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센서를 푸는데 왜 저기깢 푸나 했더니.. ㅎ 새로 알게 되었네요.. 거기가 왜 산소 센서인지 모르겠음 배기쪽인데.. 배기쪽은 산소가 거의 없을텐데.. 입구쪽이 산소 센서라면 맞긴 할테지만 .ㅎ 배기쪽은 .. 엔진이 구동하기위해선 .. 산소와 점화물질에 불꽃을 일으켜 폭발의 힘을 이용해서 구동되는건데..그후 폭발후 산소는 불꽃을 태우면서 없어진다고 보는데..이때 이산화탄소와 뭐여러 불순물이 배출될텐데.. 매연등.. 저부위가 산소센서라고 하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음.. 남은 산소를 측정하는건감.. 입구쪽은 공기량 센서 배기쪽은 산소센서..산소가 살아있나 측정하는건감요..ㅎ
흡기다기관쪽이라 업스트리밍 산소센서인데 간혹 촉매쪽의 다운스트링 산소센서도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 교체한곤 합니다. 그냥 산소센서라고 언급하기보다는 업스트리밍과 다운스트리밍 산소센서로 구분하는것이 명확하게 전달할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심하게 고착이된 경우에는 마이너스드라이브로 때려도 안풀리는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정비소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장코드 뜬다고 무조건 산소센서. 촉매 교환하기보다는 국내기온에 맞게 냉각수 비중조절. 규격보다 점도 낮은 엔진오일(섞어서 만듦). 점화플러그 간극 맞추면 무탈할 겁니다. 차량관리 세정성분없는 연료첨가제로 완전연소시키면 끝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차의 성능을 좋게하는 요 3가지를 새롭게 알았네요. (냉각수 비중조절과 캡0.9바로 바꾸니 신기한 체험중. 제 경험으론 이게 으뜸.)