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들 나올때 중에 미나리 들고있던 여자친구 나올때 그 영상이 제일 짜릿해여ㅋㅋㅋㅋㅋ 성격도 좋고 엄비님이랑 유독 쿵짝이 잘 맞는 여자친구 같아서요 ㅋㅋㅋ 그리고 깁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ㅏ하하하라핳 깁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다음부터는 계속 발에만 눈이 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ㅎ 일하다 사이에 먹는 막걸리! 왕 추천! 근데 딱 막사발로 한사발만! (종이컵 석잔 정도). 옛날어른신들 "새참"이라는 노동중 드셨던 간식과 함께 꼭 드셨던 막걸리 한사발. 이건 대부분 집에서 직접 빚어 만들었어요. 드럼통 만한 항아리에! 진짜 걸쭉하고 진해서 색깔이 누런 구수한 막걸리죠. 보통 "농주""탁배기"라고 하기도 했는데... 적당한 알콜과 칼로리가 노동중의 활력소가 되는 , 우리나라 거의 전국에서 애용했던 노동주! 가을 추수에 큰독에 있던 농주를 모두 소비하고 묵은쌀로 새로 빚어서 이듬해 모내기때까지 조금씩 소비하면서 양을 추가로 유지하다가 모내기때 또 모두 소비하고 새로 빚어서 추수때까지 또 조금씩 소비하면서 양을 유지하는식으로 거의 집집마다 담가두던 농주! ㅋ 이걸 왜 설명하느냐! 다음부터는 일하다 막걸리 드실때는 딱 한사발정도 드시고 하시라고 ㅋㅋ 일하는데 도움이 될만큼만요!😅 강철씨라는 친구분 부부는 두번째 보는거 같네요. 근데 왠지 엄비님을 챙겨주는 엄마느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