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자 오랜만이지요? 바쁜 일상을 탓할 순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올 수 있을 땐 늘 올 생각이니까요 제가 잠깐 안 보인다면 편하게 잠시 잊고 사십시오 그럼 불쑥 또 나타나겠습니다 감동의 멘트는 아니지만 늘 있겠단 뜻이니까요 걱정은 마시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다음 라디오는 또 뭐 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0:22 ‘그 누구의 이견 없이’ = 나의 주력으로 ‘여러분들이 너무 원하셔서’ = 제가 제일 원해서 ‘다른 후보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 이 꽉깨물고 제일 유력 후보를 애써 외면하며 ‘본의아니게’ = 내가 유도한대로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 역시 내가 의도한대로 휴 사자어 해석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상자 왔어요! 직업이 없네요, 사장님! 직업 - 프리랜서 (상자 콜렉터, 상자 중고거래, 버스킹 등) 라이벌 - 폐지 줍는 할머니 특이 사항 - 폐지 줍는 할머니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라이벌이지만 가끔 모아 놓은 상자를 폐지를 적게 모은 할머니 모르게 집 앞에 가져다 두기도 하는 츤데레, 고양이들과 상자 중고 거래를 하지만 악의적인 고양이들을 만나 몸보다 작은 상자를 사는 등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좌우명 - 끝난 중고거래도 다시 보자. 프리랜서 삶이라는게 바쁠 때 확 바쁘고 일 없을 땐 그렇게 한가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늘 상자 열어두고 기다릴테니 쉼이 필요할 때 오세요!
공주가 되고싶었지만😂😢상자 의미풀이 듣고 나니까 상자도 너무 좋아요 영상 보는 시간 동안 꼭 그 세계에 들어갔다 온듯한 느낌이에요 현생 잊고 너무 즐거웠어요 왕자님이 늘 있는 것처럼 상자들도 늘 여기서 기다릴거니까요 바빠서 오지 못하는 동안에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드디어 생긴 구독자들 애칭과 세계관 영상이네요! 기다렸어요. 너무 보고싶었다구요. 압도적...상자... 그래요 사장님이 좋다면야 상자하죠. 벌써 나무위키가 있는 사장님.. 독깨팔이라니 ㅋㅋㅋ 영화 시나리오 저는 생각하다 못 냈는데 상자분들 과몰입과 스토리 라인이 엄청나더라구요.. 댓글들 보고 진짜 놀라웠어요. 라이언 주니어 3세 ㅋㅋㅋ 본명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사파리 왕국 좋네요. 공주들아 왕자왔다 인사 좋았는데.. 상자님들 아이디어가 볼 수록 대단하네요. 세상 튼튼한 스토리.. 친구들 안잡아먹음. ㅋㅋ 너무 귀여운 설정. 검정색 사자가 마음에 드셨군요 사장님. 변신가능 사자 너무 좋네요. 맞아요 색 고정시키면 아쉬워하는 금손 상자들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레오 사장님 좋다요. 상자님들 댓글 너무 귀엽다요. 사장님 닮아서 그런가. ㅋㅋㅋ 이거 사자~ 저거 사자~ 아끼는 상자와 여행을 하다 감동인데요. 3메다 20 크고 멋있겠네요. 갈기는 안잘라도 손톱은 바로 자르는 ㅋㅋㅋ 관통당하는 설정이라니 재밌네요. 이제 사장님 나무위키에 많은 정보들이 올라오겠네요. 차후에 변경 내용이 있다면 리뉴얼 영상 이렇게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21분 동안 들으니깐 좋네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합니다 사장님. 요즘 날이 더웠다 쌀쌀했다 하던데 감기 늘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진짜 사자로 컨셉을 잡을줄모르고 사람으로 써서 달았었는데!!ㅋㅋㅋㅋ아쉬워서 여기 한 번 더 올려봅니둥,,,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본명 : 이진수 나이 : 20대 중 후반 mbti : infj 고향 : 부산 생일 : 2월 3일 탄생화 : 황새냉이 꽃말 : 그대에게 바칩니다/사무치는 그리움 성격 : 귀차니즘이 심하지만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일에는 열정적임 한 번도 자신을 드러낸 적 없는 얼굴 없는 유명 작곡가 보내는 곡마다 빵빵 터짐 맥에 깔려있는 어플을 가지고 놀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작함 잘하면 얼굴을 까지 않고 누군가와 만나지 않고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열심히 하기 시작 노래를 만들기만 했지 부를 생각은 없었는데 매년 받던 건강검진에서 목에 이상이 있단 결과가 나왔다. 나는 어차피 작곡만 하고 노래는 부를 일이 없으니 크게 상관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내 목소리를 무척이나 좋아해 주던 부모님이 문득 떠올랐다. 어릴 때 부모님 앞에서 똘망 똘망 초등학교에서 배워온 동요를 부르면 커서 가수해도 되겠다며 좋아하시던 모습.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를 즐겁게 부른 마지막 기억이다. 그 이후로는 뭐,, 소심한 성격 탓에 누구 앞에서 노래를 자신 있게 불러본 적은 없다. 그런데 더 이상 지금의 목소리마저 들려드릴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조금 슬퍼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게 유튜브에 노래를 커버해서 올리는 것이다. 내가 부르고 내가 올리는 거니까 얼굴도 안 보이고 내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닉네임은,, 그냥 귀찮으니까 게임에서 쓰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딱히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평소 부모님께도 무뚝뚝해서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괜찮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하루에 한 곡씩이라도 녹음하고 편집해서 올려야겠다 다짐했다. 작곡은 질릴 만큼 해서 곡을 약간 손보는 것엔 문제없었지만 노래를 부르고 내 목소리를 듣는 게 좀 많이 어색했다. 처음 녹음하고 영상 편집을 위해 들었을 땐 그냥 하지 말까 고민하기도 했다,,, ㅎ 영상편집도 평소엔 할 일이 없으니 좀 서툴긴 했지만 나릉 열심히 편집해서 올려봤다. 눈알이 빠질 뻔했지만 뭐,, 하다 보면 점점 늘겠지 싶어 그냥 이렇게 꾸준히 직접 편집하며 올려볼 생각이다. 음,, 처음엔 그냥 내 목소리를 좋아해 주는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 정도로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진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언제까지 커버 영상이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내 목소리가 다하는 날까지는 열심히 올려볼 생각이다. 그럼 이만.
늘 있겠다는 말이 왤케 뭉클하고 고마울까요,,ෆ 이런 라디오도 너무 좋습니다 :) 노래로도 위로를 받고, 그저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많은 위로를 받고 가네요.ᐟ 물론 저도 공주가 조금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사장님에게 포근한 쉬러올 수 있는 상자가 될 수 있다면 뭐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사장님 ꒰◍ˊ◡ˋ꒱
다음 라디오는 월드컵 어떠신가여! 주제는 “레오 주니어 3세 직급 프린스가 세계여행을 하면서 가장 맘에 든 국가(e.g. 애국가)“ 아니면 레오 주니어 3세 직급 프린스 옷입히기 사생대회요! 팬분들이 레오한테 여러가지 옷 입혀주고 옷을 기준으로 월드컵이나 1-3등 뽑는 그런거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0분 순삭 라디오 너무 좋네요 혼자 주저리 주저리 말씀하시는게 너무 듣기 좋아서 노곤노곤해 졌어요 곧 꿀잠 잘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영양가는 없어도 좋으니 잡다한 수다 라디오도 노래방 커버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오시면 즐기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공주는 진짜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