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가 없긴 왜 없어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일때 시기에 따라서 취득세 면제나 초저리대출 혜택도 있고 청약 가점도 큰 차이가 나는데? 빌려주신가족은 몰랐어도 사촌언니는 이재에 밝아서 충분히 불이익 알았을텐데 명의빌려간거네요. 남이름으로 집 사서 재테크하고 정작 본인이 생에 최초나 무주택 혜택 누렸다면 진짜 얍샵하네요. 법적으로 조사해서 다 뱉어내길!!
사촌 언니는 최소한 1주택~일시적2주택으로 명의 빌려 비과세로 절세하기 위한 것임(은행 횡령아님) 어머님은 사연자의 명의신탁으로 인한 이익 대비 사례금이 적다고 판단해(욕심이 생김) 사건이 발생했다고 봄. 어려울 때 도와달라는 의미는 이익에 따른 보상이 저변에 깔려있다고 보임 사연자도 사례금에 대한 섭섭함도 없지않아 있어보이고 결론은 사촌과 어머님의 입장차가 커서 발생
저분 입장에선 정말 억울하실듯. 딸한테 허락도 안받고 명의를 빌려 준 이유가 납득이 안되고. 소송건은 문제의 집 때문에 파산신청이 안되니까 소송 절차로 이전한것 같습니다. 도장이랑 신분증 맡겨놓고 일진행을 맡겼지만 중간에 어머님이 투명하게 전달했을지 모르겠고 ... 사촌언니야 안보고ㅗ 살면 그만인데 엄마는 참....
사촌언니는 탈세를 목적으로 가장 만만하고 믿을만 한 사람들에게 명의를 빌리는 건데, 솔직히 동생한테 상속된 집도 동생이 자신의 몫이라고 주장하고 명의 이전해 주길 거부했다면 분명 다시는 명의 빌리는 일을 하지 않았을텐데, 계속 반복된 것은 부모님께서 사촌 언니라는 사람한테 뭘 좀 얻으려고 했거나 예전부터 주종관계가 계속 이어져 온것으로 보이네요. 빨리 명의 이전하라고 사촌 언니한테 당당하게 요구하고, 이전 안하면 소유권 주장할 거라고 말씀하세요.
세금을 다주택자가 내야할 세금을 상습적으로 절세?탈세? 했으니... 당연히 명의 빌려받으면서 이용했으면 사용감 주는 것이 맞지,, 부모님도 괴심하면 그냥 처분해 버리시지,, 그럼 알아서 굽힐텐데.. 속병나셨네.. 절대 타인 및 가족 친척 친구 지인에게 명의 빌려주는 것 아닙니다
이번 서장훈님의 솔루션은 조금 접근이 잘못 된 거 같아요 어머니나 사연자분이 서운한 건 어렸을 때 보듬어 준 은혜도 모르고 집도 사고 팔고 할 정도로 여유있는 사촌언니가 어머니 가족의 어려움을 나 몰라라 하는 점입니다 이건 도의적으로 사촌언니 잘못이 맞아요 특히 사연자분이나 남동생 명의로 집을 산 것은 생애최초혜택을 노리고 매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은행에 근무하시는 것 같으니 더욱 이런 부분 잘 아시겠죠 사촌언니는 이런 꿀은 다 빨아먹고 정작 사연자 가족이 힘들 때 나 몰라라 하는 건 욕 먹을 만 합니다 서장훈님께서 사촌 언니한테 일침을 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말 이해야 안가는게 여기 나오신 이유 입니다. 일단 문제는 어머니 같은신데 가족일이니까 말씀 잘 드려서 해결하면 되고 사촌언니가 괘씸하면 금감원이나 어디 신고하면 될 일인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은 어머니가 사촌언니에게 요구하는 돈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명의 빌려줄때 구체적인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다면 지급할 이유도 없구요. 아무도 출연자분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방송 내용 모두 봐도 안나옴) 굳이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본인 명의로 집사겠다고 명의 빌려달라는거 거부했다면서 어떻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 집이 생김? 대리인으로 했다치더라도 위임장 및 기타 서류 필요하는데 그럼 본인은 몰랐다면 어머니와 사촌언니가 위임장 서류 위조하고 집 샀다는거네? 대리인 위임장에 인감증명서도 있어야하는데 본인이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생애 주택 첫구입 해서 부동산 투기 한때 많이 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이 어려우나 명의를 빌려서 아파트 시세차익을 억대이상 많이 피붙여서 팔았던때가 있었죠. 그런 내용이라면 사촌언니가 도의적으로 시세차익의 절반이상 토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촌동생들의 찬스를 본인이 가로챈거면 국세청에 신고도 가능할듯 합니다. 인간이 은혜를 모르면 천벌받습니다. 이수근이 흥분하면 얘기하잖아요. 다음대대손손 벌받는다고요.^^
엥.... 서장훈 이 케이스에서는 왜 헛소리를 하지? 재산상 피해가 없다니 없기는 왜 없어... 파산 못한거, 청약 날라간거, 첫주택 대출금리 혜택 못받은거 등등 피해 엄청 많은데... 명의대여의 대가는 받아야지. 다만 사촌언니가 남동생 천만원 준거보니 아예 대가를 안줄 생각은 없었는데. 저 상담자 대출 규모가 생각보다 컸을듯. 그러니까 사촌언니가 쟤를 도와주느니 재판에 드는 변호사선임비용+벌금을 내고말겠다 계산을 한거지. 아니 애초에 명의빌려줄때 미리 약속을 서로 했어야지 그냥 적당~히 챙겨주겠거니 생각하면 우째....
