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댓글을 남기지 않고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겜제이님을 처음 보게 된 계기가 산소미포함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또 산소미포함 영상으로 뵐 수 있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잔잔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편집 덕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라이브 방송은 이제 중단하신다고 알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또 라이브 방송에서 뵙고 싶습니다.👍
아껴뒀던 저의 자장가. 역시 편안했습니다. 이번 나레이션도 무척 좋았어요. 산소미포함 전혀 몰랐는데 덕분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은 템포가 조금 빨랐다는 것과 역시 분량이 적은 것 같다는 점... 제이님의 영상이라면 50분은 보고싶은데 말이죠. 제 의견은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허허허. 겜제이님이 하우스 플리퍼 하는 게 보고싶어요.
사실 제가 더이상 유튜버로 존버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오다보니까 폐업을 하느냐 취미로 전환을 하느냐 하는 기로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취미로 전환을 하게 된 거고요. 이 방식이 그나마 틈틈히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해서 영상을 만들기 적합한 포멧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기를 한다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대형 스트리머가 아님에도 라이브 인디 종겜 유튜버로 오래 버텨온 거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