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명님 그전 영상들에서도 느꼈지만, 상처받은 사람들을 너무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져요. 울분마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저도 마음 약해진 사람들한테 악담하는 싸이코패스 술사들 때문에 본격적으로 명리 공부해서 사람들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사주 보러오는 사람들 다 그순간에는 약해진 사람들이잖아요. 약자 대상으로 구업 지으면서 사람 조종하는거에 쾌락을 느끼는 사악한 자들!! 지인들이 사주 보러가서 상처받고 오는거 보고있으면 정말 화납니다👿 저도 이러는데 초명님은 술사들한테 이상한 소리 듣고온 내담자들 보면서 얼마나 분통 터지셨을까요…
(얼마전에 너튭계 네임드있는 사주상담가에게 예약한지 거의 1년만에 상담받았는데 실망 그 자체였던 .. 돈 안모이니까 그냥 쓰고 살으라고 하고 주식빨리 빼라고 갖고 있으면 휴지조각 되는거 장담한다ㅋㅋ 심지어 직업이 없는 것도 아닌데 공무원 시험 준비해보라고.. 진짜 여러모로 상담받고 오히려 힘빠지고 돈 아까웠던..ㅋㅋ내 미래가 이렇게 암담한가? 싶은 ~ )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예전에 예비 시모가 궁합보러갔다가 두군데에서 제가 일찍 죽는다고 했다고 결혼 얘기가 깨졌어요. 선으로 봐서 일도 빨리 진행되었는데 저도 원래 안되려 그랬나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지금 반백 넘어가는데 일찍 갈것 같진 않네요 ㅎㅎ 구식의 철학관 사주 상담에 낭비하지 마세요. 단정짓는 상담은 사기인것 같아요.
All you say is a standard guide for all who wanders in life and want to hear a direction in own saju. I am so glad that I know you and see you lecturing on RU-vid. I feel you are a special in helping people who wants to know themselves. your insight benefits lot of people, I see it. Bravo for you young Korean teacher !!
초명님 안녕하세요. 저는 무인일주 여자입니다.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구의 모 사주 카페에서 엄청난 독설을 듣고 ko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 그때 전남친과 함께 갔는데 저보고 유년시절이 공부 못하는 꼴통이라고 했어요 ^^; 틀린말은 아닌데...(제 현재 직업은 교사입니다 😂) 그리고 남편덕이 없다고 어디 시집가봐라 평생 돈 벌어 남편 먹여살린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웃고 넘기지만 그때는 대구까지 가서 이런 소릴 들어야 하나.. 다리가 후딜후딜하면서 굉장히 상처 되더라구요. 그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좀 뭐랄까 전남친에게도 업신여겨진 것 같아요 푸.. 상처되는 일들이 많았죠 .. 이후 사주상담을 꽤 고심해서 받았는데.. 다른 분께 사주상담 받았을 때는(2명정도..) 완젼 정반대 이야기 들었어요. 무인일주에 천간 병신합수인데 이런 사람은 공부잘한다고..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과 찐친처럼 잘 지내구요.. 여튼 가끔 카페보면 너무 악담하는 상담가들이 많더라구요 혀에 칼 달았나 그런 생각해요. 말이 길었네용😅 여튼 초명님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