어떻게 자기 명의로 집을 타인(사촌)에게 하고 엄마에게 자기 신분증이랑 도장을 맞낄수 있나요. 가족들이 모두 바보에요. 사촌언니가 명의 빌려달라고 빌려준 사람이 바보지... 재산세에 실질적으로 정부지원도 못 받는데... 사촌이 영악해서 부모님에게 살살 거려서 이용당했네요. 사촌언니는 수천에서 억단위 세금을 아꼈네요. 재산세도...
언젠가는 사연자분도 집을 마련할텐데 그때 받을 생애첫주택자금 혜택을 사촌언니가 가로챘으니 그부분과 아버님 유산으로 받은 아파트를 돈 천만원에 꿀꺽했으니 그부분을 보상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돈만 보고 얌채짓한 언니랑 그걸 또 딸에게 말도없이 명의 빌려준 엄마가 제일 나쁘네
당사자는 언니를 안 만나니 상황을 잘 모르는 듯하고, 당사자 부모님은 일처리가 좋은 게 좋은 거다 식이었던 듯함. 어머니와 그 사촌언니가 같은 일을 도모했는데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던 것 같음. 사촌언니는 남의 명의로 집을 살 정도로 다크하지만 전략적이었던 반면, 어머니는 오색빛 꿈을 꾸던 몽상가였다가 이제 그 꿈이 깨진 듯함.. 여기에 지치고 억울한 딸만 남음..
어머니 아버지가 명의 빌려준 목적도 약간 보상같은거 기대하셨는데. 화가 나신거지. 사촌언니는 법적 잘못은 없어요. 괜씸죄만 있을뿐. 어머니를 설득하시고 본인의 삶을 사셨음 해요. 사촌언니도 잘못이지만 제 눈엔 어머니가 더 나빠보임. 딸이 싫다는걸 왜 명의를 빌려주라 하신건지..
명의를 엄마가 빌려줬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집살때 도장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인감도 있어야 하고 사연자분 묵시적 동의하에 가능한거임. 사연자분이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모든걸 엄마탓 하지마시고 본인 선택도 한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포항에서 서울올라와서 집팔게 도와주라 할때 안 올라갔으니까 소송을 당한겁니다.. 그게 사실상 집 명의 못준다고 거절의사 표현한거예요.. 그니까 그 사촌은 부동산 차명거래로 벌금 내고서라도 집 명의 찾아간거죠
사촌 언니를 고발하세요.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돈세탁 했는지 반드시 고발을 먼저하세요. 그다음에는 무료 상담 해주시는 법원법률구조공단 변호사나 법무사 찾아가서 상담을 반드시 해보세요. 금전적 손해가 없다고 해도 이런경우는 공문서 위조 또는 투기,탈세,탈법 행위에 해당되기에 사촌 언니는 고발 대상입니다. 힘드셨기에 잊어버리는 것맞습니다만 본인의 의사 없이 어머니께서 하신 잘못된 선택 결정이지만 우선 사촌 언니가 문제가 많은 듯 보입니다. 꼭 고발을 먼저하세요. 이것은 방송보는 시청자가 그 사촌 언니(은행에서 근무하는) 고발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