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대원칙 : 당장 안하고 나중에 할 게임을 쟁여 놓지 말것 스팀은 환불이 잘됨 단, 기간14일 플레이타임 2시간 지나면 환불이 안됨 그러니 당장 할 게임이라면 일단 사서 찍먹 해보고 나랑 취향이 맞거나 안맞는지 빠르게 파악 후 ㄱㄱ 하든가 환불 ㄱㄱ하면 됨 그러나 나중에 하기 위해서 일단 싸니까 쨍여놓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행위임 오히려 추후에 했을 게임도 미리 쟁여놓으면 흥미가 뚝 떨어져버림 일단 싸니가 일단 사놓는다는 심정으로 사놓으면 추후에 안할 제대로 안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통상적으로 스팀게임을 미리 사놓고 나중에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입하면 안할 가능성이 통상적으로 90%임 또한 사고 싶었던 게임을 찜목록에 담아놨었다가 할인한다고 구매 하는건 괜찮음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당장 할게임이라면 바로 사도 되지만 당장 할 게임이 아니라면 찜목록에 있었다고 절대 사지 말것 지금 당장 플레이 해서 최소 1시간 30분을 돌려볼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은 사도 상관없음 취향 맞으면 계속 ㄱㄱ 취향아니라면 바로 환불 ㄱㄱ 환불도 늦춰서 안됨 환불도 곧바로 환불 해야됨 몇천원이라도 버린다는 생각하지 말아야 되는게 스팀에서 몇천원은 존나 재미있는 게임을 단지 나온지 오래되었다라는 이유만으로 살수 있는 금액임
제가 스팀 처음 입문한게 2008년이고 본격적으로 지금과 같이 세일하기 시작한게 2010년대부터 였는데 그 당시엔 이렇게 꾸준히 할인할 줄도 몰랐고 또 75% 세일하던게 몇시간이나 하루만 85%, 90%씩 할인하는 깜짝 세일이란 것도 있어서 나중에 컴퓨터 좋은거 사면 해야지 하면서 막 쟁여뒀다가 막상 진짜로 컴 막 사자마자 열몇개는 재미있게 했는데 이후로는 현타와서 안하고 쌓인 게임만 70개가 넘습니다. 진짜 막바로 사서 할거 아니면 쟁여두는건 정말 정말 비추
마지막 예시로 소울류 게임으로 예를 들어볼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특히 소울류 게임은 직접 해보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패드로 게임 해보십쇼 손에서 진동이 느껴지면서, 공격 하나하나에 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저도 볼때는 쉽네 ㅋㅋ 그러다가 직접 해보면 진짜 어려운 구간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