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조소희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jtbc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된 지도 9년이나 되었네요. 저 때의 마음가짐처럼 절실하게 열심히 기자 생횔을 하고 있느냐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네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기성세대같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조금 덜 경쟁하고 덜 아등바등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30대 모두 화이팅입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모든 청춘들 응원합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내 행복, 내 기준을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아니라 세상이 정한 프레임에 맞게 살아가는 모습이네요.. 중고등학교 의무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같은 말은 너무 무책임한거 같고, 그냥 우리 청춘들이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움직일때 그 반대로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신경쓰지마세요. 각자의 길이 있고, 그 속도는 원래 제각각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라이닝스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거의 매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물가상승률 보다 높게 상승했습니다. 제가 2012년쯤 알바할 때 시급 4500원 정도 받았던 것 같네요. 그때보다 지금 최저시급은 2배 이상 올랐지만, 물가는 2배나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년 전쯤에 최저시급 1만원은 되어야한다는 사회적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시급 1만원을 거의 달성할 수 있었던 거구요… 각각의 세대는 각각의 힘듦이 있고 누가 더 힘들다고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세대의 저는 Z세대의 힘듦을 잘 모르고 세상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만 앞서간 선배들이 부족하긴 하지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다는 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0년 전의 최저시금 1만원 논의가 지금 최저임금 1만원 가까이 될 수 있게 한 것 처럼요.
나는 시골에서 워낙 가난해서 대학교 갈돈이 없어서 공장생활하면서 집이 없어서 독서실에서 생활하고 독서실에서 겨울에 독서실앞에 넘 이쁜 아파트가 있어서 아파트를 보면서 나는 언제 집을 구입할수 있을까..? 결혼을 할수 있을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취업후 안정된 직장을 32년 넘게 근무하고, 직장에서 인정 받고 , 아파트 3채 구입해서 살고 있음. 나는 지금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충분이 이해합니다. 하지만, 열심이 살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24시간중 21시간 나의 경험상 공부했더니, 30대 1경쟁률 뚫고 합격했음. 뭐든지 열심이 살면, 하늘이 높는다고 다 길이 열려짐. 내가 가장 좋아하는글- Do one`s best..!!
청년들의 행복과 자존감을 왜 사회가 멋대로 정의하는가를 생각해보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그것에서 벗어나기 싫어서 억지로 발버둥치고 있지는 않는지부터 생각해 봅시다. 각자가 잘하는 분야는 다르고, 누가 뭐라고 하든 그걸 살려서 인생을 살아가면 적어도, 본인 재능이나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하다가 그 '잘난' 남들과 비교하며 자기비하에 빠지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저 또한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에 입학해서 공부한 적이 있고, '남들'이 선망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적도 있지만, 결국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 스스로가 행복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죠. 그래서 대학을 자퇴하고 공무원시험 포기하고 화물 합니다. 운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면서, 큰 트럭이나 버스를 몰고,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싣고 쭉 뻗은 도로를 내달릴 때 그만큼 행복한 적이 없었고, 이 일을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을 군생활 내내 놓아본 적이 없었고요. 실제로 군대 동기 중 한 명도, 제가 운행을 나갔다 올 때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0대 후반까지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몰두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그 잘난 '선망직종'을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일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대학을 포기하고 공시를 포기한 게 후회가 되지는 않느냐, 3학년까지 다닌 대학이 아깝지는 않느냐는 이야기를 꽤 듣곤 합니다. 오히려 대학을 졸업하면 불확실한 취업경쟁 속에서, 그 경쟁의 분야에서 승부를 봐서 확실히 이길수도 없는 싸움을 하면서 몇 년이고 허송세월 보내는 제 모습이 그려지기만 할 뿐, 후회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 이 업계에 더 일찍 뛰어들었다면, 지금쯤 집도 사고 결혼도 해서 자식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에 만약은 의미가 없듯, 제 인생에도 만약이 의미가 없죠. 그런 지금 시점에서 봐도, 저는 지금 화물업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고 그 업계에서 자리잡기 위해 월급기사를 타며 초기 자금을 모으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면서, 미래에 어떤 식으로 일을 할 지 계획을 세우면서 지금 이 시간을 보내는 중이네요. 대학공부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는 이렇게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인생을 살아본 적이 없었어요. 대학 가려고 재수할 때 말고는요ㅋㅋ 자신의 단점을 남들의 장점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어떻게든 자리잡으려 아둥바둥 하기에도 인생 짧아요. 행복한 삶은 멀리 있는 게 아니랍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판단하세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제 생각에 본인 삶에서 본인만의 정답을 찾는 방법은 내면에 집중하는 게 '정답'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길
기후 변화가 세계의 국제 분쟁을 야기하고 심화시키면, 지구상 다수의 인간이 충분히 영위하기에 의식주와 같은 모든 소재가 더 귀해질테고 그 말은 점점 경쟁과 갈등 및 분쟁으로 인한 피로 상황은 개선 될 확률이 적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인구 급감하는 나라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마저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각자의 인생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거다. 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도 난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감사한다. 일한 만큼 돈주고, 그게 적다고 느끼거나 싫으면 개인사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하면 된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견디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한다.
