일을 살아내 보겠다는 용기를 주곤합니다. 왜일까요 자기전에 꼭 왕자님 노래를 한곡씩 듣고 잠에 들려고 하면 부드러운듯 섬세한 왕자님의 목소리에 이따금 눈물이 나곤 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며 더 많은 용기를 내볼게요.
오늘도 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오늘을 기분 좋게 잘 마무리하게 될수 있어서 하루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인 것 같네요. 자기전마다 왕자님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 오늘밤도 잘 잠들수 있을것 같네요 왕자님도 오늘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Lionprince i'm back here, listening to your covers through a playlist. I've been going to sleep everynight while listening to you. Thank you so much for this, and I hope you're resting well too. Goodnight.
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신선한 공기와 같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패트리치 냄새가 나는 부드러운 바람과 같고, 내가 살아있을 이유가 있다고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당신의 커버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나무'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괜찮으시다면.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커버 유튜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말을 많이 해서 미안하지만 진심이었어요♡
선선하면서도 따뜻한? 희한한 감정이 드는 노래네요. 숨이 막힐 땐 한 줄기 바람 같고 마음이 시릴 땐 포근하게 안아 주는 것 같은 목소리여서 그럴까요? ㅎㅎ 저는 요즘 사자왕자 님 덕분에 좋아하지만 오래 안 들었던 노래를 많이 생각해요. 오늘은 전자양의 사스콰치! 아스피린소년! 이 두 곡이 떠올랐네요. 전자음악도 많이 좋아해 주세요. ㅋㅋ
팝송도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진짜 안어울리는 장르 없는듯.. 다들 한 장르쯤은 안어울리는게 있는데 사자왕자님은 없어요.. 그냥 완벽 그 자체! 그리고 발음 안좋을수도 있다매요.. 충분히 좋아요! 전문으로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로 하시는거면 대단한거에요! 이번 추천곡은 SG워너비-라라라 입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 '힘들어도 주변의 도움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라고 정마루잘 어울릴것 같아욤
하루하루 의미없고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며 매일을 보내고 있는데 그럴수록 더욱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은 낮아지네요. 하지만 사자왕자님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이든 할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자왕자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자왕자님께 선물을 받았으니 저도 힘을 내볼게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이 많은 밤이에요 저 또한 영어도 일본어도 잘하진 못해요 그저 왕자님 목소리에 취해 듣고 있어요 위안이 많이 돼요 정말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조금...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고 있나 봐요 오늘은 점심에 고기 국수를 먹었는데 면이 너무 별로였어요 속이 안 좋아서 그런지 저녁은 거르게 됐네요 이제 잠들기 전에 배고파서 고생 좀 하겠죠 ㅎㅎ 우울한 이야기는 덜어내고 싶었는데 자꾸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저의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많이 힘이 되고 있어요 오늘은 이만 말 줄일게요 왕자님은 부디 좋은 하루였기를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the days have been blurring by because of the monotony of adulthood. growing up is so much more different than we were told by our elders. trying to find my footing and my place in the world seems to get more confusing the older i get. i thought i’d have answers by now, but somehow i’m stuck with more questions. about life, work, dreams, passion, purpose, love, and everything in between. music has been my constant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and the only thing that keeps me going on some days. thank you for putting these videos up and being a part of my pockets of happiness that fuel me in my everyday life
전 강아지를 기르는데 이제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씩 약해지는게 보여서 마음이 무거워요. 어제는 강아지의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해서 제 심장이 덜컹했네요.. 워낙 입도 짧고 작아서 잔병이 많아 병원을 달고살았는데.. 작아서 간도 조그마한데 자꾸 먹을 약이 늘어요. 바랐던건 안아프고 오래사는 것 뿐인데 강아지의 시간은 너무 빨라 한낱 인간이 잡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욕심부려 약먹어도 간수치 덜오르고 간식달라고 땡깡 오래도록 부렸으면 좋겠어요. 빨리 일 마무리하고 놀아주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노래도 고마웠어요. 디어클라우드의 블루진 신청합니다.
This was beautiful 😻 I know these are a little different to your usual covers but I’d love to hear your cover of Jason Mraz’s I Won’t Give Up and Bruno Mars’ Talking to the Moon
사자왕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일본 사람이라서 일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운 마음이 많아요. 케이팝나 한국드라마를 통해서 한국어를 배우는데 특히'호텔 델루나‘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태연님-그대라는 시’를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사자왕자님의 허스키인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매일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밥 많이 드세요ㅎ 한국어 잘 못해서 미안해요.
브로노마스 Just the way you are Count on me 부탁드립니다 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이런 노래들이 학생들에게 너무 좋은 영향을 주더라구요 음악의 힘을 느낀 참 좋은 노래들이라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이런 노래 들려주고 가사의 의미를 잘 이해해서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사랑스런 존재인지 알고 더 많이 사랑하고 친구의 의미를 더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오아시스의 whatever Don't look back anger.....영국처럼 밴드부가 더 활성화 되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음악이 일상속에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 합주부 합창부가 많아졌다고 해도 모든 학생들이 음악을 일상에서 더 많이 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늘 음악안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방금 학원이 끝나, 집에 가는 버스에서 노래를 재생했어요. 고2 여름방학, 성적을 역전시킬거라 다짐했던 시간은 끝나가는데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던건지 그대로의 상태에 머물고 있는데, 오히려 다른 이들은 앞서나가고 있는데, 방학이 끝나간다는 사실에 괜히 초조했거든요. 그런데도 사자왕자님의 노래가 너무 따스해서, 잠시 불안함을 잊게 되는 것 같아 뭐라도, 적어야 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채널이 너무 소중한 공간이라 뭐라도 해냈을때 왕자님 덕분이라고, 힘이되고 있다고 말하는 댓글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언젠가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고 오겠다는 다짐삼아 댓글 적어둘래요 ㅎㅎ 꼭 목표를 이뤄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