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마음갖고 왜 자격증을따시나요 대부분 학점은행제로 2급 따려고 실습하는걸텐데 학습량도 부족한데 실습량까지 줄이면 배워가는게 뭘지.... 2급자격증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려면 현장실습이 가장 기본적인현장업무를 접하고 익히는 것이며, 20회기 일지 작성은 복지사의 업무의 가장 기본이며 필요한 pc역량을 꼬딱지만큼이지만 사용할수있는 것이죠. 자격증을 그리 쉽게주는게아니기도하지만, 한편 그래도 다른것들보단 쉬운편에속하지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복지센터는 일단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교 학생은 일단 배제함. 지자체 복지관에서 말 잘듣고 평상시 자원봉사로 딜을 쳐서 일반 대학 학부생 어린친구들로 미리 뽑아 놓음. 직장인들은 현실적으로 실습 선발자체가 힘들고, 선발되었다 한들 참가가 무지하게 어려움 (매주 2회이상) 거기에 대부분 주 5일 근무라서 주말에 안하는곳이 태반인 상태... 160시간 현실적으로 할 곳을 찾기도 어렵고 어떻게 보면 사기에 가까움. 실습 할 기관도 없는데, 자격증 팔이에 혈안이 되어있어 너두 나도 모객에만 치중. 디테일은 신경도 안씀
실습시간이 짧다며 전문성 이야기 하시는 분 계시는데 요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사회복지를 대학에서 전공한 학부생 만큼 관련지식을 공부한 이들도 많습니다. 사범대도 교직이수한 학부생들과 경쟁을 한지 오래되었고 많은 학문들의 연관성이 커지는 현실에서 바쁜 사람들 거의 한달을 실습시켜가며 부족한 인력들 (사회복무요원: 군대보내야 할 인원까지 투입)뒷 바라지 하는게 실습이라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신장이나 사회복지 본연의 효과는 크게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자격증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있어 실습시간 늘리고 세미나 시간 늘리는 것 가지고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메모가 어렵다면 2-3시간에 한번씩 사진만 찍어놓아도 대충 머릿속에서 하루하루가 그려져서 일지쓰는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일지쓸때는 언급해주신거처럼 당일에 쓰는게 제일 중요.. 특히 당일실습 마치고 2-3시간이내가 최고인거같아요. 안그러면 가끔 그 날 실습 내용이 기억안날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