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말씀대로 필요할때 안사고 쌀때 사서 지금은 여유가 있네요. 지난번 오리코 2베이 오류는 결국 하드 두개를 다른 오리코에 끼우고 제3의 하드 하나만 문제있던 오리코 베이에 끼우니 모두 해결이 되더라구요. 문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쌓아놓는 방식이 제일 편하긴 한것 같아요 ㅎㅎ 구관이 명관^^
디자인 잘 뽑혔네요 예전의 공대생 감성의 디자인보다 더 좋습니다.. 요즘 공유기 느낌? 위쪽으로 넣는 방식, 아래쪽에 팬을 넣은 구조는 역시 열배출을 생각한 디자인인거 같아요 안정적인 연결, 온도, 속도만 나와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하드 트레이가 원터치가 아닌건 좀 아쉽네요..
@@벗섬 대용량 자료 보관/백업용도에 가깝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모바일이나 유선으로 자료를 2중/3중으로 백업해둘때 사용하는 기기중하나입니다. 일종의 네이버/구글 클라우드서비스를 집에서 구현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BAY여러개에 HDD하나에 14테라 16테라 이런걸로 구성하면 수십테라를 집에서 구성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합니다만, 데이터가 방대한게 아니시라면 네이버/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부터 이용해보시고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SSD 인클로저도 백업용도이며 가벼워서 주로 들고다니면서 쓰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