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뜻은 하느님의 뜻과 반대로 갑니다. 십계명을 어기고, 크게는 세속(돈) 육신(음란, 탐식 등) 마귀(교만)를 따르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뜻입니다. 항상 이것이 내 뜻인가, 하느님의 뜻인가를 살피며 살아가면 하느님 뜻으로만 사실 수 있습니다. 모호한 경우에는 말씀과 상황 등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재생목록 "천상의 책" 을 참고해보세요.
6:46 칠죄종 1. 교오 : 교만하고 오만하게 건방지다. 교오는 확실한 기준 없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의 태도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누구나 존엄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저마다 크고 작은 재능을 가지며, 그들 나름대로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므로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한 인간이 자신의 재능과 가치실현을 들어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는 필요할 뿐 아니라 덕행이 되기도 한다. 그러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으로부터 고립하여 자신을 절대화하거나 중심적인 존재로 여기며 남을 무시하거나 그들을 자기에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태도는 칠죄종에 하나인 교오이다. 교오에서 파괴되는 죄는 인간능력 밖의것을 이루고자 하는 주제넘음, 자신의 자격 이상의 명예를 추구하거나, 이를 위해 악한 방법을 쓰는 과망 즉, 분수넘치게 바람, 자신의 탁월성을 나타내려고 절제없이 애쓰는 허세 등이 있다. 교오한 나머지 하느님의 권위와 당신의 계시 진리를 업신여기는 죄는 특히 무거운 것이다. 2. 분노 분노는 모든 죄에 근원이되는 칠죄종의 하나로, 몹시 화를 내어 이성을 잃는 상태를 말한다. 절덕 즉, 절제의 덕의 부족이나 결여로 발생한 분노는 투쟁, 복수, 폭행 등을 유발하여 정의와 사랑을 침해하기 때문에 대죄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느님의 의의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분노를 절제하는 것이 신자의 의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분노가 반드시 불의이고 악이며 죄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인이나 집단의 분노는 자신의 가치가 상대방에게 침해당했을 경우, 이를 회복하려 할 때 혹은, 오류나 악의, 고의로 범하여지는 경우 이에 대항하는 양심의 반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분노가 개인적이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에 발노가 아니고, 의로움을 지향하는 한 정당하다. 예컨대, 예수그리스도는 선한 목자이시지만 성전을 더럽힌 장사꾼과 환전상들에게는 의로운 분노로 정화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분노는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건전한 마음에서 일어나는 의분에 해당했을 때 정의를 회복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3. 음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칠죄종의 하나로, 비정상적이고 불규칙적인 성행위를 음란이라 한다. 인간의 모든 다른 행위와 마찬가지로 성행위도 도덕률에 의해 선악이 규정된다. 인간은 남녀로 나뉘어있고 남녀에 육체적인 결합으로 인류가 자기보존을 할 수 있기때문에 생식과 관련된 성행위는 정당한 것이고 생식과 유리된 성행위는 본성상 악이라는 것이 성행위와 관련된 도덕률이다. 이 도덕률에 따라 인류는 정당한 성행위를 존중하고 부정한 성행위를 배척하기 위해 결혼제도를 두고있다. 그러므로 간음 간통 강간 혼전성행위 등은 음란에 의한 죄로 규정될 수 있다. 음란은 성적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성행위를 하는 직접적인 음란과 성적인 흥분을 유발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자신의 몸을 드러내는 간접적인 음란으로 구분될 수 있다. 직접적인 음란이나 간접적인 음란이나 모두 의지에 무질서에 기인한 것이며 정결의 덕을 위반한 것으로 대죄가 된다. 4. 인색 인색이란 일반적으로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체면이나 도리를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끼는 것을 말한다. 인색은 결국 물적 가치의 무절제한 추구와 세상의 부 만을 생에 목표로 삼는 것을 일컷는다. 이는 수단에 그쳐야 할 제물을 목적으로 삼는 생활태도이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재물이란 하느님을 유일한 주님으로 섬기는 데 있어서 한갖도움을 주는 가치일 뿐이다. 인색은 냉혹, 권세욕, 부정 등을 초래하며 이에 반대되는 덕목은 관대함이라고 할 수 있다. 5. 나태 나태는 게으르고 성실하지 못한 것이다. 6. 탐욕 탐욕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칠죄종의 한 가지로, 먹고 마시는 일을 지나치게 하며 음식과 재물을 탐하는 것을 말한다. 절제에 반대된다. 7. 질투 16:45 사탄을 대적하는 가장 강력한 덕행이자 무기는 겸손입니다. 가장 겸손한 상태는, 내 뜻을 온전히 죽이고 하느님 뜻으로만 사는 것입니다. 내 뜻이 죽었으니, 칠죄종에 해당되는 그 어떤것도 관심이 없어집니다. 오직 하느님 뜻으로만 사니, 신적인 삶을 살게되는것이죠. "모든 것은 주님 것이오니, 주님 뜻대로 이루소서.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저의 뜻을 오늘 하루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뜻으로 바꾸셔서 다시 저에게 부어주세요."
오! 야곱의 가문이여, 야훼의 빛을 받으며 걸어가자. 😂 그가 민족간의 분쟁을 심판하시고 이웃 사이의 분규를 조정하시리니, 이웃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들은 칼을 들고 서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아니하리라 (이사 2, 5.4). 하느님의 은총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서에도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사라질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야고 4, 6-7.10).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 밑바닥을 덮은 바닷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또한 그분께서는 민족들에게 깃발을 올리시어 사방의 땅으로부터 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으시고 흩어진 유다 사람들을 모아들이시리라. 에프라임의 질투는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은 없어지리라. 에프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않고 유다는 에프라임을 적대하지 않으리라 (이사 11, 9-10.12-13).
최근 특정집단 때문에 만화가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뭐만하면 ○○혐오니까 원하는대로 그리지도못하고 논란이 되면 사과해야되고 너무 안타깝다 노력도 안하고 남들 시기하고 질투하며 열등감에 찌들어서 남들 저주하고 힘있는자들에게 부탁하고 힘을 키워주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깨닫게되는거같다 묵주는 주문했지만 아직 도착하지않아서 묵주 도착하면 신부님께 축복받고 성경읽으면서 묵주기도 해야되겠네요 요즘 다른죄도 있지만 특히 음란죄때문에 너무 힘드네요..(동성애같은거는 아님)
떠오르는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니기에 죄가 아니지만 그것에 머물거나 오래 상상하는것은 죄가 됩니다. 복음에도 여자(여자는 남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지 말라고 알려주셨죠. 요즘 너무나 쉽게 퇴폐적이거나 음란한 컨텐츠로 자극주어 구독자 확보, 조회수 늘림등을 목적으로하는 경우가 많으니 눈의 시선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데 목적을두고 올바르게 처신하는데 애쓰시길 빕니다.
@@옹박크루즈 물론 그러하지만 하느님을 등지면 또 악에 기울어지죠...하느님이 바라시는건 악에 기울어지는것을 예방하시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선택으로 기울어지면 다시 일으켜주시려 하시지요. 수건공장사장의 아들이 아버지가 수건 공장하니까 언제든지 씻을 수 있다는 생각하에 손을 더럽히는것은 좋지 않겠죠. 최대한 자기손을 더럽히지않고 더러워진 사람에게 수건을 건내 닦게하거나 될 수 있으면 매우 훌륭한 아들이라 여김을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