초중학교부터 진로에 관심을 갖고 부모님과 의논도 하고 관심있는 직업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여 대학 진학여부나 어느 전공이냐 등 진로결정을 하고 대학진학을 하는 것이 좋은 데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무작정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정하고 전공을 정하여 진학하면 졸업 후 취업이 잘되지 않으면 정말 어려움에 처하고 해결할 방안도 찾기 어렵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이 당시에 첫 직장에서 직장생활 12년차였는데 어느새 거의 10년 가까이 더 흘러서 2023년 11월이 되었네.첫 직장에서 쭉 근무하다 2022년 말에 명예 퇴직후 한동안 쉬다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돈은 적게 받더라도 마음은 솔직히 편하다.이 당시 젊은이들은 아마 지금은 어디 소속 직장인이나 자영업하고 있겠지.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야속하네!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모임있는데 가서 소주나 한잔 마셔야겠다.
저 한국에서 2학년까지 과 수석으로 대학다니고, 미국 유학가서 4년 경영대학졸업하고 한국와서 취업했더니 월급받았는데.. 세금 때고 190주더라구요. 양질의 대기업들은 기본 1만대 1이었고.. 합격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깨닫고, 대학때 공부한 모든걸 포기하고, 0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이 주식 전업투자였구요.. 그래서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살고있는데, 그때 모든걸 포기하고 0에서 다시 시작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거 혹시 보는 청년들 있다면, 절대로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프레임속에서 살지 마세요. 끝없는 지옥과 고통의 수렁입니다. 최대한 빨리 그 프레임속에서 빠져나오시고 구원받으세요.
2014년이면 아직 희망있던때다, 저때 사람들도 힘들어했지만 더 힘든세상이 올줄은 몰랐겠지, 그리고 아파트가 어쩌고 하는데 원래 자본주의의 꽃은 증여, 상속이다. 애초에 내가 맨땅에서 0에서 시작해서 집까지사겠다고 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나 까지 계속 일을하고 부를쌓았다면 집도 차도 생겨있는거지, 그런데 문제는 중간에 아무도 노력을 안했거나 한 세대가 다 까먹어버리면 뒷세대는 답이 없다는거지,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런 혈통을 타고난것을
@@kkot.밥 퍼먹여주랴? 남한테 기댈생각좀 하지마라. 그저 앉아서 하는 일만 직장이냐? 꼴에 대학 조금 나왔다고 직장을 골라가는 생각들은 안하냐? 그렇게 대한민국에 불만이 많으면 중국이든, 북한가서 살어라 제발. 아니면 우크라이나나 가자지구 가서 살어라..편한세상 사는거에 감사할줄 모르네.
인간 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수십년이 걸리고 그 시간을 투자해도 완벽할수가 없습니다! 관계라는것은 내가 완벽하다고 완성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준비한다면, 인간 관계를 하는것보다 기계를 잘 다루고,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기계와 일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은 격변기입니다! 변화를 인지하고 그 변화를 잘 이용하는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2014년 젊은애들이 힘들게 살았구나...나는 82년에 졸업하기전에 취업했고 2000년에 이민온다고 회사 그만두었고 이민와서 정말 사서 고생중입니다...한국 직장생활 할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여기서 자란 내 아이들은 정말 쉽게 대학들어가고 쉽게 취업하고 고액 연봉을 받는걸보면 한국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한국은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대졸자와 고졸자의 임금 격차가 너무 차이가 나고 대학 안나오면 결혼하기도 힘들고 집을 구하기도 힘들고 국민소득도 높은데 어쩌다 젊은이들이 사는게 힘든지...나는 이민와서 힘들지만 내아이들을 보면 이민오기를 잘한것 같다..한국의 젊은이들이여 힘내고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을 갖추길 응원합니다.
@@메라라온 스위스에서 현지 여친과 곧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제 둘째딸아이는 독일인 친구와 아마 내년에 결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결혼하면 독일가서 살지않을가 싶네요...직장다니다 정치해보고 싶다고 보스톤에서 MPA 를 2년공부한다고 떠나더니 아마 내년에 졸업하면 독일로 가서 EU나 정당에서 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내 아이도 아마 직장을 옮기던지 이직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던지 하겠죠...여기서 자란 아이니까 독립심이 강하고 유럽에서 교환학생으로 다닌적도 있고 거기서 남자친구도 만나서 남자애가 우리아이 따라서 북미로 왔으니 이제 우리아이가 갈 차례인것 같네요. 떠나가면 언제볼지 아쉽지만 그들의 삶이니 그들의 결정에 따라야겠지요.. 여러번 독일 여행을 하였으니 사는것도 잘하겟죠...좌우간 결혼 축하드립니다....
