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 아재요 아재는 소백산 심마니 생활 오래했어면 알꺼 아니라요 최근에 소백산에서 야생 늑대 울음 소리 들은적이 있는가 해서요? 내가 19살때 1991년 6월 5일까지는 나가 연화봉 근처에서 혼자 야영을하다 늑대를 만난적이 있었거등요 그것도 두마리를요 최근에 야생 늑대 혹시 보신적 있는가 해서요??? 혹시 늑대 울음 소리 들어봤어면 이야기 좀 해주소~
@@san8696 아직도 어쩌면 늑대가 맞을지도요 그당시도 재가 저녁 무렵에 산행을 혼자 할려고 올라가는데 공원 관리자분이 급히 낼려오심 밤이면 늑대가 나타난다는것을 공원 관리자분도 이미 그때 아시고 계셨을 듯요 지척에서 늑대 소리를 본인은 생생히 들었다는것요 우우우우~ 그당시 연화봉 8부능선이였는데 희방사쪽어로 올라가 나홀로 텐트 치고 야영을 하다 늑대와 부딪쳤는데 인간에게 해꼬질은 않하더라구요 새벽까지 두마리가 잠시도 쉬지 않고 벽울림 소리를 내든 기억이 하여튼 대꾸리 찾어시고 지금도 소백에 비로봉 평원을 추억하는 초설랑이요 재가 그날 이후 본인 닉네임이 하얀 늑대 초설랑이 되었다는 거요 언제 기회가 되면 소백산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여튼 산행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이것이 있는 곳은 100프로 산삼이 있다 " 딱 봐도 거짓말로 들립니다. 삼삼을 깨고 나면 나무가 죽어 없어지나요? 산삼 캐면서 나무도 캐 가야 100%란 말을 사용할 수가 있겠지요? "산삼 곁에 이 나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해야 거짓말이 아니지요? 산에 사시는 분께서 도시 사는 사람보다 더 거짓말을 잘하시면~~ 사람들이 실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