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나~ 무서워요. 첨에 시체썩는 냄새인 줄... 무당도 무서워서 도망치듯 빠져 나간 집 가터유~ 옷 걸이에 옷 걸린 거랑 빨래 말리다 만 거랑. 계란 썩은 거, 쌀포대 등등. 보통 이사갈 사람은 저래 놓고 이사가진 않죠. 머에 쫓겨 벌벌 떨면서 도망가면 모를까. 빈집이고 공기좋다고 저런 집에 가서 살면 큰 일 납니다. 제 명대로 못 살아유. 하다못해 살모사가 주인처럼 버티고 있는 집이라면 귀기가 보통이 아니라는 야그
풀이 키만큼 자라서 앞이 잘안보이네요. 누가 살다 간집인지.. 돌배나무 아주 실하네요. 살모사는 주인처럼 집을 지키는듯 사람이 살다간 빈집 위치도 괜찮코 갈을 내고 수리하면 또한채의 멋진 집을 만들수 있겠네요. 길없는 집을 찾아가실때 등산화와 장비를 준비해 가셔야겠네요. 무속인도 감당 못할 마카다님의 카리스마 오늘도 도전과 모험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 65세 내하고 동갑인처자가 23세 전후에 안동 일직 이라는 곳에서울에서 공장생활 하다가 집에가기위해 기차밤10시50분에 내려서 거의 4km 되는 거리 인가는드문드문 그중 2km 되는거리엔 인가도없고 산밑을 돌아서집으로가야하는 외딴길을 오는도중 산밑을 도는데 길옆산아래서 파란불밫이나며 자기를보고 있는것 같아 뭐지 하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무서워서 그냥지나치려 했는데 자꾸 신경이쓰여 걸음을 돌려 산을 조금 올라서 불빛을 확인했더니 오래된 고목 나무속 애서 불빛이 나오는것을 확인하고 왔던 처자가 있습니다 나도 그처자에게 그애기듣는순간에도 소름이돋았는데 대단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