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잠시 레지오입단 했다가 여러가지 시련으로 단원으로 활동도 못하게 가정에 일이 많아 지속이 힘들었죠, 어린 삼남매두고 남편 하늘간후 딸도 이십대에 하늘가 레지오 단원들의 기도와 위로를 받기도 했으나 말로 심한 상처를 받아 앓기도 했어요,레지오 단원은 기도외에 다른 말은 절제해야 한단걸 느꼈어요,힘든 교우가정에 죽음을 생각하던 미망인에게 상처의 말을 했기에 오래 고민을 했어요, 레지오도 사람이 모인 곳이라 있을수 있단 생각도 하렸지만 어느새 레지오단원을 증오하게 됐어요,신을 믿지 사람을 믿는건 아니란 생각을 자꾸 하면서 주일미사를 다니는대 레지오단원은 침묵이 중요하리란 생각을 하게 되였어요, 신부님의 강의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묵주기도를 올리고 있습니 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마음이 어땠을지 잘은 몰라도 공감이 됩니다 기도는 침묵입니다 이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너무 인간의 힘으로. 위로해주려고 하다보니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거 같아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그저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좋은데요 오늘 자매님의 마음 성모님 예수님의 위로가 내리시길 기도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