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연결되어 감사히 잘 봤어요. 21:50 소련 같이 자본주의가 아닌 현실 사회주의 체제는 그 이윤 동기를 극복하고자 했지만, 성장주의가 수반하는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인 게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라고 하셨는데, 전혀 모르니 알려주시기 바래요. 3도 4촌, 4도 3촌 은 검색하니 알려주네요. 이것도 잘 사는 사람들 이야기지요. "사회주의 체제는 그 이윤 동기를 극복" 시도의 의미가 만약 개인의 사욕을 인정하여 사회에 해를 주거나 혼란오는 것을 억제하려는 것이었다면, 사람은 적응력이 좋으니 역이윤을 창출해서 열심히 일 안하는, 적어도 밥값을 안하는 창의력으로 생산성 저하하여 멸망했지요. 30년, 40년 전에 공영화, 민영화 얘기와 같아요. 공영화하면 방만경영 등으로 효율성, 생산성 떨어지고, 민영화하면 사욕 챙기려고 사용료 등 올려서 문제됐지요. 도대체 왜 개선이라는게 없을까요? 그놈의 농산물 중개인 문제는 몇십년 전부터 아직까지 건재하지요.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자본주의가 초기부터 문제였으니 수정해서 개선해야 하는데 저부터 개돼지 같은 시민들이 무관심하니 변할 수 없지요. 결국 극초 저출산 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어요. 정작 자본주의 첨단의 미국은 저소득층 노인들 주거여건, 음식비, 초저가의료, 심지어 교통비까지 노인연금으로 지급돼서 폐지 줍는 노인들 없어요. 가족이민으로 자녀 따라 늦게와서 영어 제대로 못해도 시민권 시험 통과 시켜서 미국 사회에 전혀 기여하지 않은 분들도 돈이 나가는 등 이민관련 불만이 많으니 트럼프가 적절히 활용하는 거에요. 한국 걱정되는 것은 앞으로 이민 노동자 엄청나게 수입할텐데 지금 약 250만 외국인이라는데 5백만 되면 한국인들이 을 되고 지금까지 일궈온 부는 한국인 저소득층은 손도 못 대보고 이민자들이 열매 딸 것 같아요. 현재 외국인 노동자들은 본국에 돈 보내고도 외제차 타는 이들도 있다는데 정작 한국 청년들은 주거, 끼니 해결하느라 고생하거나 소수는 고독사 해요. 육체노동으로 돈 벌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게 길렀으니 황당한 비극이 생기지요. 죽어가면서도 속칭 노가다 아니면 농촌에 가서 노동할 생각을 못 한다는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는데 부모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개 노동자가 말해야 소용없지요. 2024년 10월 20일 일 19시 태평양 시간
![[사회전환의 이정표, 탈성장 1부] 탈성장, 오해 말고 이해!](/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