대학원까지갔는데 스펙을위한 학점을 위한 공부를햇는데 40대중반.내머리속에 남은 지식이 거의 업따? 그동안 내가 쓰레기를. 모앗엇구나라는 느낌 ~~똥기저귀갈고 김치찌개 끓이는데 미분적분이 필요햇을까? (물론지금도 미분 적분의 정확한개념을 모르지만,공식만외워서풀었었었다)내가 헛공부해서 그랫을수도있는데 암튼 나의 경험이다 아 좋은점도있긴하다 아침에 재깍재깍일어나서 밥을 할만큼'열씸'이좀 몸에밴것과 그래도 내가 대학원간 사람이라는 정신적 허영이 그것이다
ㅋㅋ 95학번 이신가 보네요. 저도 그런데... 그때는 낭만이 있었죠. 지금 말하는 지잡대 나오고 중소 다녔지만, 어딜 가든지 나만 열심히 하면 밥먹고 성공 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시절 이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지금도 맘먹고 살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 해요.
행복은 공부 지식 스펙 돈에 있는게 아니란걸 아시길 기대해 봅니다 30년전 부터 생각했는데 변한게 별로 없네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것이니 조급하게 생각 안해도 되고 오늘 행복하지 못하면 내일도 행복은 없어요 희망고문도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져요 힘내요 아름다운 미래분들
3년간의 공부끝에 24살인 2023년에 7급공무원(세무직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공부할 때는 저만 힘든 시절을 보낸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전의 선배님들도 똑같이 어려운 길을 걸으셨다는 것에 스스로 부끄럽네요😂. 청년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고용시장이 발전되면 좋겠어요. 지금의 2030세대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공무원 되기로 결심했던 22살의 초심을 가지고 항상 겸손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7급공무원된 친구 있는데 맨날 근무시간에 폰게임하고 워라벨 좋고 제조업에서 일하는 니들이 번 세금으로 띵가띵가 논다고 조롱해서 손절했음 공무원 힘들다 힘들다 해도 나라는 제조업이 발전시켜도 복지는 공무원한테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재낸 진짜 성과지표에 따라 해임도 시켜야 함 진짜 놀고먹는 공무원들 태반임
사회라는 구조가 불가피하게 선별을 하지 그렇다고 내가 설 곳이 없는 것은 아니야. 남을 동경하기에......... 따라 하려는 의식이 문제지. 우월적 권위를 찾는다면 고생 좀 해야 할 걸... 소박한 행복을 원한다면... 단순해... 그냥 행복하다 생각만 하면 되.. 젊은이들 아직 몰라 그렇지 아프지 않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야. 그 보다 만족한 행복은 세상에 없어.
2014년 다큐인데, 내가 저시절에 취업했었음. 동창 40명중에 겨우 2명만 취업됐었는데, 우리반은 이과였고 절반이 이름있는대학 갔었는데도 그랬음...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유럽위기, 2015년 중국위기로 전세계가 다 힘들었었고, 우리나라도 대기업이 1년에 0명 뽑던 완전 불황이었음.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던 집값이 떨어지고 식대가 떨어지던 디플레 시기였음. 유럽도 가봤는데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르브르 박물관을 줄도 안서고 쾌적하게 볼 정도였음. 소련붕괴후부터 세계는 완전 자유자본주의가 됐기때문에, 5~15년 주기로 호황불황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함. 불황때는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남이 못해서 취업도 못하고 소득도 없는것이니 너무 자괴감 느낄필요 없음. 불황때는 한푼이라도 벌어서 시간낭비하지 않는게 생존방법임. 참고로 2024년 현재는 공인된 불황임. 실물경제 성장은 없었는데 양적완화로 돈만 풀려서, 심한 인플레와 빈부격차를 겪는 시기임. 지금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사람을 많이뽑는 특정 산업군에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임. 고되더라도 사람 갈아넣는 팽창산업에서 일하고 나중에 호황오면 갈아타든지 해야함.
틀에 갖혀 있기 때문이예요. 지금 이곳,내가.가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 이것이 전부라는 틀.벗어날 용기가 없는 틀. 벗어나세요. 집도,직장도(굳이 회사라 불리는 그런 직장이 아닐지라도, 어부,농부면 어떻습니까?) 볼수 있고,들을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면 못할일이 없습니다. 살 수 있습니다. 못살겠다. 비겁한거예요. 핑계에 불과해요.
이제는 청년만 애닮고 가엾게 여기는 가스라이팅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함.. 쟤들이 힘들면 그 윗세대는 시궁창이고 그 윗새댜는 그냥 사는게 지옥임.. 갈라치기 하려는게 아니라 저 청년들의 울타리 세대들도 좀 신경써줬음 좋겠음.. ㅠ 결국 패배감은 부모 조부모 세대로부터 학습되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